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K-TV에서 하는 전원일기 너무 재밌네요
1. . . .
'16.10.24 2:14 AM (115.41.xxx.194)아!숙이네가 아니고 쌍봉댁인가요ㅎ
2. . . .
'16.10.24 2:18 AM (115.41.xxx.194)헐 다방 아가씨 운전 가르쳐 준다고 깝 떨다가 아가씨가 사고내고 그 역성은 부인이. . . ㅠㅠ
3. ,,
'16.10.24 2:20 AM (125.188.xxx.225)저 얼마전에 한번봤는데
대사의 내용이나 말투가 지금이랑 전혀 차이가없더라구요
이물감이 없어서 놀랐어요,,,
몇번인가요?ㅎㅎ4. ,,
'16.10.24 2:23 AM (125.188.xxx.225)아웅 지금 찾았는데 끝났네요.ㅎㅎ
5. . . .
'16.10.24 2:26 AM (115.41.xxx.194)어느 시대 누구 에게나 그놈의 완장은 준비 되어 있거나 품성이 그 완장을 콘트롤 할 수 있는 사람들만 가지게 되길. . .저기 나오던 양촌리 김회장 둘째도 이맹뿌 정권에서 문화부 장관 역임하며 마구잡이사람 자름과 '찍지마 ㅅㅂ' 이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남기시더니. . .ㅉㅉ 물론 지금은 더 해괴한 인간들이 많아진 세상 입니다만.
6. . . .
'16.10.24 2:28 AM (115.41.xxx.194)매일 이 비슷한 시간에 방영 합니다 생각나고 시간나면 보시길요 저때가 무려 5공때에요ㅎㅎㅎㅠㅠ
7. . . .
'16.10.24 2:30 AM (115.41.xxx.194)125.188님 저희는 cj헬로비전인데 536번 입니다.
8. ...
'16.10.24 2:48 AM (39.121.xxx.103)전원일기 끝났을때 울었었어요 ㅎㅎ
그냥 그렇게 서운하더라구요.
그렇게 소소한 일상을 다룬 드라마 참 좋죠..
우리 증조할머니가 전원일기보시고 둘째 아들 유인촌 그리 좋아하셨거든요..
유인촌 장관하며 오만 진상 다 떨때 증조할머니한테 그 이뻐하던 양촌리 회장 둘째 아들
데려가시라 기도 막 하고 그랬어요...9. . . .
'16.10.24 2:52 AM (115.41.xxx.194)39.121님/기도 쩌네요ㅎㅎㅎㅎ
10. 나마야
'16.10.24 9:06 AM (121.162.xxx.224)요즘 매일 챙겨봐요
올레티비는 64번이예요
이거 끝나고 한지붕 세가족, 순풍도 해줘요
전원일기 음악만 나와도 옛생각이 새록새록나요
고두심, 박순천 젊었을때 보는 재미도 좋아요
박순천이 농촌드라마 나오기는 아까운 미인이더군요
그당시는 몰랐는데11. 나마야
'16.10.24 9:08 AM (121.162.xxx.224)화질은 요즘 드라마에 비하면 뽀샵도 없고 사실적으로 나와요
화질도 구리지만 매일 챙겨봐요12. 그때
'16.10.24 11:29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국장이 박순천씨 불러서 유인촌한테 시집가라 그랬다고 ㅎㅎ
얼굴빨개져서 엄마한테 물어본다 그랬는데 전원일기 캐스팅이었대요
이 드라마는 그대로 공중파에서 하루 두개씩 해줘야해요13. 정말
'16.10.24 1:42 PM (175.223.xxx.126)요즘 저런 농촌 이웃드라마가 없으니 더 재미가 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