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화 내열 유리포트가 깨졌어요
세번 썼어요
네번째는 냉장고에서 우유 꺼내서 붓고 가스 불을 켰는데 조금있다 쩍 소리가 나는거죠
밑이 빠져버렸고 가스렌지 대청소했지요
뭐가 문제였을까요 튼튼한 포트 추천해주세요
슬슬 억울해지는데 판매처에 얘기하면 진상인가요
1. 그래서
'16.10.24 1:19 PM (175.126.xxx.29)저는 유리반찬그릇은 써도
유리주전자,유리냄비,유리물병은 안써요
생각보다 잘 깨지더라구요.
전기포트 사세요
이마트에 노브랜드꺼 12800 원밖에 안해요. 괜찮아요. 쓰기에2. ㅇㅇ
'16.10.24 1:19 PM (112.184.xxx.17)물기가 묻어있으면 불에 얹을때 깨져요.
아마도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우유 때문에 포트에 물기가 맺혔다가 터진듯 싶네요.3. . . .
'16.10.24 1:21 PM (119.71.xxx.61)전 예뻐서 사고 싶었던거거든요
세번이였지만 행복했어요
잘 쓰는 방법을 익혀야하는 걸까요4. ...
'16.10.24 1:24 PM (183.98.xxx.21)에구 속상해라!
사실 저도 유리 주전자 깨 먹은 경험이 있어서 그 뒤로는 유리 제품 안 쓰게 되더라고요.
전기 포트보다 직화 주전자가 좋으시면 법랑이나 스텐 제질의 예쁜 놈을 알아보는게 어떠세요? ㅠ.ㅠ5. ㅇㅇ
'16.10.24 1:28 PM (211.117.xxx.29)온도차가 나서 그런걸수도 있어요..직화였으니 더더욱...
6. 냉장고
'16.10.24 1:36 PM (178.62.xxx.24) - 삭제된댓글우유가 아닐까 싶네요. 스텐포트가 편해요. 작은 편수나 밀크포트...씻기도 편하고
7. ㅁㅁㅁ
'16.10.24 1:44 PM (125.178.xxx.41)실온에 있던건 불에 올려도 견디는데 냉장고에 있던건 안돼요.
온도차가 너무 심해서 깨져요...8. 그래서 전
'16.10.24 1:48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유리 포트나 냄비 같은건
온도차 안 나게 해서 직화해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올리지도 않고
내용물도 너무 차게 해서 직화하진 않아요
한번 습관 들이니 괜찮더라구요
저도 이뻐서 사용하거던요9. 저도
'16.10.24 2:19 PM (223.17.xxx.89)유리가 좋을줄 알았는데 금이 쫙 ....
걍 스텐레스 전기포트로 맘 굳혔어요
요즘 세라믹 이쁜 꽃무늬 포트도 팔던데 그걸 보시던지요10. ...
'16.10.24 2:30 PM (119.71.xxx.61)포기할까봐요
혹시 밀크포트는 어떨까요
이것 둘 중에 어쩐게 나아보이세요?
http://blog.naver.com/sujunglish/220753319177
http://studio8.co.kr/13014191697111. BLOOM
'16.10.24 3:14 PM (220.86.xxx.157)제 눈엔 아래 것이 예뻐요~~물코도 양쪽에 다 있고..
12. 그냥
'16.10.24 3:18 PM (223.17.xxx.89)늘리지말고 작은 스탠냄비 사용하세요
법랑이라고 더 나을게 없더라고요
금새 찌들고 더러워져요 관리 귀찮음13. ...
'16.10.24 3:18 PM (119.71.xxx.61)감사합니다
14. hhh
'16.10.24 6:45 PM (59.23.xxx.10)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 법랑냄비는 험하게 쓰면
테두리부분 법랑코팅 벗겨지면 녹 슬구요.
그리고 냄비 바닥부분 누렇게 변색되고 그래요.
나무 손잡이도 오래쓰면 헐거워져서 덜렁거리고 그렇겠네여...
그냥 편하게 막 사용할거면 스텐냄비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