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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2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255
작성일 : 2016-10-23 19:25:3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23 7:25 PM (223.62.xxx.139)

    2016년 10월 23일(세월호 참사 922일째) News On 세월호 #157

    1. 문지애 아나운서 선행, 세월호 참사 당시 1000만원 기부금 직접 전달
    (문지애 아나운서,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과 지속적 관계유지)
    http://m.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803
    세월호 참사 당시 문지애 아니운서의 선행이 뒤늦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문 아나운서는 참사 직후 천만원을 피해자 가족들에게 직접 지원했습니다. 큰 금액을 쾌척한 것도 대단하지만 언론에 종사하기에 모금액이 정작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지 않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 416가족극단 연극 상연 후기
    https://www.facebook.com/hyoju.choi.1/posts/968076166654819
    어제 소개해드렸던 416가족극단의 연극 상연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실제 연극을 보신 많은 분들이 그 완성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후기 하나를 소개해 드립니다.
    연극 상연 후 출연자들 인사말은 아래 링크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122920927757359&id=10000118387466...
    2)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196905857022307&id=10000108711839...

    3. 풀넷 공동행동
    https://m.facebook.com/ShinJinmee/posts/1232611380132377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자발적 시민들이 모여 만든 조직인 풀뿌리시민네트워크(이하 '풀넷')에서는 정기적으로 공동 행동을 기획하여 실천하고 있습니다. 어제 신촌에서 세월호를 알리는 실천 행동에 나선 모습을 소개해 드립니다.

  • 2. 노란리본
    '16.10.23 7:49 PM (39.120.xxx.5)

    아홉분들.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블루벨님 글 보면서 오늘 하루를 돌아보게 되는데요.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맑은 날이면 맑은대로
    바다속에 계신 아홉분이 안타깝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돌아가는거 보면 더 그렇고요.
    이럴수록 우리끼리 힘내서 연대 해야지요.

  • 3. 기다립니다
    '16.10.23 9:21 PM (211.36.xxx.16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
    '16.10.23 9:41 PM (175.223.xxx.126)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23 9:5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내일은 더욱 추워진다하니 밖에서 기다리시는가족분들
    더 고생스러울것 같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6.10.24 12:11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6.10.24 2:03 AM (210.178.xxx.104)

    솥뚜껑보고 놀란 가슴 쓸어내리는 하루 마감합니다.
    이 시간까지 비는 소원. . 조은화, 허다윤,남혅덜, 박영인,권혁규, 권재근, 고창석, 양승진, 이영숙님. . 이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꼭 안기는 소원 , 그 소원 꼭 하늘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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