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정도 된 아이인데요 5-6개월에 중성화 수술해주었는데
그뒤로 가끔 붕가 붕가 하더라구요
좀 심하게 하면 그부분이 빨갛게 나와있어요
그래서 병원에 문의했더니
손으로 감염되지 않게 주변표피를 당겨서 쏙 들어가게 하라하더라구요
근데 최근들어서 그부분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양옆으로 땅콩처럼 두개가 생겨요
그랬다가
좀 가라않고 정상으로 돌아오면 그 땅콩도 없어지고요
중성화수술이 잘못된거 일까요?
고환제거가 덜된거인지
다른강아지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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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강아지 키우시는분 문의
걱정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6-10-24 20:34:34
IP : 175.114.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끔
'16.10.24 8:37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본능이 강한 아이들이 있는거 같아요
저희집 강아지도 사람이 안보이면 인형에 대고
열심히 붕가붕가해요 중성화는 했어요2. ....
'16.10.24 8:51 PM (121.168.xxx.216)붕가붕가는 할 수도 있으니 이해가 가지만 땅콩 두개가 생긴다고요?제거가 덜 된거 아닐까요?저희 강아지도 6개월 넘은 후에 중성화했고 가끔 붕가붕가 하는건 봤지만 땅콩은 한번도 생기지 않았어요.다른 수의사님께 물어보시는건 어때요?
3. dd
'16.10.24 8:58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저희 수컷 두마리인데
둘 다 그래요 볼록한게 고환 아니랍니다
고환은 더 아래에 있답니다 흥분하면
볼록하게 되는건 정상이랍니다4. 말티
'16.10.24 9:15 PM (124.51.xxx.117)울집 녀석도 아침인사로 배 긁어주면 좋아서 그런지
아래에 양쪽이 툭 부풀더라구요
붕가붕가도 가끔하고
수술은 했어도 본능은 남아있겠죠5. 호주이민
'16.10.25 9:19 AM (1.245.xxx.152)4개월때 해줬는데 마운팅 없어요 1년에 한번? 말그대로 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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