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한번 생겨서 안과가고
어제 또 생겼네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한쪽눈이 맞은듯 좀 묵직한 약한 통증이 느껴져서
왜그럴까..싶었는데
오후에 알았어요.
다래끼구나....병원가려니 일요일이고
그냥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통증도 없어졌고 붓기도 빠졌네요
내가 다래끼 대장이었는데
한번도 줄어든적이 없어서(항상 병원가서 항생제 타왔죠.안약하고)
네이버 검색을 해봤더니
이게 찜질 이런걸로 줄어들수가 있더라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항상 퇴근후 저녁에 안찜질을 해요(눈을 계속 쓰는 작업이라)
아마..그 찜질 덕분에 줄어든듯하네요
검색하다보니
눈썹 뽑는것도 다 일리가 있더군요(다만,,그자리의 눈썹을 뽑아줘야 하나봐요)
하여간 오늘 이렇게 버텨보고
혹시 증상이 커지면
내일 안과 가보려구요.
네이버가 좋긴 하네요. 이럴때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