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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면 눈만 마주쳐도 심장 쿵쿵 뛰고 두근거리나요?

..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16-10-24 01:18:48
노쳐녀 글 보니까 상대 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터질것 같다던데..
전 미혼인데도 누구를 그렇게 좋아해본지가 하도 오래되어 생각도 안나네요..ㅜㅜ
IP : 175.223.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4 1:24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너무 좋아하면 부끄러워서 사진도 못쳐다볼 정도인데...그 설레임 원글님도 한번 느껴보시길 정말로
    달콤하고 달다르 합니다요

  • 2. ㅗㅗ
    '16.10.24 1:25 AM (211.36.xxx.71)

    손잡고 있으면 너무 좋죠

  • 3. 가슴 뛰죠
    '16.10.24 1:56 AM (223.17.xxx.89)

    벅차개....
    가슴 한가득 행복한게 어떤건지 ... 알게 되죠

  • 4. //
    '16.10.24 3:18 AM (121.159.xxx.51)

    아무 문제 없이 두어번 연애도 했고 그 결과 결혼도 했고 애도 둘이나 있고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긴 하는데
    그런 짜릿한 미친 호르몬의 느낌은 16세 중 3 겨울방학 좋아하던 오빠 격렬히 짝사랑해본 이후로......
    한 번도 없어요....ㅠㅠ
    꽁냥꽁냥 아옹다옹 옥신각신 의좋게 사귀다 결혼하고 의좋게 지내고 리스도 아닌데도;...
    전 그때 평생의 호르몬을 다 썼나봅니다...ㅠㅠ

  • 5. 가슴벅찬느낌
    '16.10.24 4:43 AM (39.121.xxx.22)

    너무너무 행복하고
    하루종일 그사람생각나요

  • 6. 눈 마주치는건 기본이고
    '16.10.24 5:11 AM (142.169.xxx.35) - 삭제된댓글

    저 멀리 그 사람 모습이 보이기만해도
    심장이 쿵쾅쿵쾅.
    얼굴이 상기되고 살짝 떨리기까지 합니다.

  • 7. 그러게요
    '16.10.24 9:10 AM (121.133.xxx.84)

    밥 안먹어도 배불러서
    살도 빠졌던듯.
    그래봤자 사랑의 시효는 짧다.

  • 8. 전 아니었는데..
    '16.10.24 12:42 PM (112.164.xxx.144) - 삭제된댓글

    남친이 막 슬로우모션으로 지나가고 몸이 붕 뜨는거 같고 뭐 이런저런 호르몬질병에 시달리던 처자이긴한데 눈 마주치고 손 잡는 정도로 심쿵한 적이 없어요 --;;;
    가슴 벅찬 적도 없고 심장이 무지 튼튼한 듯..
    아무튼 호르몬질병은 정말 짧아요. 한 1~3개월 사이인듯.. 그 이후에는 편안하고 즐거운 연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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