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난감과 두뇌발달

장난감과 두뇌발달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6-10-24 08:33:04

좋은 장난감을 많이 사주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될까요..?


집에 돌아다니는 장난감 정리하다가 문득 든 생각입니다. 거짓말 안하고 다마스 하나를 가득 채우고도 넘을 분량인데

일단 아이에게 주면 두루두루 잘 가지고 놀아 처분하기도 그렇고 가지고 있자니 매일 그거 정리하고 치워대는게 힘드네요..

좁은 집이라 더 그런가 봐요..이런거 힘들다 하면 엄마 자격이 없는걸까요..?


더불어 좀 물어볼께요..

장난감 정리 어떻게 하세요..?

몇살쯤 되야 아이가 장난감에 관심이 없어질까요..?

IP : 58.140.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4 8:50 AM (59.29.xxx.110)

    장난감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장난감을 어떻게 어떤 사람들과 가지고 놀면서 뇌 어느 부분이
    활성화가 되고 이런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고 아이들이 발달되는게 다 다르잖아요
    물론 유전적인 이유도 크지만요
    그리고 장난감이 많으면 한꺼번에 다 내놓고 놀게 하지 마시고요 그룹 지어서 조금씩 조금씩 내주시고
    아이가 질릴만 하면 또 다른 그룹의 장난감을 내주시면 아이도 새로운 장난감같이 신선하게 느끼면서도
    엄마가 정리가 덜 힘드실거에요 아이가 조금 크면 같이 치우는걸 연습하시면 더 수월하시고요

  • 2. ㅁㅁ
    '16.10.24 8:57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완성되어있는 장난감은 전혀 도움안된단 글을 본듯해요
    오히려 방해된다고

  • 3. 저도..
    '16.10.24 9:08 AM (121.108.xxx.27)

    역할과 놀이의 틀이 주어진 장난감은 아이의 두뇌발달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들었어요
    애들이 제대로 장난감을 사용해 폭발적인 놀이를 하는시기는 초등학교때라죠,
    근데 그땐 이미 애들은 학원에 내몰려있고요

  • 4. 장난감 정리
    '16.10.24 9:48 AM (119.64.xxx.27)

    전 일단 5단 정리 서랍장 (총 15개 서랍, 한샘) 샀구요
    각 서랍별로 장난감 분류해서 넣었어요
    소그룹을 이뤄야되는 장난감은 큰 지퍼백에 넣어서 아이가 꺼내어 쓸 수 있게 했구요
    그럼 아이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고 지퍼백에 다시 넣진 않아도 제자리 서랍까지는 넣습니다
    큰 장난감이나 블럭들은 큰 플라스틱 박스에 넣어서 닿아놓고 잘 쓰는건 오픈된 분류 상자에 주제별로 분류해서 넣어요
    예를드러 악기류 스포츠용품 등으로요

    저도 정리가 되야 편한 엄마라 여기저기 구조도 바꿔보고 많이 하며 살아요
    하다보면 정리가 되네요

  • 5. 장난감 정리
    '16.10.24 9:49 AM (119.64.xxx.27)

    참 서랍장에 넣을 때도 지퍼팩 아니면작은 수납 바구니로 섹션을 나눠서 서랍 하나에도 분류가 되도록하면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478 여성대통 하야” 민심 키운 숨은 이유는 ‘경제난’ 3 경제위기 2016/11/06 796
614477 초밥에 곁들이는 생강을 뭐라고 하나요? 10 일식집 2016/11/06 13,136
614476 우병우가 노무현대통령한테 한말 보셨어요? 99 ㅇㅇ 2016/11/06 22,960
614475 시국선언한 중고등학생들 조사한다고 하네요 7 ... 2016/11/06 2,144
614474 분당쪽 이사가려구요 29 스트레스 2016/11/06 6,284
614473 하루 750자의 마력 4 ........ 2016/11/06 1,704
614472 여성 폭음 역대 최대 6 .... 2016/11/06 2,450
614471 이 와중에 인투라지 11 아니 2016/11/06 2,942
614470 한성대역 근처 살기 어떤가요? 9 궁금이 2016/11/06 2,763
614469 바람피는거 제일기초적인 조사방법(?) 공개합니다 10 dd 2016/11/06 7,983
614468 결벽증으로 손 팔이 거칠고 텄는데요 12 ,,, 2016/11/06 3,589
614467 우울증 약 하루 딱 한번 안먹는다고 영향있고 그러나요? 5 .... 2016/11/06 1,357
614466 ㅂㄱㅎ가 와서 비가 그쳤다는 기자ㅋ 1 ㅈㅅ 2016/11/06 1,688
614465 박통의 숨겨놓은 딸? 이 누굴까? 정말 궁금하네요 12 궁금 2016/11/06 8,213
614464 대통령자리도 도둑질한 개누리당 이게 나라냐.. 2016/11/06 473
614463 월계수에서 라미란 차인표 애초에 왜 결혼한거래요? 7 ... 2016/11/06 3,808
614462 나이들수록 부지런한 분들 존경스럽네요 3 궁금 2016/11/06 1,826
614461 좌우뇌 비대칭인 딸, 어떤 치료법이 있을까요? 23 조언 부탁드.. 2016/11/06 5,010
614460 황교안 사퇴는 언제? 14 새누리해체 2016/11/06 1,826
614459 재혼후 자기 자식보다 재혼한 아내를 우선시하는 남자들 많은가요?.. 21 가갸겨 2016/11/06 9,785
614458 [택아 이제 들어와] 대체 차은택은 어디서 뭐하는데 못 잡는건가.. 4 은택아 아빠.. 2016/11/06 1,096
614457 파파이스 보니.이젠순실이만 공격하고 4 ㅇㅇ 2016/11/06 1,957
614456 글 검색 도와주세요-올해의 선수상? 5 검색 2016/11/06 407
614455 교회는 좌파우파 꼭 나뉘어 속해야만 하나요..? 16 ㅇ. 2016/11/06 1,429
614454 선배님들..좋은동네 사는게 중요한가요? 25 ㅇㅇ 2016/11/06 7,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