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이 자유로와서 집에서 삼시세끼 해결하는데요
삼시세끼도 꼬박챙겨먹지않을때도 많기도 한데요
이상하게 저는 쌀밥이 안먹혀요. 국물이 있어도요
그런데 면종류는 잘먹히고 잘넘어가고
거의 제 주식..밥이 되어버렸어요
라면 국수 스파게티요
저 문제있는걸까요?
아님 면종류로 밥먹게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종류가 저의 밥인데..문제있는걸까요?
......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6-10-24 11:47:58
IP : 218.51.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24 11:51 AM (61.75.xxx.94)밀가루의 유해성 논란 여부를 떠나서 면종류는 일단 가공식품이니
아무래도 쌀보다는 각종 첨가물이 많겠죠2. ..
'16.10.24 12:07 PM (210.217.xxx.81)주곡식을 통곡식으로 바꿔보세요
고구마 감자나 현미등..백미나 밀가루는 거의 가공식품인거죠3. 그냥 먹어요
'16.10.24 12:47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님은 면이죠? 난 육류에요 고기만 줄창 한10년을 먹나봐요 그냥 입에 맞아서 먹어요 점심 백반 아니면 면류고 저녁 육류, 아침은 커피 땡
점심 면 먹을걸 치면 님보다 한참 더 먹었겠네요 지금 앉았다 일어서면 어구구 소리 사방이에요 그러나 고기와 면을 주로 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나이 먹어가는 현상이라고 할까 흠
혹 고기와 면 때문에 샥신이 쑤신다 그래도 그냥 쭉 먹을라구요~ 그나마 먹는 재미로 웃고 살지 이마저도 없음 됐다고 봐요ㅎ4. 음
'16.10.24 1:09 PM (182.221.xxx.245)제가 국수귀신이었는데 만날 아프고 가라앉아 아무 것도 못하고..
그러다 저탄수 식사하는데 식곤증도 훨 적고
몸이 가벼워요. 왜 일까 하튼 좋네요5. 저
'16.10.24 5:15 PM (218.157.xxx.33)면종류 좋아했는데 면이 위나 대장속에서 염증 유발한답니다.
전 확실히 면 종류 젊었을때는 먹어도 괜찮았는데
나이들어 빵이나 국수류 먹으면 많이 안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고
위쪽이 쓰려요6. .....
'16.10.24 7:34 PM (218.51.xxx.19) - 삭제된댓글댓글들 감사합니다~~
7. .....
'16.10.24 7:35 PM (218.51.xxx.19)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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