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면 눈만 마주쳐도 심장 쿵쿵 뛰고 두근거리나요?

..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16-10-24 01:18:48
노쳐녀 글 보니까 상대 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터질것 같다던데..
전 미혼인데도 누구를 그렇게 좋아해본지가 하도 오래되어 생각도 안나네요..ㅜㅜ
IP : 175.223.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4 1:24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너무 좋아하면 부끄러워서 사진도 못쳐다볼 정도인데...그 설레임 원글님도 한번 느껴보시길 정말로
    달콤하고 달다르 합니다요

  • 2. ㅗㅗ
    '16.10.24 1:25 AM (211.36.xxx.71)

    손잡고 있으면 너무 좋죠

  • 3. 가슴 뛰죠
    '16.10.24 1:56 AM (223.17.xxx.89)

    벅차개....
    가슴 한가득 행복한게 어떤건지 ... 알게 되죠

  • 4. //
    '16.10.24 3:18 AM (121.159.xxx.51)

    아무 문제 없이 두어번 연애도 했고 그 결과 결혼도 했고 애도 둘이나 있고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긴 하는데
    그런 짜릿한 미친 호르몬의 느낌은 16세 중 3 겨울방학 좋아하던 오빠 격렬히 짝사랑해본 이후로......
    한 번도 없어요....ㅠㅠ
    꽁냥꽁냥 아옹다옹 옥신각신 의좋게 사귀다 결혼하고 의좋게 지내고 리스도 아닌데도;...
    전 그때 평생의 호르몬을 다 썼나봅니다...ㅠㅠ

  • 5. 가슴벅찬느낌
    '16.10.24 4:43 AM (39.121.xxx.22)

    너무너무 행복하고
    하루종일 그사람생각나요

  • 6. 눈 마주치는건 기본이고
    '16.10.24 5:11 AM (142.169.xxx.35) - 삭제된댓글

    저 멀리 그 사람 모습이 보이기만해도
    심장이 쿵쾅쿵쾅.
    얼굴이 상기되고 살짝 떨리기까지 합니다.

  • 7. 그러게요
    '16.10.24 9:10 AM (121.133.xxx.84)

    밥 안먹어도 배불러서
    살도 빠졌던듯.
    그래봤자 사랑의 시효는 짧다.

  • 8. 전 아니었는데..
    '16.10.24 12:42 PM (112.164.xxx.144) - 삭제된댓글

    남친이 막 슬로우모션으로 지나가고 몸이 붕 뜨는거 같고 뭐 이런저런 호르몬질병에 시달리던 처자이긴한데 눈 마주치고 손 잡는 정도로 심쿵한 적이 없어요 --;;;
    가슴 벅찬 적도 없고 심장이 무지 튼튼한 듯..
    아무튼 호르몬질병은 정말 짧아요. 한 1~3개월 사이인듯.. 그 이후에는 편안하고 즐거운 연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667 3불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인가요? 11 연을쫓는아이.. 2016/12/19 2,116
630666 군부대 목격자 ˝朴 방문전 남성변기 떼어내라고˝ 3 세우실 2016/12/19 1,356
630665 민주당 "MB, 염치가 있다면 제발 그 입 다물라&qu.. 12 샬랄라 2016/12/19 1,868
630664 요즘같은 경기불황에 수도권으로의 이직.. 많이 어려울지요? 6 진지하게 2016/12/19 912
630663 8개월 아기 감기 병원가야할까요 조언 구합니다 19 quirk2.. 2016/12/19 1,753
630662 가방재질좀 4 .. 2016/12/19 414
630661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전 삭제되었다고 하네요. 7 뭐지? 2016/12/19 2,664
630660 고딩 아들 - 너무 잦은 트림과 방귀,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ㅠ.. 10 건강 2016/12/19 2,246
630659 롯데마트 피자 정말 별로네요. 3 .... 2016/12/19 1,065
630658 아무것도 읽기가 싫어요 9 ㅗㅗ 2016/12/19 1,629
630657 김치냉장고활용법문의 1 궁금해요 2016/12/19 602
630656 이완영 제 발 저려 네티즌에게 전화하다 5 재밋는노리~.. 2016/12/19 2,572
630655 텝스는 학원에 꼭다녀야하나요? 4 12월 2016/12/19 1,218
630654 이완영, 최순실 측근 정동춘과 9일에도 만났다 1 욕을부르네 2016/12/19 731
630653 독감이 저절로 낫기도 하나요? 4 콜록 2016/12/19 1,944
630652 꿈풀이가 극과극 333 2016/12/19 452
630651 요즘 아이들은 군대가기전까지 키가 큰다는데 맞나요? 11 ㅇㅁㅇ 2016/12/19 1,614
630650 시부모 50주년 31 빵찌니 2016/12/19 4,706
630649 시누이가 오빠네 신혼집을 쓴다던 그 분, 후기 올라왔었나요? 2 궁금 2016/12/19 2,936
630648 군부대 방문 때는 남성 소변기를 떼냄 ㅋ 28 2016/12/19 4,391
630647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괜찮은가요? 매트리스 2016/12/19 355
630646 닥하야)보일러에서 물이 떨어져서 ㅠㅠㅠㅠ 8 보일러 2016/12/19 1,485
630645 시어머니랑 여행 19 힘듬. 2016/12/19 3,415
630644 입시도움이 필요해요 21 슬프네요 2016/12/19 2,285
630643 김기춘,김경숙같은 사람은 거짓말을 왜 저렇게 억울해하면서 하죠?.. 6 하참.. 2016/12/19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