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두뇌에 꼭 필요하잖아요.
공부하면서 날씬배 유지하는 사람들은 식욕조절 어떻게 하나요?
저도 한 날씬했는데 공부 시작하면서 아무래도 빵 생각나고 그렇거든요.
무슨 박사 논문은 아니고..달콤한 케이크는 안 먹고 그냥 빵 먹어도 매일 먹어서 그런지 어느 덧 허리 3인치 늘었다는; 배만 쏙 나왔어요. 나이탓도 물론 있겠구요;
공부하면서 오히려 입맛 없다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커피 & 빵 당기지 않던가요. 배가 자꾸 나와서 조치를 취해야겠는데 요즘 유행하는 건 공부 하는 입장에서 좀 안 맞고;; 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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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중 뱃살 스트레스
000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6-10-23 17:12:44
IP : 217.84.xxx.2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6.10.23 5:15 PM (175.223.xxx.59)진짜 공부잘하면서 날씬한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다이어트할때 달달이부터 끊어야하는데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거 절대 못합니다. 뇌가 얼마나 피로한데요... 제주변에 공부잘한 사람들은(사시, 외시, 변리사, 의학대학원 등) 공부할때 1-2년 살 그냥 찌우더라고요. 시험준비전에 키 162에 50이었다면 공부할땐 그냥 50키로 중반대까지 살찌우고(더 찐사람도 있음). 시험붙고 2-3달만에 그 살 쫙빼서 원상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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