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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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어떤 아줌마들이 집에 찾아왔는데요
1. ㅇㅇ
'16.10.24 12:41 PM (58.121.xxx.183)왜 집안으로 들이는지 이해 불가. 정신병자나 상해라도 했으면 어쩔?
2. 사람
'16.10.24 12:43 PM (175.126.xxx.29)집에 들이지 마세요.
그리고 관리실에도 일단 얘기는 해보세요.
그런 사람들 돌아다닌다고..3. ㅁㅁㅁ
'16.10.24 12:45 PM (147.46.xxx.199)세상 무서운데...
아무리 엉겁결이라도 모르는 사람 문 함부로 열어주시 마세요.
관리실에서는 그렇게 불시에 찾아오는 일 드뭅니다.
설사 문을 열어줬더라도 집안까지 들이다뇨...너무 허술하셨어요. ㅠ,ㅠ
그래도 이번에 별일 없었던 걸 다행으로 여기시고, 다음부터는 꼭 더 확인하고 문 열어주세요.
(혹 도난품 없는지도 잘 살펴보시구요... 두 사람이 와서 정신 쏙 빼놓고..벌써 한 사람은 화장실에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있었다니 드리는 말씀입니다.)4. ㅁㅁㅁ
'16.10.24 12:46 PM (147.46.xxx.199)그리고 관리실에도 신고하시고, 잡상인들 돌아도니지 못하게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하세요.
5. ㅇㅇ
'16.10.24 12:47 PM (121.170.xxx.213)문을 왜 열어주세요? 겁도 없으신가봐요
6. ㅇㅇ
'16.10.24 12:47 PM (49.142.xxx.181)완강하게 문 붙잡고 어쩔수 없이 들어주다니 그 당시에 이문 안놓으면 경찰 부르겠다고 하셨어야죠.
문도 함부로 열어주지 마세요.7. ..
'16.10.24 12:48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어느 지역인지 모르지만 관할경찰서에 그런 사람들 돌아다닌다고 바로 신고해주세요
넋나가있다 당하는 분 계실까 염려되네요8. 어휴
'16.10.24 12:48 PM (223.62.xxx.111)이탓저탓할것없이
님이 제일 바보네요
저딴것들을 왜 집안에 들어오게 하나요?
물값 내놓고 가라하세요
별 미친년들이 배가부르고 한가하니 저짓거리들인거죠!9. ...
'16.10.24 12:54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지금이라도 신고하시구요
그 사람들 보다 님이 더 이상...
강제로 집에 들어왔음 나가서 소리라도 쳐야지
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이해 불가10. 조심 또 조심
'16.10.24 1:44 PM (223.62.xxx.139)지금이라도 신고하세요. 씨씨티브이 있을 텐데.
경비는 저런 사람을 함부로 들여보낸 건가요?
이건 관리사무소에 항의하셔야 할 듯.
그리고 앞으론 여자도 절대 문 열어주지 마세요.
여자 앞세워 남자들이 들어올 수도 있고
여자들도 강도 전과자 얼마나 많은데요.11. 조심 또 조심
'16.10.24 1:46 PM (223.62.xxx.139)얼마 전 렌지 후드 교체해주겠다며 들어온 여자가 절도범과 한 패였던 일도 있어요. 여자가 미리 집안 분위기 살피고 남자가 나중에 절도하고. 잡상인이나 전도하는 것들 절대 들이지 마세요.
12. ...
'16.10.24 1:55 PM (118.38.xxx.143)하나님의 교회네요 형님이 그 교회다녀서 알아요
형님이랑 같이 왔다가 다음에 교회사람 둘이서 닥쳐서는 그때는 주택이라 문안열어주기 힘들고 형님지인이라 박대하지 못했는데
나름 쫓아내본다고 지금 임신중인데 몸이 안좋다고 해도 끝까지 밀어부쳐서 그 침롄지 뭔지 물로 뭐 한다고
참나 울 형님도 남한테 박대받아가며 그 짓하고 다닌다 생각하니 기도 안차요13. 어디세요?
'16.10.24 2:02 P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울동네 이상한 아지메들 돌아다닌다고 관리실에서 방송했어요.
아까 우리집 벨 누른 여자들은 여호와증인 신도들이네요.
어느교회서 왔냐니까 교회 이름은 절대 말안하고 설문조사하나만 해달래요.14. ...
'16.10.24 2:06 PM (112.220.xxx.102)물 받을동안 뭐하셨어요..;;;
긴가민가 하셨나..;;
어휴...
원글님이 제일 이상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