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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로변좁은아파트로 이사온후 몸이엉망ㅜㅜ

이상해요 조회수 : 3,636
작성일 : 2016-10-23 13:16:17
대로변 좁은집아파트에 이사온뒤 ..
이상해진것같아요

일단 아침마다 일어나면 눈이퉁퉁붓고 ..
평소 머리는띵하고 코도 늘 막혀있고 ..
얼굴이 뭐랄까요?너무붓고..점점 못생겨지는것 같아요

공기질이 안좋아 공기청정기도 쓰는데.
정말 이정도로 몸을 망가뜨리는건가요?
아님 집도좁으니 환기가제대로 안되어서인지..

제일 힘든건 눈이 너무부어서 안떠질정도니
이거 무슨대책이없을까요?
이사만이 해답일까요?

아님 중국미세먼지때문일까요?
IP : 223.62.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3 1:19 P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

    전에는 몇평에 사셨길래

  • 2. 몇평
    '16.10.23 1:21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몇평이중요한게아니라 그전살던평수에 비해
    많이 좁은데로 왔단얘기에요

  • 3. 이게
    '16.10.23 1:24 PM (223.62.xxx.61)

    평수가중요하고 그전에 몇평산게 문제가아니라..

    그전살던집에비해 많이 줄여서왔단 얘기에요

  • 4. 음..
    '16.10.23 1:37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대로변 24평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항상 환기 시키고
    음식하고 나면 환기 시키고 해서인지
    5년째인데 아직 감기도 한번 안걸려봤어요.

    물론 공원이 근처에 있어서
    매일 걷기운동을 해서인지 몰라도

  • 5. ..
    '16.10.23 1:42 PM (223.62.xxx.100)

    저희 아파트 왕복10차선 대로변인데 앞베란다쪽으로 문을 잠시만 열어두는 정도긴 하지만 그렇지는 않던데요.
    아파트단지가 안으로 많이 들어와있고 나무가 많긴 해요.

  • 6. 고층이라
    '16.10.23 1:52 PM (59.22.xxx.140)

    그런거 아니에요??

  • 7. 곰돌이
    '16.10.23 2:18 PM (121.190.xxx.108)

    8차 대로변 24년째 살고 있지만, 그리 별다른 건 모르겠어요.

  • 8. ..
    '16.10.23 2:20 PM (115.41.xxx.101) - 삭제된댓글

    정말 공기때문에 그럴수도있지만 울나라에서 오염안된곳 찾는게 더 힘들걸요.. 취침하는 시간 수면의깊이정도 스트레스 먹는음식 등등 생각할거많아요

  • 9.
    '16.10.23 2:25 PM (1.241.xxx.233)

    위치가 아니라 도배,장판 새로 하고 오셨는지..
    그거 때문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 10. ...
    '16.10.23 2:33 PM (115.41.xxx.101) - 삭제된댓글

    윗분이 대답해주셨네요. 도배와 장판 가구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 11. ...
    '16.10.23 2:33 PM (118.222.xxx.29) - 삭제된댓글

    혹시 대로변이라 차 소리와 진동때문에 늘 푹 못 주무시지는 않나요?
    피로가 쌓이거나 신장이 나빠졌을 때 증상과 비슷한 듯 해요

  • 12. ..
    '16.10.23 3:20 PM (14.38.xxx.201) - 삭제된댓글

    고층에, 새 아파트에 아주 작은 아파트에 사는데 모르겠는데요.
    동네가 조용하고 옆에 큰 도로 있지만 밤에는 조용해서인지...
    건강상 문제 아닌가 싶은데요.

  • 13. ...
    '16.10.23 4:14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일단 마음을 다스리는게 일차적이예요. 예를 들면 집은 좁아 졌지만 장래성있고 사고 파는 환금성이 좋고 노후에 청소가 쉽다등 자기합리화 하는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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