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래끼가 줄어들었어요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6-10-24 13:32:06
국민학교 시절 이후 안생기던 다래끼가
여름에 한번 생겨서 안과가고

어제 또 생겼네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한쪽눈이 맞은듯 좀 묵직한 약한 통증이 느껴져서
왜그럴까..싶었는데

오후에 알았어요.
다래끼구나....병원가려니 일요일이고
그냥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통증도 없어졌고 붓기도 빠졌네요

내가 다래끼 대장이었는데
한번도 줄어든적이 없어서(항상 병원가서 항생제 타왔죠.안약하고)
네이버 검색을 해봤더니

이게 찜질 이런걸로 줄어들수가 있더라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항상 퇴근후 저녁에 안찜질을 해요(눈을 계속 쓰는 작업이라)
아마..그 찜질 덕분에 줄어든듯하네요

검색하다보니
눈썹 뽑는것도 다 일리가 있더군요(다만,,그자리의 눈썹을 뽑아줘야 하나봐요)

하여간 오늘 이렇게 버텨보고
혹시 증상이 커지면
내일 안과 가보려구요.

네이버가 좋긴 하네요. 이럴때보면.

IP : 175.126.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6.10.24 4:33 PM (114.124.xxx.193)

    그랬던적 있었어요

    다래끼 나서 치료하고 몇달뒤 또 나는것 같더니
    가라앉고 나중에 또 불편하더니 가라앉고
    이걸 몇번하다

    결구 수술받았어요
    농이 안에어 딱딱해서 꺼내야해서요

    ㅠㅠ


    꼭 병원 다녀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284 정의당, 원내정당중 처음으로 박근혜대통령 하야 요구 2 집배원 2016/10/27 993
611283 야...이건 1 ... 2016/10/27 626
611282 흑설탕을 생강청용으로 써도 될까요. 4 ㅇㅇㅇ 2016/10/27 942
611281 택배기사는 줬다고 하고 나는 못 받았고.. 이거 어떻게 해야 하.. 11 kgb택배 2016/10/27 3,760
611280 이와중에.. 사레들렸다가 목이 다칠수도 있을까요 박근혜하야 2016/10/27 297
611279 알바들 새로운 지령이 손석희공격인가봐요 2 작전개시 2016/10/27 946
611278 이 와중에 일본이랑 국방정책.. 체결한다고? 2 하야 2016/10/27 332
611277 중국 공항 면세점에서 합작품 이라고 1 의문 2016/10/27 640
611276 언니들의 슬램덩크 자주 보시는 분 있으세요? 5 .... 2016/10/27 1,122
611275 박지원 "朴대통령, 관저로 재벌회장 불러 돈 갈취&qu.. # 새누리 .. 2016/10/27 864
611274 주말 광화문 촛불집회나가려고요 24 2016/10/27 3,018
611273 땅콩항공은 인사비리도 많아요 1 지나가다 2016/10/27 468
611272 알타리김치 몇시간 절이세요? 4 Pppp 2016/10/27 1,781
611271 일이 있어 밖에 나와있는데, 오늘 뉴스룸 새로 밝혀진 사실 있.. 11 하야 2016/10/27 2,767
611270 자사고 좋아요? 2 리오 2016/10/27 1,088
611269 .朴대통령 행사장 '뒷좌석 텅텅' 7 ㅇㅇㅇ 2016/10/27 4,523
611268 박ㄹ혜가 그래도 이정도일지는............... 3 ㅠㅡㅠ 2016/10/27 1,887
611267 이번에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3 ㅇㅇ 2016/10/27 729
611266 혹시 skt 라며 핸드폰 바꿔준다는 전화 받아보신 분 4 믿어도 되나.. 2016/10/27 967
611265 순실이가 버리고 간 pc는 독일서 발견된건가요? 18 ... 2016/10/27 5,423
611264 안종범 정호성 이런 작자들도 다 사이비 순실교 신도 아닌지 모르.. 3 보니깐 2016/10/27 886
611263 진짜 손석희 뉴스 대단... 42 마키에 2016/10/27 20,956
611262 E-book 리더기 추천 해주세요. 15 이북 2016/10/27 1,567
611261 세월92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8 bluebe.. 2016/10/27 356
611260 잠시 자리비운 새에 제 자리에 앉아있던 나이든 할아버지 직원 28 ㅇㅇ 2016/10/27 6,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