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모로 감사한 말씀 잘 참고하겠습니다

고민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6-10-24 20:05:20

여러분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아는 분이 보실거 같아 내용은 지웁니다.. 반대하는 시댁에서..ㅠㅠㅠ


감사드려요..




IP : 68.100.xxx.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4 8:09 PM (115.142.xxx.82)

    제아이는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주변에 보니 3년 특례도 혜택같아요,
    아이가 영어도 중국어도 잘하고 있다니 아이 미래를 위해 일년 참으시고 들어오세요ㅡ
    지금 들어오면 교과 따라가기 더 힘들지 않을까요?

  • 2. ..
    '16.10.24 8:12 P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학교성적이안좋았으면 일년더채우세요 딱3년인가요?그게아니고 아빠가들어가시는게더나은거라면 애하고둘이일년만고생하세요
    상위권.최상위권은 한국서도 연고대갈애들이 가는거같구요 중하위권 인서울목표로는 특례가수월합니다.

  • 3. tree
    '16.10.24 8:24 PM (43.245.xxx.66) - 삭제된댓글

    올여름 입시한 맘입니다.

    성적이 좋지않으면 남아서 특례자격 채우세요.
    학기계산 잘하시고요

  • 4. 원글
    '16.10.24 8:28 PM (68.100.xxx.31)

    윗분들의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3년 특례의 경우 부모 모두 같이 남아야 하는지요?
    아프신 부모님과 양쪽 모두 회사일 때문에 둘 다는 도저히 남을 수 없는 처지입니다
    이게 무리수를 두는건지.. 그런데 아이 인생을 생각하면 대학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려해도 이렇게 들어가면 대학갈수나 있을지 너무나 자신이 없어서요

  • 5. tree
    '16.10.24 8:28 PM (43.245.xxx.66) - 삭제된댓글

    고민많고 미치겠다는 그맘 절절히 이해합니다.

  • 6. tree
    '16.10.24 8:31 PM (43.245.xxx.66) - 삭제된댓글

    학교마다 부모체류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목표하시는 학교 입학처 들어가셔서 일일히 확인하셔야하고요.
    입학처 전화상담하면 친절히 ㅇㅒ기잘해주시니 겁먹지 말고 전화기드세요

    쪽지주시면 아는만큼 답해드릴수있어요

  • 7. %%%
    '16.10.24 8:33 PM (121.131.xxx.120)

    부모가 둘 다 체류해야 하는게 원칙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너도 나도 나가서 엄마랑 아이 뭐 이렇게요 특례조건 맞추려고 하겠죠.
    우리애는 저랑 10년 가까이 살았어도 특례 혜택 못받았어요. 제 공부로 둘이 살았거든요. 불리하고 억울한 조건이라 생각도 들었지만 편법이 난무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럴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8. ㅎㄹ
    '16.10.24 8:37 PM (111.118.xxx.223) - 삭제된댓글

    재외국민 특례 라는 네이버 카페가 있습니다. , 그곳에 질문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상위권 대학들은 내신을 많이 보니 귀국후 한국내신 따라가려면 힘드실 겁니다.
    중 하위권 학교는 학교 내신은 전형요소가 아니고 학교별 지필고사를 봅니다..
    성향이 문과면 전공만 잘 선택하면 대학생활 무리없겠지만 이과라면 해외공부로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지필보는 학교들이 아버지의 동반체류기간에 많이 까다로우니 먼저 귀국하시면 특례자격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세요..

  • 9. 원글
    '16.10.24 8:43 PM (68.100.xxx.31)

    친절하신 답문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외 체류였어도 회사 생활에 메여 이도 저도 못하고 바쁜 나날만 지내다가
    아이를 보니 정말 너무 미안합니다
    한국에서도 성적 나빴던 아이.. 여기서는 그나마 숨을 쉬고 살았지만
    어쨌건 한국에서 대학 가야하는 현실에 갈 곳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너무 심해서 질문드렸는데
    넘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머리만 아프고 힘든 와중에도 답글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0. ..
    '16.10.24 8:48 P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지필보는학교가더까다롭진않구요 .오히려 연고대가부모모두 2분의1이상 같이있어야되요
    대부분학교는 부모모두가아니라 해당부또는모 2분의1이상이구요 원글님은이미2년같이계셨으니 그건문제없을것같아요..오히려 학기계산을잘해보셔야되요.

  • 11. ..
    '16.10.24 8:50 PM (139.194.xxx.153)

    위에 엄마공부로 아이가 특례안된거하곤달라요 그분은 그냥조기유학가신거구요 원글님은 발령받아가신거니 엄마없이 아빠만있어도 특례대상이되는거예요..주재원이시니까요

  • 12. 원글
    '16.10.24 9:23 PM (68.100.xxx.31)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가게되면 남편이 남던지 아니면 제가 발령 1년 더 있고 남편이 가던지 해서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13. 특례전문강사
    '16.10.24 10:59 PM (124.56.xxx.92)

    그냥 네이티브처럼 한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특례도 결국 객관화된 시험점수(sat.토플)가 중요합니다.학과공부를 잘해야 sat나 토플도 잘할수 있습니다

  • 14. ....
    '16.10.24 11:11 PM (118.176.xxx.128)

    특례라고 그냥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요즈음은 원글님 같은 상황이 많아서 특례 대상자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심하다고 들었어요.
    외국에 있기만 해도 대학가던 건 이명박 시절 이야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107 학군 좋은 아파트 지금 팔아야 하지 않나요? 8 의견들 2016/10/24 3,968
610106 근데 왜 떠나면서 컴퓨터도버리고 갔나요? 45 궁금 2016/10/24 24,903
610105 워킹데드7 31 오마이 2016/10/24 2,685
610104 최순실, 대통령 연설문, 국무회의록 첨삭, 수정 사실로 드러 났.. 4 ........ 2016/10/24 1,380
610103 코스코에 다운이불 파나요? 1 다운이불 2016/10/24 781
610102 광대, 삐에로의 상징적 의미는 뭔가요?? 5 ... 2016/10/24 3,302
610101 ### 소름끼치는 최순실 결재게이트 1 ... 2016/10/24 1,026
610100 최순실 컴은 어떻게 입수한 거에요? 10 멀리 있어서.. 2016/10/24 6,749
610099 코수술 하신분?내려앉는 느낌이요 4 10년 2016/10/24 3,519
610098 아이가 다쳤어요 2 레인보우 2016/10/24 968
610097 이명박근혜 뽑은분들이 왠만함 안바꾸실꺼같은건.. 6 과연 2016/10/24 903
610096 차가 못들어가는 곳은 집 어떻게 짓나요 5 .... 2016/10/24 1,461
610095 뉴스타파 - 최순실 박근혜 '40년 우정' 동영상 발굴 1 기억나세요?.. 2016/10/24 1,663
610094 메가스터디 손주은씨 대단하네요~ 8 와~~~ 2016/10/24 7,221
610093 엄지발가락이 찌릿한거, 아시는 분? 6 찌릿 2016/10/24 4,711
610092 주차만 따로 돈내고 배울수 있을까요? 2 ㅛㅛㅛ 2016/10/24 924
610091 그런 칠푼이를 50프로가 지지해줬다는거... 15 .... 2016/10/24 2,624
610090 발목염좌.인대손상 9 약두안줘요 2016/10/24 2,358
610089 최태민도 최순실도 ㅂㄱㅎ를 잘알았던거죠 12 ㅅㅈㅅ 2016/10/24 6,190
610088 긴급질의 주차시 농작물 파손 27 minor7.. 2016/10/24 1,547
610087 대선 전에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여자대통령 띄우기 하더만 ㅉㅉ 7 ㅇㅇ 2016/10/24 1,651
610086 부산.. 부동산 전망 1 용두산 2016/10/24 2,367
610085 오늘 보도보니 최순실이 대단하게 느껴짐 ㅡ.ㅡ 8 ........ 2016/10/24 4,373
610084 강아지한테 귤즙 먹일때 마늘다지기 이용하니 좋네요. 8 ㅇㅇ 2016/10/24 1,087
610083 [서울] 상도동 vs 자양동 - 살기에 어디가 더 나을까요? 4 궁금 2016/10/24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