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로변좁은아파트로 이사온후 몸이엉망ㅜㅜ
이상해진것같아요
일단 아침마다 일어나면 눈이퉁퉁붓고 ..
평소 머리는띵하고 코도 늘 막혀있고 ..
얼굴이 뭐랄까요?너무붓고..점점 못생겨지는것 같아요
공기질이 안좋아 공기청정기도 쓰는데.
정말 이정도로 몸을 망가뜨리는건가요?
아님 집도좁으니 환기가제대로 안되어서인지..
제일 힘든건 눈이 너무부어서 안떠질정도니
이거 무슨대책이없을까요?
이사만이 해답일까요?
아님 중국미세먼지때문일까요?
1. ....
'16.10.23 1:19 P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전에는 몇평에 사셨길래
2. 몇평
'16.10.23 1:21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몇평이중요한게아니라 그전살던평수에 비해
많이 좁은데로 왔단얘기에요3. 이게
'16.10.23 1:24 PM (223.62.xxx.61)평수가중요하고 그전에 몇평산게 문제가아니라..
그전살던집에비해 많이 줄여서왔단 얘기에요4. 음..
'16.10.23 1:37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제가 대로변 24평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항상 환기 시키고
음식하고 나면 환기 시키고 해서인지
5년째인데 아직 감기도 한번 안걸려봤어요.
물론 공원이 근처에 있어서
매일 걷기운동을 해서인지 몰라도5. ..
'16.10.23 1:42 PM (223.62.xxx.100)저희 아파트 왕복10차선 대로변인데 앞베란다쪽으로 문을 잠시만 열어두는 정도긴 하지만 그렇지는 않던데요.
아파트단지가 안으로 많이 들어와있고 나무가 많긴 해요.6. 고층이라
'16.10.23 1:52 PM (59.22.xxx.140)그런거 아니에요??
7. 곰돌이
'16.10.23 2:18 PM (121.190.xxx.108)8차 대로변 24년째 살고 있지만, 그리 별다른 건 모르겠어요.
8. ..
'16.10.23 2:20 PM (115.41.xxx.101) - 삭제된댓글정말 공기때문에 그럴수도있지만 울나라에서 오염안된곳 찾는게 더 힘들걸요.. 취침하는 시간 수면의깊이정도 스트레스 먹는음식 등등 생각할거많아요
9. ᆢ
'16.10.23 2:25 PM (1.241.xxx.233)위치가 아니라 도배,장판 새로 하고 오셨는지..
그거 때문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10. ...
'16.10.23 2:33 PM (115.41.xxx.101) - 삭제된댓글윗분이 대답해주셨네요. 도배와 장판 가구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11. ...
'16.10.23 2:33 PM (118.222.xxx.29) - 삭제된댓글혹시 대로변이라 차 소리와 진동때문에 늘 푹 못 주무시지는 않나요?
피로가 쌓이거나 신장이 나빠졌을 때 증상과 비슷한 듯 해요12. ..
'16.10.23 3:20 PM (14.38.xxx.201) - 삭제된댓글고층에, 새 아파트에 아주 작은 아파트에 사는데 모르겠는데요.
동네가 조용하고 옆에 큰 도로 있지만 밤에는 조용해서인지...
건강상 문제 아닌가 싶은데요.13. ...
'16.10.23 4:14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일단 마음을 다스리는게 일차적이예요. 예를 들면 집은 좁아 졌지만 장래성있고 사고 파는 환금성이 좋고 노후에 청소가 쉽다등 자기합리화 하는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