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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보며 현실이 너무도 터무니없고 말도 안되는 정부에 아첨하는 권력자들도 너무 한심하고 국민들은 그래도 무너지지 않는 콘크리트 지지율을 갖고 있다는것이 슬프고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점집 사주 보러다닌적도 없지만 '박근혜 사주'로 검색을 해봤더니 저기가 나오네요.
도욜김용옥씨가 정말 저리 말했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맞는말 같아요. 절대로 저렇지 않고서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사림이 죽고 아이들이 죽고, 그 상황자체가 아무렇지도 않은건 먹잇감 대하는자세 아니고서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사람이라도 뒤돌아서 슬프고 악몽이라도 꾸게 되어 있지 않나요?
사이코패스 엄여인과 같은 부류가 아닌이상말이죠.
국민들이 뭘 좋아하는지는 그래도 알잖아요. 억지눈물표도 해봣으니까요.
개구리가 자신들 지켜달라고 개구리가 아닌 황새를 임금님으로 모시고 다 잡아먹히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