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회사인데 업무붐장이 났어요
업무 분장이기도 이고 부서 이동이긴 한데
제가 작년 이 회사 입사 했을때 제 바로 위 사수겸 상사였던 사람이 다시 제 직속이 됐네요
작년에 정말 이 사람때문에 힘들었거든요
40대 중반 유부녀 과장인데
정말 쌀쌀맞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개무시 하고 그런 사람이에요
제가 성향이 소심해서 인지 당하기도 많이 당하고
나중에는 너무 힘들어서 정말 그만두려고 까지 했어요
그럴때 운 좋게 다른 회사에서 경력직으로 다른 과장이 왔고 그분이 담당이 됬고요
저 전에 담당했던 과장이 또 저랑 같은 업무 되면 그만 둘꺼다 ..부서 이동 하기 전 결심했느데
정말 이렇게 되버렸어요
회사 ㅇ취업도 어려운데 그냥 있어야 하는지
그때 너무 힘들어서 불면증에 원형탈모도 왔었거든요
정말 표독 스러워요 사람이
너무 힘들어서 개인면담도 신청했느데 됐다 뭘 마를 하냐
하면서 거부 하더라고요
자기 마음에 안드는 직원은 저렇게 대해서 스스로 그만 두게 하는걸로 유명하다고...
지금 일자리 싸이트 들어왔는데 일도 별로 없고
울고마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