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나이에 라식하면 쓰잘데기 없으려나요?
스타일리쉬해지고 싶은데
안경이 좀 장애가 되네요~
렌즈도 매번 챙겨끼는 거 부담되고
40나이에 라식하면 쓰잘데기 없으려나요?
스타일리쉬해지고 싶은데
안경이 좀 장애가 되네요~
렌즈도 매번 챙겨끼는 거 부담되고
저는 미루고 고민하고 주저하다가 40살에 라식하고 3년 지났는데 정말 좋습니다. 행복해요~
하고 싶어서 검사했는데 그때만해도 렌즈삽입술 말고는 안된다해서 못했어요.
지금은 또 수술법이 진화해서 되려나요? 그런데 이젠 그냥 안경쓴 제 모습을 인정하고 살아요.
사실 안경벗으면 눈처짐 수술해야할 것 같아서요.ㅠㅠ
전 38살에 라섹했어요 안경 안끼니 넘 좋아요
정말 세련된 사람 아니고선 안경쓰고 화장하고 좀 그런거 같아서 저도 고민하다 했어요
저랑 같이 갔던 46살 언니는 검사 다하고 노안이 있어서 못했거든요
42에 했어요 추천드려요^^
노안오면 못하나요?
안경 벗고 이뻐지고 싶은데...ㅠㅠ
40중반 살면서 후회없이 제일 잘한일 같아요
39살에 라식했는데 의사가 40넘어서는
노안이 오기때문에 빨리할수록 결과가 좋대요
빛번짐이나 눈건조같은 부작용없이
아직까지는 너무 좋습니다
제가 제일 고령으로 수술했네요
47에 라식했어요 얼굴도 후줄근해지는 것같아 안경탈출하고 싶어서..
결과적으로 너무너무 만족해요
노안수술겸 해서 양눈 다르게 시력 맞춰서 했구요
안경벗으니 신세계예요
검사받고 꼭 하세요
나이들어 했어요.
넘 좋아요.
검사받고 하려하는데
50이에요.혹시 병원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서울 어디든 좋습니다
다음 안티라식 가보세요. 하지마세요.
저는 십몇년 전에 했는데(30대 중반에 했어요) 만족하고 살았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tv 켜고 안경 없이도 자막이 보인다는 점,
물장구 수준의 초보가 수영장 가서 레인 끝에 써 있는 2m 표지를 못 읽어
레인 끝에 다다라서 꼬르르 빠져 죽을 뻔한 경험 등등이 있길래..
이제 오십을 목전에 두고 있어서 노안이 오긴 했어요. - 밤에 운전할 때 가로등 불빛 같은 게 번져 보이고, 작은 글씨를 읽으려면 좀 떨어뜨려야 보임 - 그래도 여전히 잘 보여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