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라 잘 챙겨주지 못하고
챙겨서 먹으라고 냉장고에 넣어놔도
반찬 꺼내서 먹는거 귀찮아하더라구요
전에 밥에다 쌈장 비벼서 잘 먹던데
영양가가 없고 짜게 먹는거 같아서 요새는 안만들어 놨는데
아침에 입맛이 없다고 쌈장에 비벼먹으면 들어갈것 같다고 해서요
중2라서 밍숭밍숭한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매콤하고 맛난 레시피좀 부탁드립니다
직장맘이라 잘 챙겨주지 못하고
챙겨서 먹으라고 냉장고에 넣어놔도
반찬 꺼내서 먹는거 귀찮아하더라구요
전에 밥에다 쌈장 비벼서 잘 먹던데
영양가가 없고 짜게 먹는거 같아서 요새는 안만들어 놨는데
아침에 입맛이 없다고 쌈장에 비벼먹으면 들어갈것 같다고 해서요
중2라서 밍숭밍숭한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매콤하고 맛난 레시피좀 부탁드립니다
소고기랑 과일이랑 넣어 볶은 달달 고추장. 전 이거 좋아해요 ㅎㅎ
그리고 어릴 적에 엄마가 참치넣고 쌈장해주셨는데 이것도 좋아했고, (쌈장, 마요네즈, 참치)
견과류 넣은 쌈장도 좋아합니다. 호두나 아몬드요.
전 짠거 싫어해서 소고기 고추장 맛있는지 몰겠더랴구요
애가 쌈장 좋아하면
그냥 상추 깻잎 씻어서 같이주세요
쌈싸먹게...
고기도 주심더좋고 ~
저는 그냥 시판쌈장에 요즘 나오는 무슨 조개멸치된장? 이런거 섞고, 고추장 약간, 땅콩 견과류 좀 다져넣고
마늘 파 다진것 올리고당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넣어서 섞어 먹어요.
볶은 콩가루나 미숫가루 남은거 좀 있어도 약간 섞기도 해요. 볶은 곡물가루 섞으면 구수해요.
당연 안 좋겠죠
순수 고추장 된장만 섞은거면 괜찮아도....
귀찮아도 일주일 넘기지 마세요
건강에 정말 안 좋아요
특히 청소년들은 키가 안큽니다
된장 한주걱에 호박,감자, 돼지고기 갈은거 한줌, 양파다지고, 부추, 간마늘,설탕섞어 물한컵 넣고 빠글빠글 끓여서 양배추 데쳐서 싸먹으라고 주세요.
쌈장 만들때 일반적으로 넣는거 말고 두부 물기 쫙 빼서 넣어요.
너무 짜서 염도를 낮추려고 넣은건데 괜찮더라구요.
대신 금방 상할꺼 같아서 3일 정도 먹을꺼만 해요
살짝 첨가해 주세요.
집된장이래도 3,4일 정도지 검게 눌러붙어서 식욕 떨어져요.
매콤하게 먹으려면 청양말고 매운고추 두개 썰어넣어고 칼칼해요.
저도 배워 갑니다
한 수 가르침 다들 감사합니다
추천이요..한창 클나이라....짠 쌈장은 ..아닌거 같아요
베트남고춧가루나 땡초 다져서 넣음 매콤해요
갑자기 먹고싶네요
소고기 갈아둔거나 볶음용으로 좋은 고기 다져서 불고기 양념처럼 밑간해서 볶다가
양파 큰거 다져서 같이 볶고 ,고추장으로 조리면 맛있는 비빔장이 됩니다.
전 깨와 호두를 잘게 부셔서 같이 넣고 조려요.
여름엔 상추넣고 비벼 먹고,겨울엔 후라이 하나 해서 위에 올리고 참기름 한방울.
냉장고 윗칸에 보관해두면 좋구요 먹을땐 덜어서 렌지에 잠깐 돌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