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탐이 너무 많은 강아지는 어찌 해야 되나요ㅡ.ㅡ

강아지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16-10-24 17:43:52
하루에도 몇 번씩
간식 있는 곳에 가서 끙끙 대고
그러다 왈 하고 강렬하게 짖어요
그 끙끙 대는 소리가 너무 듣기 힘든 데
식탐 많은 강아지 어찌 훈련 시켜야 할 까요..?
IP : 183.104.xxx.1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ㄹ
    '16.10.24 5:46 PM (218.37.xxx.158)

    간식을 냉장고에 다 넣으세요.
    냄새가 나니 먹고 싶고 안주니 짖고 낑낑대고~~요.

  • 2. ㅇㅇ
    '16.10.24 5:47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사료 양이 부족한게 아닐까요
    자율급식을 하면 식탐이 없어지긴해요
    항상 먹을 수 있으니까
    근데 규칙적으로 먹는게 아니라...,

  • 3. ㄱㄱ
    '16.10.24 5:49 PM (211.105.xxx.48)

    산책 충분히 시켜주시구요

    먹을거 가지고 장난감ㅇㄹ 이용해서 먹는 놀이

    에너지를 좀 분산시켜주세요

  • 4. ㄷㄴㅅㅈ
    '16.10.24 5:50 PM (14.42.xxx.99)

    자율급식 해주시고 간식도 집에서 건강식으로 만들어 주면 사료 대용으로 자주 줘도 돼요 강아지 사료 중 제일 비싼 게 k9인데 주성분이 그냥 말린 소고기에요 그 다음이 지위픽인데 이것도 말린 사슴고기 양고기에요 짧은 인생 먹고픈 거 먹고 가게 해주세요 생당근 사과 오이 같은 것도 주면 좋아요

  • 5. 그랬어
    '16.10.24 5:52 PM (222.106.xxx.197) - 삭제된댓글

    강형욱 훈련사의 한번 읽어보시고 방법을 찾아보셔요. 책 읽다보면 방법을 아시게 될 지도... 자율급식을 하고 산책 천천히 꼭 시키고 야단치지 말고 연습시키기... 꼭 읽고 방법 찾으셔요. 화이팅!

  • 6. 00
    '16.10.24 5:53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도 식탐 많은데
    딱 시간 맞춰줘요
    아침7시 사료, 10시 산책 후 육포1개,
    2시에 과일 조금, 5시에 강아지 치즈, 8시에 저녁 사료

    엄청 많이 주는 대신 그외에는 절대 안줘요
    배고프다고 깡낑대면 창밖 보여주거나 공놀이 하거나
    바쁜척합니다
    시간 맞춰 그렇게 먹이다보면 지가 알아서 기다려요
    시간이 무서울 정도로 정확해서 겁날때도 있지만...

  • 7. 그랬어
    '16.10.24 5:56 PM (222.106.xxx.197)

    강형욱 훈련사의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읽어보시고 방법을 찾아보셔요. 읽다보면 여러
    방법이 제시될거예요
    그래도 변치않는 방법은 자울배식하기
    끈길게해서 천천히 산책시키기
    혼내지말고 훈련시키기
    였습니다.
    힘내시고 위의 책 꼭 보셔요.

  • 8. ㅡㄷㄴ
    '16.10.24 5:56 PM (14.42.xxx.99)

    건조기 하나 사서 간식 만들어 주세요 애들이 무슨 낙이 있겠어요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죠 사람도 먹는 재미로 사는데 개라고 다를까요

  • 9. 그냥
    '16.10.24 6:04 PM (115.140.xxx.66)

    먹고싶어 하면 주세요

    현재 비만이 아니라면 그렇게 못 먹게 할 필요 없잖아요

  • 10. 적정체중
    '16.10.24 6:10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적정체중 위하여 양은 같아도 나누어 자주 주세요. 식탐 많은 경우
    총량은 같고 횟수만 늘려서

  • 11. 저라면
    '16.10.24 6:12 PM (223.17.xxx.89)

    걍 태어난대로 살라고 먹을거 다 줄듯

  • 12. 양을 얼마나 주세요?
    '16.10.24 6:59 PM (119.204.xxx.38)

    양 조금 늘리고 함께 좀 놀아주세요.

  • 13. ..
    '16.10.25 12:05 AM (70.187.xxx.7) - 삭제된댓글

    요새 뚱견이 많아서 원하는대로 주는 개들도 성인병이 많아서 반대고요.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등)

    작은 콩알 만한 간식을 4등분으로 나누어 줘요. - 쉬를 패드에 제대로 했을때 (화장실에 했을때)
    그 이외엔 하나씩 훈련을 시키세요. 최장 6개월이면 다 마스터 해요.
    앉기, 쭈그려 눕기, 배 보이고 눕기, 손 달라고 하기, 간식 감춘 손 맞추기, 공 잡아서 갖고오기. 등등
    이런 훈련을 시키면서 간식을 정말 작게 작게 여러번 주세요.

    그럼, 개도 공짜로 달란다고 간식을 가질 수 없고, 뭐를 해서 재능을 보여야 한다는 걸 알아요.
    간식, 자체가 식사 대용이 아니고 심심풀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양껏 주는 게 아니라 횟수를 많이 그리고
    양은 아주 아주 작게 여러번 이렇게 훈련도 시키고 주인 말에 경청도 하는 것을 가르치는 거에요.

    아무튼 요새는 성인병 가진 노견이 많으니 개들도 체중조절에 신경써 줘야 합니다.

  • 14. ..
    '16.10.25 12:07 AM (70.187.xxx.7)

    요새 뚱견이 많아서 원하는대로 주는 개들도 성인병이 많아서 반대고요.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등)

    작은 콩알 만한 간식을 4등분으로 나누어 줘요. - 쉬를 패드에 제대로 했을때 (화장실에 했을때)
    그 이외엔 하나씩 훈련을 시키세요. 최장 6개월이면 다 마스터 해요. (한가지 마스터에 최장 6개월, 전부가 아니고요)
    앉기, 쭈그려 눕기, 배 보이고 눕기, 손 달라고 하기, 간식 감춘 손 맞추기, 공 잡아서 갖고오기. 등등
    이런 훈련을 시키면서 간식을 정말 작게 작게 여러번 주세요.

    그럼, 개도 공짜로 달란다고 간식을 가질 수 없고, 뭐를 해서 재능을 보여야 한다는 걸 알아요.
    간식, 자체가 식사 대용이 아니고 심심풀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양껏 주는 게 아니라 횟수를 많이 그리고
    양은 아주 아주 작게 여러번 이렇게 훈련도 시키고 주인 말에 경청도 하는 것을 가르치는 거에요.

    아무튼 요새는 성인병 가진 노견이 많으니 개들도 체중조절에 신경써 줘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903 인턴급여 150 만원 적나요? 29 어이상실 2016/12/19 6,494
630902 요즘 핫한 순실이 깜빵 7 ..... 2016/12/19 1,931
630901 재판 전략 드러낸 '朴-崔 연대'..계속되는 '공생 관계' 2 moony2.. 2016/12/19 548
630900 영어 해석 한개만 해주세요!!! 2 ........ 2016/12/19 611
630899 선생님께 반배정 부탁드려도 되나요? 3 네모짱 2016/12/19 1,303
630898 지금 속초에 찜질방 좋은곳 좀 알려주세요 잘될꺼야 2016/12/19 501
630897 Sbs...대통령 계좌추적 할것..특검 9 ... 2016/12/19 1,985
630896 24일 촛불집회 제안!!! 꼭 들어 봐 주세요!! 56 아이디어 2016/12/19 3,331
630895 일상글들 너무 웃겨요ㅎㅎㅎ 22 죽순이8년차.. 2016/12/19 6,795
630894 최순실 첫 재판 “촛불로 국론 분열…진실 밝혀달라” 4 세우실 2016/12/19 721
630893 최순실, 혐의 전면부인 ‘결사항전’ 태세…대통령 보호 전략인 듯.. 1 기둘려알려주.. 2016/12/19 722
630892 건대 vs 숙대 37 00 2016/12/19 8,013
630891 고영태 인생은 뭐 거의 영화 같네요 7 ..... 2016/12/19 5,759
630890 박지만 뽕도 순실이 계락 이었을까요 5 84 2016/12/19 2,039
630889 김구라는 친박 유정복 후원인이고 친박 잡지 ㅇㅅ 표지모델까지 .. 14 ... 2016/12/19 3,311
630888 외국인들이 yeon발음을 잘 읽나요? 12 급질 2016/12/19 4,387
630887 뱃살 빼는 데에 도움되는 차는 뭐가 있나요 8 . 2016/12/19 2,915
630886 인천시, 청와대 체면 지키려다 1000억 원 날렸나 ... 2016/12/19 756
630885 50대 직업으로 건물청소랑 급식도우미 뭐가 나을까요? 12 ㅇㅇ 2016/12/19 4,383
630884 Jtbc 보셨죠 27 .... 2016/12/19 15,978
630883 쥐 웃기네..이 와중에 깨알 자기 자랑 7 죽지도않고또.. 2016/12/19 1,411
630882 탈핵경남시민행동 대표 ", 우리 현실과 맞아".. 2 후쿠시마의 .. 2016/12/19 544
630881 가등기한 아파트를 세 놓을려니 3 무지 2016/12/19 1,345
630880 이완영 어쩔.... 6 ㅋㅋ 2016/12/19 3,540
630879 국민 계몽 뉴스 ~~ 오늘은 키친 캐비닛~~ 5 lush 2016/12/19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