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애둘 고기반찬 종류별로 다했더니
다른반찬 원하고
전 외식이 너무 먹고파서
근데 다 조미료 맛에 가만보면
중국산 반찬 콩조림.젓갈. 깻잎.김치도 먹어봄
중국산 통에든것들이요
거기에 삼겹살등 주는듯.
암튼 한군데 보쌈집 찾아서기쁘게 가서
막한 김치랑 해서 먹고나오니. 집에와 조미료맛
물만 들으키고
회도 먹고픈데 가보면 오래된 물렁 회
산지로 직접가야하는지
외식비 6만원은 드는데 다 먹을게 없음
집에서 시켰던 치킨.짜장면과 같은 맛이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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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다 지쳤는데 외식도 먹을게 없어요
외식 조회수 : 2,449
작성일 : 2016-10-24 23:01:29
IP : 220.80.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10.24 11:07 PM (39.125.xxx.198)맞아요..저 어제 몇달만에 세 식구 밥먹으러 나갔는데 마땅한데도 없고 그리 비싼건 안되고ㅜㅜ
결국 들어간게 순대국 추어탕집.애 한테 미안할 정도였네요.
추어탕은 무슨....먹고나서도 찜찜.집에서 김싸먹고 말지 ..ㅎ2. 맞아요
'16.10.24 11:07 PM (223.17.xxx.89)맛난것도 몇 번 사먹음 도저히 멋 먹을 맛...
그래서 집밥 집밥 하나본데...
하긴 집밥도 같은거 두세번 연속 먹음 못먹겠지용3. 뭘
'16.10.24 11:24 PM (220.80.xxx.72)그래서 간단한거만 먹는데 김밥.칼국수.비빔밥
집에서 엄마가 해주던 한정식 밥상 받고 싶네요 . 근데 이것도 다 비싸기만 했지
맛도 없으니 더 화나구요4. 맞어요
'16.10.24 11:33 PM (119.194.xxx.100)싸구려음식점이 많이 늘었죠
5. 100만번동의
'16.10.25 12:40 AM (119.71.xxx.132)그니까요
귀찮아도 집밥
돈 값하는 외식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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