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하다 지쳤는데 외식도 먹을게 없어요

외식 조회수 : 2,499
작성일 : 2016-10-24 23:01:29
중학생 애둘 고기반찬 종류별로 다했더니
다른반찬 원하고
전 외식이 너무 먹고파서
근데 다 조미료 맛에 가만보면
중국산 반찬 콩조림.젓갈. 깻잎.김치도 먹어봄
중국산 통에든것들이요
거기에 삼겹살등 주는듯.
암튼 한군데 보쌈집 찾아서기쁘게 가서
막한 김치랑 해서 먹고나오니. 집에와 조미료맛
물만 들으키고
회도 먹고픈데 가보면 오래된 물렁 회
산지로 직접가야하는지

외식비 6만원은 드는데 다 먹을게 없음
집에서 시켰던 치킨.짜장면과 같은 맛이네요

IP : 220.80.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24 11:07 PM (39.125.xxx.198)

    맞아요..저 어제 몇달만에 세 식구 밥먹으러 나갔는데 마땅한데도 없고 그리 비싼건 안되고ㅜㅜ
    결국 들어간게 순대국 추어탕집.애 한테 미안할 정도였네요.
    추어탕은 무슨....먹고나서도 찜찜.집에서 김싸먹고 말지 ..ㅎ

  • 2. 맞아요
    '16.10.24 11:07 PM (223.17.xxx.89)

    맛난것도 몇 번 사먹음 도저히 멋 먹을 맛...

    그래서 집밥 집밥 하나본데...

    하긴 집밥도 같은거 두세번 연속 먹음 못먹겠지용

  • 3.
    '16.10.24 11:24 PM (220.80.xxx.72)

    그래서 간단한거만 먹는데 김밥.칼국수.비빔밥

    집에서 엄마가 해주던 한정식 밥상 받고 싶네요 . 근데 이것도 다 비싸기만 했지
    맛도 없으니 더 화나구요

  • 4. 맞어요
    '16.10.24 11:33 PM (119.194.xxx.100)

    싸구려음식점이 많이 늘었죠

  • 5. 100만번동의
    '16.10.25 12:40 AM (119.71.xxx.132)

    그니까요
    귀찮아도 집밥
    돈 값하는 외식 어디 없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355 독일거주 트위터리안 jtbc측에 알렸어요 17 ㅇㅇ 2016/10/25 18,284
610354 코미디가 따로없어요 8 미치겠어요 2016/10/25 2,025
610353 공중파에서는 최순실 연설문개입얘기 일언반구도 없음 14 분노 2016/10/25 2,909
610352 지진인가요? .. 2016/10/25 707
610351 최순실이 최태민의붓딸이라 하지 않았나요?? 8 ㅇㅇ 2016/10/25 4,071
610350 2016년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25 774
610349 시집에 기쁘게 가지 않는다고 화내는 남자 9 와중에 2016/10/25 4,416
610348 음식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방법샀네요 4 .. 2016/10/25 3,206
610347 명령 수행 한 사람도 공범자. 4 세월 2016/10/25 751
610346 뻔뻔한 것들아 !!! 분노 2016/10/25 374
610345 "침묵의 나선형" sum 2016/10/25 374
610344 배우자감으로 너무 편한 사람을 찾았나봐요 4 결혼 2016/10/25 3,455
610343 개헌이 안먹히면 다음이 몰까요? 4 해외동포 2016/10/25 1,078
610342 고1 딸 도시락 통 추천 부탁드려요~ 2016/10/25 374
610341 아침에 뭐드실건가요 3 흑흑 2016/10/25 1,051
610340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게 된 배경이 나오는 알짜기사네요. 3 추천 2016/10/25 2,693
610339 화이팅!!이라는거~ 하얀눈 2016/10/25 397
610338 박근헤의 잦은 해외순방도 의심이 9 .... 2016/10/25 5,497
610337 우병우는 새발의 피였던거야 3 그렇군 2016/10/25 1,263
610336 오목교역 가까운 주상복합들 전세가격이 얼마나 되나요? 3 전세 2016/10/25 1,088
610335 주기자 정말 대단하네요 정유연이 겹경사로 한국에 있을 수 없었다.. 1 ㄷㄷㄷ 2016/10/25 3,272
610334 좀 전에 술집여자가 남편이랑 잤다고 전화왔네요 1 해바라기 2016/10/25 4,264
610333 급질) 위경련 심한데 응급실 가면 7 오렌지 2016/10/25 2,489
610332 연설문은 새발의 피겠죠 3 순실아돌아와.. 2016/10/25 798
610331 개헌으로 막으려던 시도를 jtbc가 막아줘서 고맙네요 6 복받아라 2016/10/25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