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량패딩 10개째 사들이는중
딴옷은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경랑패딩만 10개째
사들이고 있어요 조끼 2개 짧은거 3개 중간길이 2개 긴거 2개
종류따라 색상따라 사들이고 있어요
내복도 안사고 경량패딩만 사들이고 있는데
너무한가요
1. ......
'16.10.24 7:39 PM (110.70.xxx.80)본인이 아시네요
2. ㅡㅡ
'16.10.24 7:39 PM (112.154.xxx.62)어디꺼사셨나요?
그냥 탁 걸치기 좋죠3. 비
'16.10.24 7:40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총 얼마치인가요?
4. ,,,
'16.10.24 7:41 P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종류별로 식구수대로 사시는 건가요?
5. ㅁㅁㅁ
'16.10.24 7:43 PM (115.171.xxx.168)여유있으면 열개든 백개든 왜 남의눈 의식하나요???
6. 저두
'16.10.24 7:44 PM (59.13.xxx.191)어디꺼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10개나 사서 쟁이고 싶을 만큼맘에 드는게 있으시다니
7. ....
'16.10.24 7:45 PM (59.23.xxx.10)경량패딩을 10개나요???
8. 저
'16.10.24 7:47 PM (115.136.xxx.31)하나도 없어서 꼭 사야되요. 어디꺼 사야 되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 ...제발
9. ??
'16.10.24 7:47 PM (122.34.xxx.19)왜요? ?
10. ..
'16.10.24 7:48 PM (211.36.xxx.71)중독이죠
11. ..
'16.10.24 7:50 PM (112.186.xxx.199)한개도 없는 저는 글쓴님의 재력이 부러울뿐 돈 있음 100개도 사는 거죠
12. 헉
'16.10.24 7:51 PM (211.107.xxx.110)10개나요?
전 경량패딩 한겨울엔 못입으니 별로 많이 안입는옷 같은데요.
작년에 산 긴거 하나있는데 올해 짧은거 하나 사긴했지만 언제 입으려나 싶은데..13. 마트나 은행 집근처만
'16.10.24 7:51 PM (123.111.xxx.250)돌아다니시나봐요
14. ㅡㅡㅡ
'16.10.24 7:54 PM (223.62.xxx.139)설마 유니클로는 아니겠죠? 잘못 입으면 청소하시는 분처럼 보임.
15. 이번에
'16.10.24 7:58 PM (114.203.xxx.61)하나엉덩이덮는 길이로 장만했는데
후회중ㅜ여행갈때입자 했는데
여행은 언제가나~!;16. ....
'16.10.24 7:58 PM (221.139.xxx.210)편한가요?
한개도 없어서 살까말까 생각중이에요~17. ..
'16.10.24 7:59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그 이쁘지도 않을걸 뮈하러 그렇게 많이 사세요...
예쁜거 사세요.18. ㅎㅎ
'16.10.24 8:04 PM (112.152.xxx.96)그 여유가 부럽네요..예쁘게 입으면 되죠..멋쟁이신가 보네요..아줌마들 대부분 한두개나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19. ㅇㅇㅇ
'16.10.24 8:06 PM (125.185.xxx.178)딱 한개정도 약간 특이한 디자인으로 된게 좋을거 같더군요.
매년 디자인이 달라져나오기도 하고요.20. 입은 모습은
'16.10.24 8:07 PM (1.232.xxx.217)그닥..
그만 사시는게21. ...
'16.10.24 8:21 PM (185.104.xxx.10)경량패딩 입은 사람들 보면 너무 촌스럽고 전형적인 아줌마 같아요.
특히 보라색 빨강색이 젤 구려요.
썬캡 쓰고 박수 치면서 뒷걸음질 하면 딱일 듯한 이미지.
그 돈으로 저라면 사카이나 몽클레어 사겠어요.22. 노노
'16.10.24 8:26 PM (183.109.xxx.87)전 하나 샀다가 털 엄청 빠지고 난리여서 환불받았어요
아직 다 입고 돌아다닐 계절도 아닌데 신중하시길23. ㅇㅇ
'16.10.24 8:49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진짜 본인 경제력만 된다면 뭔 상관이에요
이쁜지 안이쁜지도 내맘이고요24. 자기 맘이니 뭔 상관
'16.10.24 9:34 PM (222.101.xxx.228)경제적이지 않은것은 본인도 알터
25. ㅁㅁ
'16.10.24 9:52 PM (175.115.xxx.149)코트나 점퍼안에 보온용으로 입는거아니면 별로던데..밖으로꺼내입는것중 그리 이쁜 경량패딩 못본것같아요
26. 쵸코파이
'16.10.24 10:07 PM (139.194.xxx.153)내피용으로하나만있으면될것같아요
그만사세요^^27. ....
'16.10.25 12:36 A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원글에 어떤거 샀단말도 없는데 촌스럽다느니 싸구려라느니 유니클로가 어떻고 저떻고... 참...... 저러고들 싶을까... 몸매되고 스타일되는 사람들은 그냥 시커먼 경량패딩 하나만 잘 걸쳐도 멋있기만 하던데.
몸도 안되고 얼굴도 안되는데 돈만 많은 아줌니들이라 그런가.. 무조건 아니라네 ㅋ28. .....
'16.10.25 12:40 AM (182.222.xxx.37)원글에 어떤거 샀단말도 없는데 촌스럽다느니 싸구려라느니 유니클로가 어떻고 저떻고.....
몸매되고 스타일되는 사람들은 그냥 시커먼 경량패딩 하나만 잘 걸쳐도 멋있기만 하던데. 몸도 안되고 얼굴도 안되고 게다가 스타일은 더 안되는 돈만 많은 아줌니들 무조건 아니라하고 이해못함.
원글님이 편하고 이쁘게 소화 잘 하시면 괜찮죠뭘.29. 답답해..
'16.10.25 12:52 AM (210.219.xxx.237)돈있음 100개라도 사도된다는 논리는 어디 돈없어 한많은 분들인지..
아무리 돈 먾아도 상식적 소비를 해야죠. 상식적 소비는 아닌것같으니 글 올리신거구요. 전 궁금한게 경량패딩만으로 견딜수없는 추위일땐 어찌버티시나요 여러개 껴입으시는건지.. 그런거라면 여러개 필요할듯도..30. 솔직히
'16.10.25 1:18 AM (175.125.xxx.92)경량패딩 입은 사람들 보면 너무 촌스럽고 전형적인 아줌마 같아요.
특히 보라색 빨강색이 젤 구려요.
썬캡 쓰고 박수 치면서 뒷걸음질 하면 딱일 듯한 이미지.
그 돈으로 저라면 사카이나 몽클레어 사겠어요.
--------------------------------------------
경량 패딩이 촌스럽다고 하신 댓글보니 좀 그렇네요.
솔직히 경량 패딩이 가볍고 따습워서 편하잖아요.
겨울다가오니 춥고 쓸쓸한데 막 입기에 이만한게 없으니 자꾸 손이가는거죠. 뭐.
저도 짧은거 하나는 겨울내내 집에서 입고 살아요.
구스로 된 긴거하나는 잠깐 편의점 갈때나 동네 나다닐때 편하게 입구요.
(그러고 보니 두개 색깔이 윗 댓글에 말씀하신 빨강 , 보라 네요.)
몽클레어도 있어요..
근데 동네 마트갈때도 몽클레어 입는게 저는 더 웃긴다고 생각하는데요??
몽클레어 입고 목욕탕도 가시고 배추도 사러가시고 잘 사세요..
웃기네요 진짜.31. //
'16.10.25 1:50 AM (121.159.xxx.51)저 님 심정 이해해요.
전 임신했을 때
긴 원피스도 사야지 - 편하게 입는거 하나 예쁘게 입을거 하나 빨아 입을거 하나씩 해서 네 벌.
받춰입을 레깅스도 사야지 - 긴 레깅스 두 장 짧은 레깅스 두 장
티랑 바지도 사야지 - 긴팔 티 두 장 반팔 티 두장 긴 바지 두 벌 짧은 바지 두 벌
어이고 임신복만 한보따리가 됐네요?! 전 분명히 생각해서 합리적 소비한건데 ㅋㅋㅋㅋ
님도 아마 조끼 2 짧은것 2 긴 것 2이 저랑 비슷한 사고구조일듯하네요 ㅋㅋ
이해는 되는데 이제 그만 사셔도 될 것 같아요 ^^;;
생각보다 그리 종류 색깔별로 돌려가며 안입어지고 빨아가며 입으면 두세벌로도 충분하고
또 경량패딩 말고 코트도 입고 두꺼운 패딩도 있고 다른 옷도 많으니까요 ㅠㅠ32. //
'16.10.25 1:51 AM (121.159.xxx.51)입다가 모자라면 더 산다 생각하고 소비를 한 박자만 참고 11월 중순까지만 기다려보세요^^
돈이 없지 물건이 없나요 어디^^33. 메리골드
'16.10.25 7:21 AM (112.167.xxx.76)어제 백화점에서 경량패딩 스타일뤼시하게 입은 여인네를 보았어요!!
부르종처럼 티 살짝 보이게 걸쳤는데, 이뻐서 눈이 가던데요^^34. 음
'16.10.25 9:25 AM (175.126.xxx.29)경량패딩 예쁜거 없던데.
안입은건 환불도 고려해보시길35. 찢어서 꿰매서
'16.10.25 9:32 AM (124.199.xxx.249)이불로 활용하세요
36. 역시나
'16.10.25 9:44 AM (58.127.xxx.89)몽클레어 부심 또 나왔네
37. ㅇㅇ
'16.10.25 9:54 AM (121.168.xxx.41)찢어서 꿰매서 이불로 활용...ㅋㅋㅋ
38. 추위잘타는여자
'16.10.25 9:57 AM (61.74.xxx.241)경량 패딩 간절기용 아닌가요?
입는 기간이 넘무 짧아서 매일 돌려입어도 몇 번 못입지 않을까 싶네요.
경량 패딩 그만 사시고 중량 패딩 사세요.39. ㅇ
'16.10.25 10:00 AM (211.36.xxx.253)경량패딩 괜찮나요?
40. 경량패딩 좋아요
'16.10.25 10:03 AM (123.109.xxx.56)전 처음에 저걸 왜 돈 주고 사나 했어요. 근데 오잉...입어 보니까 가볍고 따쑵고 한겨울엔
두꺼운 패딩안에 하나 더 입어주면 눈밭에 뒹굴어도 안춥네요. 너무 튀는 색만 아니면
아주 우용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종류별로 두어개씩 사신거 같은데 그 정도면 겨울
나기엔 충분하겠는데요? 부럽습니당. 저도 조끼 스타일은 하나 사고 싶어요.41. ㅡㅡ
'16.10.25 10:40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한두개는 있음좋겠으나
별로이쁘지도않고 날추워지면 입지도않음42. 헐
'16.10.25 11:08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전생에 패딩못입고 얼어죽은귀신이 붙었나봄
43. ......
'16.10.25 11:28 AM (121.173.xxx.148)원글님 나와라....^^
44. 올 겨울
'16.10.25 11:55 AM (180.71.xxx.192)기상청 예보는 그리 춥지 않고 가끔 한파가 있다는 ..
45. 원글
'16.10.25 12:29 PM (210.117.xxx.13)또 경량 패딩 사러 가신듯...ㄷㄷㄷㄷ
46. 중1쉑퀴맘
'16.10.25 12:43 PM (210.19.xxx.3)많으시면 저랑 나눠입죠??
싸이즈가 저보다 작으시다면 제가 어깨를 접어볼께요..47. 가라
'16.10.25 1:06 PM (211.199.xxx.197)그놈의 몽클레어 부심 유난히 82가 심한듯.
괜히 82 댓글들 보고 샀다가 완전 후회중 ㅠㅠ
몇년전이면 몰라도 요즘은 진짜고 가짜고 너무 많아서 ㅠㅠ48. 저도
'16.10.25 1:22 PM (180.69.xxx.218)경량 패딩 좋아해요 이쁜 것만 보면 막 사고 싶지만 돈이 문제죠 뭐
49. 저도
'16.10.25 1:36 PM (1.11.xxx.133)경량... 좋아해요
단 규모있는 소비를 위해서 딱 2개...
몽클인지 뭉크인지... 미쁜 옷 메이커 그럴 듯한 옷을 좋아하는 사람도 개취지만
저처럼 이뿐 옷보단 편한 옷을 좋아하는 사람도 개취이니
뭐 사라 뭐 사라 촌스럽네 어쩌네,,, 이런 교육은 하지 맙시다50. 저도
'16.10.25 2:40 PM (203.241.xxx.41) - 삭제된댓글경량 5개 있네요... 몇년전 부터 해마다 한두개씩 사다보니.... 유니클로 경량패딩 첨있고 이런 신세계가 하고 사기 시작해서 올해도 두개 질렀어요. 원래 맘에들면 깔별로 쟁이는 스탈이라...
아줌마들 교복처럼 입는게 좀 걸리기는 하지만 잘 스타일링 하면 편하고 따시고 이쁘고 좋아요~~.51. ..
'16.10.25 4:56 PM (223.62.xxx.96)아주 고가 아니면 경량패딩은 잘 스타일링할 수가 없다는 거죠.
52. 박다윤
'16.10.25 6:50 PM (14.32.xxx.118)그 돈으로 저라면 사카이나 몽클레어 사겠어요.
-------------------------------------------
덴장
돈없어서 댓글 쓴 저런제품 못 사입는데
그런거 안입으면 청소하는 사람 같다니...53. ㅣㅣ
'16.10.25 7:34 PM (124.199.xxx.79)저도 경량패딩을 그정도 구입했어요
겨울에 이상하게 코트보다 더 손이 가네요
너무 편해서
좋은옷두고 이것들만 입게 되네요
올해도 상의만 두벌 샀네요 ㅎㅎ54. ㅣㅣ
'16.10.25 7:49 PM (124.199.xxx.79)3년전에 롯데 요하넥스앞을 지나가다가
마네킹에 입혀있는 롱 베스트가 너무너무 이쁘거예요
가격을 물어보니 79만원인데 세일해서 49만원까지
준다고 하더라고요
매장언니말이 몽클레어 랑 똑같이 디자인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비싸서 그냥 왔는데
잠이 안올정도로 눈에 아른거리더라고요
브라운인데
일단 ㅇ질감도 너무너무 좋고
그레서 39만원에 구입했어요
막바지에 더 세일해서 검정베스트도 구입하고
그게 시작이었어요
너무너무 편하고 한 겨울에는이너로 입기도 좋고
그다음네 패딩코트 모자 달린것,등등
목돈들었어요
그런데
모임을 가거나
이마트를 갔는데
베스트 이쁘다고 엄마들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아무튼 작년에 또 요하넥스를 가보니
작년 디자인은 별로더라고요
금년에 다른곳에서 상의 두벌 구입했는데
너무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