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가 막힌 현실
1. ..
'16.10.23 3:51 PM (1.232.xxx.6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외신이 정확하게 보도하네요
2.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있습니다
'16.10.23 3:52 PM (1.228.xxx.136) - 삭제된댓글보성 주민 기가 맥히다하시네요
국민도 그해요........3. ㅠㅠ
'16.10.23 3:53 PM (180.230.xxx.194)외국에서 보면 얼마나 못나보일까요?
4.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있습니다
'16.10.23 3:55 PM (1.228.xxx.136)보성 주민 기가 맥히다하시네요
국민도 그래요........5. 엘비스
'16.10.23 3:57 PM (113.67.xxx.177)정확히 나라가 박정희 유신시절로 되돌아간거예요.. 어떤 희생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인가요? 아무것도 하지않고 무임승차한 인간들이 다시 아작을 내버렸네요..ㅠㅠ
6. 가을비공원
'16.10.23 4:02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소름끼치는 현실... 이 나라에서 어찌 살아야할지 막막하네요.
7. ㅠㅠ
'16.10.23 4:04 PM (123.111.xxx.250)소름끼치는 현실2222222222
8. 이건뭐
'16.10.23 4:09 PM (121.174.xxx.196)너무 슬프고 참혹하고 창피하고. . ㅠㅠ
저 짧은 글속에 대한민국의 실상이 바로 보입니다.
우린 이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
이 모든 것이
친일청산을 제대로 하지않고
그저 돈벌기에만 급급했던 지난 역사의 처절한 응징
이 아닌가 싶습니다.
피 흘린 수많은 사람들. . .지하에서 그저 억울한 통곡만
가득할 듯ㅠㅠ9. ㅇㅇ
'16.10.23 4:19 PM (118.219.xxx.211)백남기 어르신뿑일까요...자백 마지막에 자막보세요. 박정희때 간첩으로 몰려.그 즉시 사형당한 사람은 몇이며..수십년간 옥살이....그리고 수십년이 지나 겨우 무죄받은 분들....그들의 인생은 누가 보상해줄까요...
공범 김기춘이는 아직도 뻔뻔하게 얼굴들고 다니고..ㅎㅎㅎ10. ...
'16.10.23 4:35 PM (58.230.xxx.110)지금이 2016년이란것에 더 절망...
11. 존경하고
'16.10.23 4:44 P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또 존경합니다.
12. ㅇㅇ
'16.10.23 4:50 PM (39.115.xxx.39)또다시 반복된다는게 제일 어이없는..
13. 존경하고
'16.10.23 5:27 PM (14.32.xxx.206)또 존경합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
14. 너무너무
'16.10.23 6:52 PM (121.128.xxx.65)참혹하고 슬픈 역사네요.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33333333333333333315. ㅇㅇ
'16.10.23 6:56 PM (1.228.xxx.142)역사는 반복된다 라는 말이
너무 맞아떨어지네요
더 무서운건 국민들이 길들여져 간다는거
스스로 개 돼지라고 자조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16. 백남기씨는
'16.10.23 7:01 PM (121.132.xxx.241)우리나라 현대 정치사...너무 힘들게 살았어요. 일평생...죽음마져도...
17. ..
'16.10.23 8:10 PM (118.36.xxx.221)아이구..창피해라..
제발 다음에는 제대로좀 뽑아요~18. 슬퍼요
'16.10.23 8:12 PM (122.44.xxx.36)제대로 보고 비판하면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하고
피곤한 사람이라고 멀리하지요
자기는 긍정적이라고 하면서 자기일 아니라고 외면하고 스스로 행복해하면서 살아요
자기가 직접 당하면 분해서 죽겠지요19. ..
'16.10.23 8:50 PM (124.111.xxx.125)미국 cnn 기사 기가 막히네요
20. ...
'16.10.23 11:01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역사는 되풀이된다 라는 말도 있지만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라는 말도 있었지요.
옛날에는 먹혔던 이 말이 지금은 장식용일 뿐이지만...
CNN에서 저렇게 논평했다 하지만 그들이라고 예전과 같을까요..
지금은 요상한 시대..
지구 전체가 왠지 파멸의 길을 걷고 있다는 느낌..
자기만 잘 살겠다는 것들 때문에 필망하고야 말 것 같은 암운이 느껴지는 불길한 시대..
언젠가 핵망이든 환경파괴든 인류가 멸망하고 살아남은 자들이 원시시대 같은 환경에서 햇빛을 쬐는 게 상상되네요.
58년생인 제가 소년소녀 잡지에서 어린 시절 보았던 만화가 그린...
50년 전 만화입니다만...지금과 미래를 예견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