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 열고 싸는 남편 ㅁㅊㄴ같아요!!

.. 조회수 : 6,072
작성일 : 2016-10-23 17:43:29
가족들이 식사를 하건 딸아이가 있건 상관 안해요
정말 싫어요 사이가 좋을땐 제가 문 닫아줍니다
싸웠거나 냉냉할땐 문 절대 못 닫게하고
무시하고 닫으면 안에서 쌍욕이ㅎㄷㄷㄷ
IP : 175.223.xxx.6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 일
    '16.10.23 5:44 PM (183.104.xxx.144)

    큰 일 볼 때 그런다는 거죠..??

    왜 그럴 까요.ㅡ??

  • 2. 개새끼
    '16.10.23 5:44 PM (211.36.xxx.87)

    하고 사시네요

  • 3. 원글
    '16.10.23 5:47 PM (175.223.xxx.60)

    큰일 볼때는 문을 1/3만 닫고 소음 밖으로 다 들리게해요
    첨엔 다른 남편들도 그러겠지 하고 참았는데
    이건 뭐 가족들 무시하는 처사로밖에 안 보여요

  • 4. ....
    '16.10.23 5:49 PM (211.59.xxx.176)

    변태네요~

  • 5. 우리
    '16.10.23 5:50 PM (92.109.xxx.55)

    아빠 ㅋㅋㅋㅋㅋ ㅠㅠ 사위(서유럽인) 인사드리러 갔을 때 전혀 개의치 않고 하던대로 해서 저랑 남편 둘 다 기겁했죠 ㅠㅠㅠㅠㅠㅠ

  • 6. ...
    '16.10.23 5:53 PM (58.233.xxx.131)

    큰거나 작은거나 그러는거죠?
    진짜 크면서 못배운거 아니면 그럴수가 있나요?
    어휴..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스트레스 겠어요..

  • 7. 딸도 있는데요?
    '16.10.23 5:53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문닫으면 쌍욕도 하고요?
    그런 남자랑은 왜 사는거죠?
    이혼해요 왜 저런 ㅁㅊㄴ을 데리고 사나
    그렇게 같이 살 남자가 없나..

  • 8. 원글
    '16.10.23 5:58 PM (175.223.xxx.60)

    그니까 이건 가족이라서 사랑으로 극복이 안되는거 맞죠?
    딱히 이혼사유가 될까 싶은데 제 생각이 틀린지 의견 듣고 싶었어요
    너무너무 싫지만 이해 가능한 수준인지 말이죠

  • 9. ㅁㅇㄹ
    '16.10.23 6:08 PM (218.37.xxx.158)

    아~ 드러~!

  • 10. 이글을
    '16.10.23 6:10 PM (223.17.xxx.89)

    좀 보여주시죠?

    사랑은 무슨 사랑...있던 정도 떨어질 판인데요

  • 11. ...
    '16.10.23 6:17 PM (220.122.xxx.182)

    본인 배설하는걸 왜 남이 알아하는지 물어보세요...진심 드럽네요.

  • 12. 저희집 남자
    '16.10.23 6:17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저랑 애랑 밥먹고 있는데 그 옆에 있는 화장실에서 불켜놓고 물열고 쏴아~~
    아무리 얘길 해도 안고쳐지네요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해서 자기가 밥먹고 있는데 제가 옆에서 뿡뿡거리며 똥사면 밥 넘어갈까요?
    짐승 같애요
    기본적인 에티켓이고 상식인데 그걸 말로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내가 이런 남자하고 사는구나 정말 얼마나 비참한지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를겁니다

  • 13. 더럽
    '16.10.23 6:22 PM (182.212.xxx.215)

    말로 해도 안 고친다는거에요?
    그건 지능이 떨어진다던가..
    생활수준이 그랬다는건데..
    쌍놈의 집안이였나보네요.

    저는 이해 못해요.
    부부간에도 서로 좀 안 볼껀 안 보이고 살아야죠.
    죽을때 다되서 어쩔 수 없이 보이는건 몰라도..

    혹시 귀신 나와 무서워서 그런거라면 십자가 달마도사 마늘 같은거 달아주세요.;;

  • 14. ..
    '16.10.23 6:39 PM (1.250.xxx.20)

    제남편이 거기 있네요.
    진짜 쌍욕 나오는데
    아무리 얘기해도 고치질않아요.
    밥먹는데 방구 기본에
    문열고 큰거보고~~~짜증나~~~
    집에오면 원시인복장에 ㅠ
    다큰 딸있어도 마찬가지~~드러워서~~

  • 15. 나가서는
    '16.10.23 6:41 PM (223.17.xxx.89)

    답답해 어찌 볼 일 본대요?

    희안한 사람들 많군요...

  • 16. 아니
    '16.10.23 7:26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대체 왜.. 수치심도 없을까요

  • 17. 아..정말
    '16.10.23 7:31 PM (222.101.xxx.228)

    남자랑 사는건 고난의 연속이야

  • 18. ㅇㅇ
    '16.10.23 8:26 PM (183.78.xxx.15)

    도대체 왜왜왜왜요??????????
    이유는 물어보셨나요????
    진심 궁금해요 우리 애들 (5살 8살) 도 부끄럽다고 닫고 볼일보는데

  • 19.
    '16.10.23 8:59 PM (121.128.xxx.187)

    엽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781 북풍카드도 안되나보네요. 1 순시리무당 2016/11/07 709
614780 與 예결위 ˝'최순실 예산' 5200억 여당이 앞장서 삭감˝ 1 세우실 2016/11/07 962
614779 자백 영화 보셨나요? 6 ... 2016/11/07 817
614778 이불솜 오리털? 마이크로화이자? 구스? 어떤거 쓰세요 5 2016/11/07 1,963
614777 무현 영화, 우연히 봤다가 15 영화 2016/11/07 2,848
614776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보고 왔습니다. 7 ㅇㅇ 2016/11/07 1,316
614775 결혼15주년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궁금이 2016/11/07 1,807
614774 현재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글 9 /// 2016/11/07 3,236
614773 전기밥솥 밥맛이랑 가스불에 하는 밥맛이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6 압력밥솥 2016/11/07 1,249
614772 정말 열일하는 할매네요.. 5 아마 2016/11/07 1,512
614771 27살 여자 교대생이 안좋은 조건인가요? 21 .. 2016/11/07 6,031
614770 안철수는 갈수록 더 답이 없어지네요.. 20 poll 2016/11/07 5,039
614769 모든 언론에 제안한다. "박근혜 대톨영"이 합.. 꺾은붓 2016/11/07 543
614768 [펌]드라마에 나온 최태민-박근혜.jpg 13 엠팍 2016/11/07 5,375
614767 그것이 알고싶다 ..7시간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 2 ghQkd 2016/11/07 5,065
614766 애 앞에서 소리지른 남편 ... 2 .... 2016/11/07 948
614765 서복현 기자 또 단독 특종이네요 11 ... 2016/11/07 25,637
614764 파세코 캐논3 사용 1 파세코 캐논.. 2016/11/07 676
614763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전 세계 재외동포 시위 열려 light7.. 2016/11/07 395
614762 새삼 주목 받는 '대통령의 글쓰기' 2 ㅇㅇㅇ 2016/11/07 906
614761 野 …崔씨 일가 재산몰수 특별법 추진(종합) 33 ... 2016/11/07 3,438
614760 햄스터 만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11 오옹 2016/11/07 2,311
614759 2009년 문재인이 기억하는 우병우와 노무현 대통령님ㅜ 9 ... 2016/11/07 1,775
614758 김덕룡 "박 대통령 당대표 때 회의 주재한 적 없어&q.. 4 역시 2016/11/07 1,577
614757 사업이든 장사든 시작할때 잘된다는 생각들로만 가득차 있나봅니다... 7 가족 2016/11/07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