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2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51
작성일 : 2016-10-24 20:22:3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24 8:22 PM (223.62.xxx.38)

    2016년 10월 24일(세월호 참사 923일째) News On 세월호 #158

    더 나은 News On 세월호,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News On 세월호가 되고자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설문지와 제출방법 안내는 조만간 완성되는대로 이 'News On 세월호 채널을 통해 배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정부, 특별법 제정때부터 적극적이지 않았다”
    [인터뷰]세월호 특별조사위원 박종운 변호사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77
    세월호 특별 조사위원회가 지난 9월 말로 정부에 의해 강제 종료된 후 많은 사람들이 특조위 활동이 멈춘 것으로 알지만 아직도 현재의 여건 하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고발뉴스에서 특조위 사무실을 찾아가 특조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종운 변호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2. "박근혜 떠올라 웃음이" 연극배우 된 세월호 엄마들
    ([현장] 416가족극단 노란리본, 공연.. 내달 4~6일은 대학로에서)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23101904752
    416가족극단의 소개를 3일 연거푸 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직접 연극에 참여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기사입니다. 이들의 이 연극 '그와 그녀의 옷장'은 다음달 4일~6일까지 대학로 '아트홀 마리카 3관'에서 다시 막을 올리게 됩니다.

    3. 목포서장 김문홍은 세월호 승객을 구조할 생각이 없었다/새날 #1837
    http://www.podbbang.com/ch/7290
    그 동안의 교신 기록을 분석한 새날팀은 세월호 참사 당시 재난 지휘책임자였던 김문홍 목포 서장은 처음부터 세월호 승객을 구조할 생각이 없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용어들이 다소 생소하더라도 이해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 2. 기다립니다
    '16.10.24 8:34 PM (211.36.xxx.16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6.10.24 8:52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evecalm
    '16.10.24 9:25 PM (219.249.xxx.1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모두 꼭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24 10:1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모습으로 세월호의 진실규명을 위해
    가족분들께서 애쓰시는군요
    내일 비도 온다는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6.10.24 11:39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6.10.25 1:57 AM (210.178.xxx.104)

    오늘도 여전히 우리는 기다립니다.
    아직도 가족 품에 뼛조각으로조차 만나지 못한 그리운 분들을. . 하느님! 부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꼭 가족 품으로 보내주세요. 영혼은 비록 하늘에 있더라도 사랑하는 가족과 살았던 육신의 흔적이나마 가족 품으로 보내주세요. . 오늘도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분들과 함께 기다립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136 6/18(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39:41 4
1728135 소상공인 부채 탕감?? ... 08:37:47 46
1728134 이재명은 세금으로 집값잡지 않겠다고 한 공약 2 ㅇㅇ 08:37:32 50
1728133 영부인 환영하는 캐나다 교민들 목소리 3 어머나 08:35:08 198
1728132 [속보] 李대통령 "한일, 앞마당 같이쓰는 이웃처럼 뗄.. 40 dd 08:26:52 1,014
1728131 유엔 사무총장, 이 대통령에 ’유엔 총회서 한국 민주주의 들려달.. 6 ㅇㅇㅇ 08:23:36 542
1728130 오이지양념 뭐가 문제일까요? 12 ㅠㅠ 08:22:06 247
1728129 50대 러닝 반바지 3 소심 08:21:23 243
1728128 "서울 아파트값 연율 10%넘게 상승…금리 인하 늦어질.. 12 ... 08:20:20 449
1728127 김건희 우울증 원인이요? 6 너무많아 08:19:31 430
1728126 호주언론 이재명 농담평가 ㄷㄷ 24 ㅇㅇ 08:18:43 1,340
1728125 명신이 우울증 올만한게 ㅋㅋㅋㅋ 6 ㅇㅇ 08:16:22 766
1728124 자영업자 빚탕감, 역시 이재명 뿐이네요 4 .... 08:15:30 271
1728123 잼통과 정청래의원 제대로 알자 아침 08:14:34 136
1728122 유엔 사무총장, 이 대통령에 “유엔 총회서 한국 민주주의 들려달.. 7 .. 08:14:22 378
1728121 남편은 66 저는 71년생인데 15 연두 08:12:52 1,143
1728120 엄마가 3일전 넘어지셔서 다치셨는데 병원 문의드려요 4 ... 08:10:09 378
1728119 같은 통역사다!!! 2 111 08:10:02 781
1728118 우회들, 아침부터 난리네요! 21 징글징긍 08:09:35 579
1728117 이재명은 입단속을 해야해요. 39 .. 08:03:22 1,769
1728116 이잼 마크롱 옆에 앉아 톡하네요 13 ㄱㄴ 07:55:27 1,655
1728115 보유세를 올리는 게 마땅한 일 아닐까요? 14 부동산 07:55:00 397
1728114 20세가 7억 은행잔고 5 이자 07:53:37 678
1728113 검찰개혁 되면 서민사건 98프로는 경찰의 처리만으로 끝난다 16 ㅇㅇ 07:50:23 560
1728112 나라가 개판, 중국이 다 가져가네 21 .... 07:46:15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