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교수가 대학생들에게 반말 쓰는거에 별로인게 이상한가요?

aa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6-10-23 17:42:23
제가 중,고등학교도 아니고

성인이 다니는 대학에서 교수가 학생에게 반말쓰는거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요..

학교에 30대후~40대초정도 되는 어린교수가 학생들에게 초면부터 반말쓰더라고요 막 중,고등학생에게 말하는듯이요...

솔직히 70년대 중~후반생에 대학생이랑 나이도 별로 차이 안나는교수가 그러니깐 더 별로더라고요

5~60대교수가 간간히 반말쓰는거는 그러려니 하겠지만요

제가 대학와서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에게 교수가 반말쓰는거 별로인게 이상한건가요?
IP : 1.211.xxx.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23 5:45 PM (49.142.xxx.181)

    교수평가할때 쓰세요. 반말해서 인격모독 느낀다고..

  • 2. ...
    '16.10.23 5:47 PM (124.49.xxx.100)

    당연히 별로죠. 요즘은 안낮춰요

  • 3. ㅇㅇ
    '16.10.23 5:47 PM (1.211.xxx.98)

    30대후반정도 먹은 교수가 반말하니깐 내가 중,고등학교 왔나 이런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 4. ...
    '16.10.23 5:54 PM (124.49.xxx.100)

    둘다 30대 중후반인거네요? 그럼 대놓고 디스인데..

  • 5. 잠깐
    '16.10.23 6:00 PM (211.108.xxx.105)

    70년대 중반생이면 저학년이랑 엄마아빠 나이 아닌가요? 요즘 대학생들 완전 애기인데...성인이라고 장미미받고 하는 것도 거의 3학년..

  • 6. ..
    '16.10.23 6:03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남자는 빨라야 27에 졸업하잖아요.

  • 7. ㅁㅁ
    '16.10.23 6:03 PM (1.211.xxx.98) - 삭제된댓글

    70년대 중반생이면 애들 초등학생이에요

  • 8. ㅁㅁ
    '16.10.23 6:04 PM (1.211.xxx.98)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이랑 성인이랑 나이차이가 10살이상차이나죠

  • 9. ㅁㅁ
    '16.10.23 6:05 PM (1.211.xxx.98)

    70년대 중반생이면 아들,딸 초등학교 저학년일껄요 중학생된경우 거의 없죠 지금 대학교 새내기도 어리긴하지만 그정도까진 아니죠;

  • 10. ???
    '16.10.23 6:39 PM (163.152.xxx.100)

    뭔 70년대 중반생이 엄마아빠 나이에요 ㅋㅋㅋㅋㅋ 이제 마흔이나 그정돈데 그럼 애를 무슨 고등학교때 낳나요

  • 11. 대학졸업하면서
    '16.10.23 8:22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1년만에 애 낳은 75년 지금 애가 대학교1학년.. 당연히 부모나이 맞는데

  • 12. ...
    '16.10.23 9:42 PM (220.116.xxx.24)

    뭐가 걸리세요?

    저희 학교 교수님도 수업 오래 듣는 학생과 반말하며 지내는데 무척 친근하게 들려요
    반말하기 전 이미 서로 신뢰를 쌓았기 때문에 가능한 거구요
    윗사람이라 아랫사람한테 내리누르는 반말이 아니라 따뜻한 말로 느껴지거든요


    수업이나 학교 생활에 지장 줄만큼 피곤하면 평가란에 쓰세요
    제가 알기로는 교수 못 보는 걸로 알아요

  • 13. ㅁㅁ
    '16.10.24 1:12 AM (114.205.xxx.137)

    친근한거라기보단 교수라는인식보다 선생이라는 인식이 넘 강합니다 교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459 (아침부터 죄송) 변실금 치료가능한가요? ... 08:10:58 46
1631458 19)ㅇㄷ처럼 여자가 . . . 08:09:37 255
1631457 포르말린 양식생선-.-;;; ㅇㅇ 08:09:26 107
1631456 베스트에 곽ㅌㅂ글이 5개 3 무슨 08:04:52 297
1631455 가장 이해 안되는 판결 범죄 07:58:35 226
1631454 추석날 형제들이 캣맘들 욕하는데 제가 캣맘이라 어떻게 이해하시나.. 5 .... 07:57:19 499
1631453 아들이랑 5일간의 휴가가 끝나네요 2 07:56:52 516
1631452 배에 복수가 찼대요 검사에선 이상없다는데 2 도움 07:53:44 472
1631451 남편이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받고왔다 합니다 1 이혼 07:44:17 1,100
1631450 25평 청소기 어떤걸로 살까요? 2 알려주세요 07:38:51 251
1631449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소스 맛 어떻게 다릅니까? 3 ㅇㅇㅇㅇ 07:38:16 386
1631448 이나은 사건은 전국민이 안거죠 17 Smkssk.. 07:35:46 1,506
1631447 멍충이 찌질이 6 바보 07:30:13 706
1631446 이마트 선물 받은 와인 다른 상품으로 교환되나요 와인 07:27:44 187
1631445 몸에 밴 생선 냄새 심하네요 2 질문 07:23:26 760
1631444 같은 가정 문제인데.. 3 어.. 07:20:14 787
1631443 친구보다 돈 백은 더써요 1 달고나 07:12:41 1,389
1631442 시누가 제 남동생 결혼한거 뒤늦게 알고 부조를 보냈는데요 26 ㅎㅎ 07:05:49 2,934
1631441 시부모님과 서울구경 3 .. 06:59:17 829
1631440 황보라는 남편이 띄워주나요? 3 듣보 06:54:19 1,724
1631439 추석명절에 시부모 용돈드리나요 6 하이 06:42:42 1,507
1631438 남편생일에 시집식구들 12 이런 06:20:50 1,811
1631437 곽ㅌㅂ 구독자 많은게 이해안되던데요 31 ㅇㅇㅇ 06:15:13 2,936
1631436 남편하고 쌍욕하며 싸우는 제자신이 싫어요 11 ... 05:35:39 3,303
1631435 우리 시어머니 참 멋지네요 16 존경 05:17:48 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