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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찌게 버섯넣는게 말도안되는건가요?

.. 조회수 : 6,121
작성일 : 2016-10-23 20:39:17
워킹맘이고 요리잘못해요.
김치찌게 끓이는데 버섯넣으려했더니 버섯넣으면 향이 진해서 넣는거아니라고 해서 제가 좀 짜증냈더니 못하는요리 가르쳐주면 고마워해야지 어디서 적반하장이냐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네요. 그전에 집에 들어오늘길에목살 사오라고했었는데 백화점에서 앞다리살 할인하길래 앞다리살사왔더니 알지도못하면 물어보고사오던가 김치찌개 가게에서 싼 앞다리살만 쓴다고 계속잔소리했으나 제가 미안해하지않고 앞다리살이면 어떠냐고 한 사건이 앞서 있었구요. 오늘도 회사서 일해서 외식하고팠는데 만들어먹자해서 전 기분이 좋은상황은 아니었구요. 암튼 ㅁㅊㄴ소리하면서 제팔을 흔들며서아주 눈이 뒤집어지게 화내는데 정내미가 뚝떨어져요. 참고로 제가 일하는동안 초1딸램 보면서 빨래 해놓고 설겆이해놨어요. 잔소리가 엄청나요.정말.
IP : 223.38.xxx.4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섯은
    '16.10.23 8:42 PM (108.59.xxx.222)

    애가 안좋아해서 가능하면 안쓰지만,
    못넣을 이유도 없지요?
    넣고 싶으면 넣는거고

    목살건은...요리하는 주체가 목살이 필요하면 목살을 갖다주는게 맞아요
    내가 필요한거 말고 딴거 사오면 정말 뚜껑 열리죠.

    앞다리살 넣어도 되지만, 내가 넣고 싶은건 목살이니까요.

    남편은 주부인가요?
    남편이 주부면 주부가 요리해야죠

    열받은건 알겠는데, 문단나누기 좀 하시구요.

  • 2. 왜요
    '16.10.23 8:43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에 팽이버섯 맛있어요

  • 3. 김치찌개에
    '16.10.23 8:45 PM (61.102.xxx.46)

    버섯을 흔히 넣지는 않죠.
    무슨 버섯이었나요?팽이버섯은 넣기도 하지만 표고버섯 같이 향이 진한 버섯은 저도 넣는걸 못본거 같아요.
    김치찌개는 그런 부재료 안넣어도 고기나 참치 같은거나 넣고 두부나 좀 넣으면 끝나죠. 별거별거 넣으실 필요 없어요.

  • 4. . . .
    '16.10.23 8:46 PM (211.36.xxx.41)

    다른 스트레스가 있나본데 그걸 해결해야지 요리가 핵심이 아닌것 같네요
    좀 있으면 숨 쉬는걸로도 싸우겠어요
    아실 것 같은데 그 문제 해결보세요

  • 5. 안되는건가요?
    '16.10.23 8:47 PM (211.245.xxx.178)

    전 그때 그때 있는거 넣는 편이라서요.
    그래서 제가 요리를 못하는가보네요.

  • 6. ...
    '16.10.23 8:47 PM (121.171.xxx.81)

    지금문제는 김치찌개에 버섯이 들어가냐 아니냐가 아니잖아요. 원글님 제일 짜증나는 사람이 뭔지 아세요? 일도 못하는데 고집세고 멍청한거에요. 요리 잘 못하시면 그냥 시키는대로만 해도 서로 짜증내고 잔소리들을 일 없잖아요. 요리는 못하시면서 또 주방일은 본인 일이라는 생각에 영역다툼으로 쓸데없는 힘 빼지 마세요.

  • 7. 헐.....
    '16.10.23 8:52 PM (1.224.xxx.99)

    남편이 살림꾼 인가요. 저거 님잘못 아니고 남편의 뭔가 기분나쁜일로 님에게 짜증 화풀이로 보입니다.
    어째 하는짓이 우리집 누군가과 패턴이 꼭 닮았어요....아 진짜 열받네.

    글고, 일부러 버섯 아무거나 다 넣습니닷.
    왜냐 김치찌개가 너무 짜니깐~! 양파는 물이되지만 버섯넣으면 물도 나오고 건더기도 쫄깃하니 맛나져욧.
    팽이버섯,표고버섯 말린것 썰어넣어도 얼마나 맛난데욧. 무슨버섯이든 없어서 못넣지욧.

    저 갈비찜이든 궁중떡복이든.르자니아, 각종 스파게티, 빵.케잌....한번 먹어보고 레시피만 있음 뚝딱 만들어내는 손 입니닷.

    목살은 기름 너무 많아욧. 앞다리살도 가격 싸니깐 덩어리째로 사와서 김치찌개에 넣어먹어욧.
    주로 이용하는건 가격도 착하고 퍽퍽하고 기름도 없는 안심 이에욧.

    글고 돼지 예방주사나 죽일때 목에다가 주사 놓기 때문에 목살 먹지 마란소리 십년 전부터 엄마에게 들었어욧.

    원글님 남편분에게 제 댓글 보여주세욧.
    나와 한판 떠 봅시닷.

  • 8. 별걸다
    '16.10.23 8:52 PM (216.40.xxx.86)

    팽이버섯은 식당에서도 넣던데요 고명처럼? 넣음좋죠
    느타리도 넣던데
    돼지고기야 기름기 많은 삼겹살도 넣더만... 앞다리나 뒷다리나.
    워킹맘이면 대단하고만요 뭘. 요샌 돈벌어오는게 장땡에요.
    살림은 요새 일주일 세번 도우미만 불러도 다 살아요
    유세떨지말라해요 재료 사다주는게 어디야

  • 9. ㅎㅎㅎ..헐님..
    '16.10.23 8:56 PM (211.245.xxx.178)

    전투력이 여기까지 느겨져요.ㅎㅎㅎㅎㅎ.....
    화이팅이요.
    원글님도 화이팅..전 버섯 넣어도 맛있는 사람이라서요....

  • 10. ....
    '16.10.23 8:57 PM (220.85.xxx.115)

    르자니아는 뭔가요???

  • 11. . . .
    '16.10.23 8:58 PM (119.71.xxx.61)

    문단? 띄어쓰기나 잘하지

  • 12. 콩가루
    '16.10.23 9:01 PM (178.190.xxx.168)

    저런 일로 싸우고 ㅁㅊㄴ 이라고 욕해요? 진짜 막장이네요.

    그리고 찌개, 설거지요.

  • 13. 앞다리살
    '16.10.23 9:01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에 넣음 맛있어서 우리집은 그거만 사오는디..

  • 14. 김치찌게에
    '16.10.23 9:05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앞다리살 느타리버섯 넣어야 맛있는데..
    남편분 못됐네요. 주는대로 먹지

  • 15. 남편
    '16.10.23 9:07 PM (67.170.xxx.222)

    도 스트레스가 많은가봐요ㅠ 서로 쌓인게 많은거 같은데 좀 풀으셔야 할 거 같아요....

  • 16. ㅇㅇ
    '16.10.23 9:08 PM (49.142.xxx.181)

    요리만 가지고 말하자면
    김치찌개에 앞다릿살도 좋음
    일반적으로 버섯은 안넣음.

  • 17. 남편이 버섯 넣어요
    '16.10.23 9:08 PM (1.234.xxx.187)

    우리집은 남편에 버섯 넣고 끓여요.
    제가 끓일 땐 안 넣구요. 둘다 맛만 있더구만. 남편께선 버섯이 문제가 아닌듯 해요

  • 18. 별꼴이야
    '16.10.23 9:09 PM (220.76.xxx.116)

    남편한테 요리하라고 하세요 해주는 사람도 힘들어요 음식타박하는사람 제일 미워요

  • 19. 르자니아
    '16.10.23 9:12 PM (178.190.xxx.168)

    라자니아 오타같은데요

  • 20. 아재
    '16.10.23 9:12 PM (211.36.xxx.96)

    워킹이면 쿠킹은 좀 봐주지

  • 21. 우선
    '16.10.23 9:19 PM (121.168.xxx.228)

    버섯은 보통 안넣고요. 목살 넣는것도 맞아요. 빨래 설거지 해준가면 잘 도와주는건 맞는데...미친년이라는 건 ㅜㅜ

  • 22. --
    '16.10.23 9:21 PM (121.172.xxx.22)

    전골이라면 몰라도 김치찌개엔 버섯 안 넣죠.
    고기 사온 건 원글님 맘대로 했으니 잘못했지요.
    근데
    요리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여요.
    원글님은 너무 고집 세고
    남편분은 공격적이고,
    평소 두 분 사이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 23. ...
    '16.10.23 9:26 PM (220.116.xxx.24) - 삭제된댓글

    혹시 원글님 다른 사람이 한 말 자기식대로 바꿔 듣지는 않으세요?

    큰 아이가 그래서 정말 힘들었어요

    아주 구체적으로 상표랑 가게랑 다 찝어서 말해줘도
    알았다하고 자기 생각에 괜찮은 거 사옵니다

    거한 것도 아니고 달걀 한 판 사는 것도 그래요

    그래서 가르치다가르치다 화를 냈어요
    달걀 이거 사오면 어떡하냐고

    그것만 보면 제가 이상하지요

    큰아이 사고방식은 난 달걀 좋아해 ㅡ 많이 먹고 싶어 ㅡ많고 싼 걸 사면 좋겠지? 하고 사오는 겁니다

    전 음식을 만드는 사람으로 가족들한테 그거 먹이고 싶지 않아요 더군다나 비염 장염 아토피 있는 가족들이라 더 신경 쓰거든요

  • 24. 존중
    '16.10.23 9:28 P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부부 사이가 잘 유지되려면 제일 중요한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과 남편 분 사이에는 존중이 없는 것 같아요.
    김치찌개에 버섯을 넣고 안 넣고가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상대방 의견을 존중해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남편이 압에 안 맞는다고 하면 항상 넣던 것이라도 빼 줄 수 있잖아요.
    목살 사다 달랬는데 앞다리살 사다 주면서 미안하다 이것밖에 없더라가 아니라. 이거면 어떻냐? 하는 태도는 그 사람을 무시하는 걸로 보입니다.
    남편은 아마 당한 것의 10배 100배로 갚아 주고 싶어 벼르고 있었을거고 욕까지 섞어서 복수한 거구요.
    서로 신뢰를 쌓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 25. 김치찌개 먹었어요
    '16.10.23 9:31 PM (110.35.xxx.224)

    아직도 제법 있는 묵은지에 손질한 멸치 한 줌, 양파 반개, 설탕 1숟갈, 들기름 넣고 끓이고 보니 여전히 짜더라고요
    느타리 죽죽 찢고 감자 납작납작 잘라서 김치속에 파묻고 청양고추 듬성듬성 잘라서 넣고 한 반 더 끓여냈더니
    매운거 못 먹는 가시같이 까칠한 사람까지 달려들어 코박고 먹더라고요
    버섯이 뭐가 어떻다고 난린지....
    김치찌개에 넣기로는 목살보다 더 좋은게 앞다리살이죠
    그 더러운 성질 부릴거면 음식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거 얻어먹고 급사하겠어요

  • 26. 에휴
    '16.10.23 9:41 PM (223.62.xxx.139)

    애 입장에선 둘 다 막장 부모 같네요.
    욕하는 아빠와 성의없고 맛없는 음식 해주는 엄마.

  • 27. 찌개 버섯
    '16.10.23 9:44 PM (121.133.xxx.51)

    문제가 아닌 듯.. 버섯인지 목살인지는 발화점 같아 보이고.. 좀 심각하게 서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같은데 대화로 잘 푸세요~~

  • 28. 좀.
    '16.10.23 9:47 PM (121.172.xxx.22)

    원글을 잘 읽고 댓글을 쓰면 좋겠어요.
    한 줄만 읽어도 부부간 문제인거 알겠고만.

  • 29.
    '16.10.23 10:58 PM (68.98.xxx.175)

    두분 대화 방식을 대폭 수정하지 않으심 평생 서로를 원망하고 저주하고 살텐데요.
    뭐를 넣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네요.
    상대의 의견을 무시, 개무시하는건 두 분이 똑 같아요. 여기서 누구말이 좀 덜 하고 더하고는 무의미해요.

  • 30. ???
    '16.10.23 11:03 PM (218.148.xxx.17)

    버섯 좋아해서 아무데나 넣는 사람이에요. 김치찌개든 육개장이든...
    그리고 칼 든 사람(요리하는 사람) 마음대로 요리하는 게 맞지 않나요?
    자기가 요리할 땐 자기 방식대로 하고, 다른 사람이 요리할 땐 그냥 잠자코 먹으면 되지..

  • 31. ..
    '16.10.24 1:27 AM (211.110.xxx.226)

    댓글들 감사합니다. 아까는 너무 화가나는데 애 앞에서 신랑이랑 똑같이 화낼순없어 아무말안하고 있었더니 속에서 불이나서.. 이렇게 글이라도 써야 화가 누그러질거같아 숨어서 쓰는 상황이었어요.ㅠ
    첨에 앞다리살 사왔다 뭐라하길래 어제 마리텔에서 앞다리살이 좋다고 한걸봤었는데 할인하더라. 그래서 사왔다고 좋게얘기했는데도 계속 싸구려고기..오죽하면 할인하겠니 그걸 싸다고 좋다고 들고오니 계속 잔소리해서 제가 버럭했네요. 몸에 안좋은거아내 기왕 사온거 먹자. 존중한다면 제가 미안하다고 했겠죠?
    근데..정말 신랑은 뭐가 되고안되고가 명확해서 본인이 아닌건 절대아닌듯 들들 볶는스타일이라 그의 잔소리에 잘 수긍을 하지않게되네요 뭐라해도 청개구리처럼 거부감이 일단 생기구요.화났을때는 평소와는 다른 정상범주를 벗어난 분노표출을 알면서도. 저에겐 존중이아니라 굴복으로 느껴지기도하구요.

  • 32. ..
    '16.10.24 1:41 AM (211.110.xxx.226)

    감정상하며 싸울땐 정말 애가 바로 앞에 있더라도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ㅁㅊㄴ소리하고 버르장 머리없게 어디서.등등 온갖폭언에 가끔 폭력도 휘두르니. 저에겐 신랑에 대한 존중이란 마음이 없네요. 그리 화내고나서도 먼저 아무일도 없는듯 행동하는 것도 싫구요. 감정 상할 일을 만들지말아야하는데..현명치못해 그게안되네요. 잔소리하고 융통성없고 외골수인거 빼고는 생색을 내긴하나 집안일 하는편이고 가정밖에 모르는 사람인데.참 답답하네요.

  • 33. 저기요
    '16.10.24 10:00 AM (218.147.xxx.189)

    정말로 김치찌개에 버섯을 넣느냐가 핵심이 아닌거 같아요.
    저같으면 남편 따로 조용히 불러서 ' 야이 신발장같은 미친놈아 애 앞에서 네 방법이 맞는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치는게 정상이냐 .. 개자식아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보고 부모면 네가 맞는건지 네가
    어린애라고 생각해보고 말해 이 개나리 십장생아 .. 버섯넣는거 싫으면 네가 해서 쳐먹어... '

    솔직히 저도 일상적으로 화내고 욕하는 성격아닌데 저런 십장생 같은 사건을 일상적으로 겪고있는게
    정말 말도안되게 비정상으로 보이네요. 들들 볶으면 아주 지랄발광을 해서라도 나한테 함부로 못하게
    해야지 .. 말처럼 쉬운건 아니겠지만 저건 말이 안되는듯해요.

    그리고 요리만 보자면. 정답이 있을까요?? 없어요.
    김치찌개에 저는 앞다리살만 넣어요. 찾기 어렵지만 껍질붙은전지는 진짜 맛있죠.
    하지만 기름진거 좋아서 삼겹살 넣는 사람도 있겠죠. 얇게썬 고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저는 깍뚝썰기된 큰 덩어리진 고기들을 좋아해요. 씹는 느낌이 좋아서요.

    버섯은 어릴때 싫어했어요. 호불호가 있는 식품이죠. 김치찌개에는 김치나 양파 파 이런거만 넣고
    버섯을 넣을때는 버섯과 양파 돼지고기 많이해서 두부넣고 끓이면 또 맛있는 돼지고기 버섯찌개가되요.

    그러나 .... 여기에서 방법이 뭐가 중요하죠??
    나는 간장넣고 너는 고추장넣고 나는 들기름 넣고 너는 참기름 넣고...

    그냥 각자의 방법이 있고 가족의 입맛이 있으면 찾아가는거죠.
    내말을 따르지않았다는걸 핑계로 미친놈처럼 나한테 지 감정의 쓰레기를 퍼붓는 행동 범죄아닌가요???
    이제껏 참아오셨으면 최소 이 글이라도 보여줄 용기있으세요???

    저런거 어떻게든 받아주지 마셔야되요... 밖에서 호인인것들이 집에서 저렇게 제일 가까운 가족한테 짜증부리는 경우 많아요. 예전에 아빠가 저정도 아닌데도 버럭 할때마다 어릴때 얼마나 싫었는지 .....
    애들 키우면서도 저도 안그러고 애들도 버릇없이 저한테 말하면 팔 딱 붙잡고 엄마한테 함부로 말하는 습관
    고치라고 말해요.. 자기한테 제일 가까운사람한테 못하는 인간이 제일 찌질하다고...
    가족들한테 화내지 말고 친구나 선생님이나 네가 해야할 말 있으면 심호흡하고 하라고..

    그러고도 이상한 사람들 있다.. 그건 엄마가 반드시 도와주겠다.. 하지만 부모와 형제에게 짜증부리듯 말하는
    습관은 용서안한다고 해요...

    남편 개찌질이에요. 하지만 원글님도 참아주셔서 저러는거 아닌가 하는 부분이있네요.
    화내고 요리법 물어볼게 아니라 남편 따로 불러 눈 맞추고 화내지 않으며 얘기할 용기를 가져보세요.
    네 모습 카메라로 찍어보면 어떻게 보일것같냐... 내가 그렇게 하찮은 사람이냐 그런 대화들요.
    말을 서로 무기로 쓰시네요

  • 34. 남편
    '16.10.24 10:29 AM (111.65.xxx.190) - 삭제된댓글

    너무 무섭고 짜증나네요........저런남자 싫어.ㅠㅠ

  • 35. 남편
    '16.10.24 10:32 AM (111.65.xxx.190) - 삭제된댓글

    너무 무섭고 짜증나네요........저런남자 싫어.ㅠㅠ
    요리에 버섯넣고 목살넣는게 머가 그리 중요한 문제라고 사람을 쥐잡듯이 잡고..
    전 가만안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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