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5평대 작은 원룸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니 발도 시렵고 감기기운도 으슬으슬 나는 거 같아 전기매트를 꺼냈어요.
그런데 친구말이 전기매트가 오히려 전기요금 더 잡아먹는다며
그냥 보일러를 틀고 있으라고 하네요.
가스요금 아낄려고 전기매트 꺼낸건데 아직 전기요금 가스요금 감이 안오네요..
보일러를 트니 전체적으로 집안에 온기가 돌아서 따뜻하고 좋기는 한데 도시가스 요금 감이라도 잡고 있어야
시간 조절하면서 돌려야할것 같아요..
작은원룸에 살아보셨거나 살고 계시는 분들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