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은 아직도 20대에 머물러 있는 분 계신가요?

마음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6-10-23 12:56:01
행복하신가요?
서글픈 마음 안드시나요?
몸은 여기저기 늙어가는데
마음은 아직도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 같다면...
강수지도 약간 그런 타입 아닌가요..
IP : 39.7.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6.10.23 1:00 PM (14.32.xxx.206)

    20대 감성은 아닌데 20대 때 열정은 그대로인 이것저것 시도하는 40대입니다♡

  • 2. 깊은
    '16.10.23 1:01 PM (121.133.xxx.195)

    내면엔 당연히 스무살의 나도 남아있죠
    표를 내냐 안내냐가 나잇값 못한단 말을
    듣느냐 안듣느냐를 가르죠 ㅋ

  • 3. ...
    '16.10.23 1:11 PM (211.107.xxx.110)

    40대인데 열정은 사그러들고 감성은 그대로인것같아요.
    몸이 늙지 마음도 늙는게 아니라고 엄마가 그러셨는데, 맞는말인것 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 하네요.

  • 4. 노총각노처녀들
    '16.10.23 1:18 PM (59.22.xxx.140)

    대부분이 그렇던대요

  • 5. ...
    '16.10.23 1:28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뭔가 오해들 하시는데 해당 여성 연예인은 매우 강인하고 다부진 타입입니다.
    가정도 혼자 건사해왔잖아요. 십대 후반부터.

    여성스러운 외모와 태도는 컨셉입니다.
    누군가는 생존전략이라고 하는데, 여하튼 자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인 거죠.
    그게 곧 성격이거나 20대거나 그건 아니잖아요.

  • 6. 20대는 좀..
    '16.10.23 3:58 PM (121.132.xxx.241)

    강수지? 가 20대 감수성 풍부한 소녀같진 않아요. 전혀.
    그 나이였으면 김국진 쳐다도 안봤겠죠.
    방송에서 보여지는걸 믿지 마세요.
    어쩌면 나라도 티비에 나가면 최대한 멋지게 보이려고 했겠죠. 강수지처럼 청순가련 소녀 이미지는 아니더라도 나만의 매력을 어필하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130 제빵기 사면 빵 만들기 편한가요? 8 ㅇㅇ 2016/10/24 2,914
609129 2007년도 산 노트북안에 사진 파일 어떻게 보관할까요? 12 윈도우xp 2016/10/24 886
609128 며느리는 종인줄 아는지 31 ㅇㅇ 2016/10/24 9,867
609127 갑상선 기능항진증인데 발냄새나기 시작했네요 ㅠㅠㅠ 6 asdf 2016/10/24 4,160
609126 골프좋아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TIP!!! 1 허니 2016/10/24 2,158
609125 처치곤란 오피스텔이 지금 효자가 되었는데요. 9 어쩌다.. 2016/10/24 5,664
609124 이유식 안먹는 완모아가 어쩌죠 9 엄마몽 2016/10/23 1,395
609123 호텔 프론트는 여자가 몇살까지 할 수 있나요? 1 .. 2016/10/23 1,699
609122 삼성교대직 급여가 그렇게 높은가요? 2 제목없음 2016/10/23 1,386
609121 끼던 옷이 여유있거나 헐렁해질정도면 몇키로 빠져야해요? 6 lol 2016/10/23 2,276
609120 요즘 초등생은 숙제가 없나요? 10 ... 2016/10/23 1,669
609119 김영광 잘 나가네요 11 .. 2016/10/23 5,431
609118 초등아이와 미국 혹은 캐나다 1달 살기 34 시간여행 2016/10/23 7,707
609117 60대 이상 지지율이 55%라니 12 ..., 2016/10/23 2,024
609116 소시유리 주연의 고호의 별이 빛나는밤에 9 동그라미 2016/10/23 3,574
609115 내가본 어느 50대 딩크부부.... 104 오히려 2016/10/23 44,009
609114 출판편집디자인과 전산회계 업계분들 경단녀에게 조언부탁 6 경단녀 2016/10/23 1,813
609113 물기있는 음식이 싫어요 1 나물 2016/10/23 1,130
609112 홈쇼핑에서 본 머스트비코트요? 1 그냥 친구 2016/10/23 1,618
609111 4살 아이 입맛까지 사로잡아버리는 라면 3 모모 2016/10/23 1,951
609110 이제 빵 과자 못먹고 사나요 3 과민성 2016/10/23 3,449
609109 초경량패딩 입으시는분 질문이요 5 무엇을 살까.. 2016/10/23 2,632
609108 내일 부터 페이스북 올려진 사진/글이 모두 페이북 사유가 된다는.. 1 풀빵 2016/10/23 1,802
609107 폐경 오면 성욕도 사라지나요? 21 무식이 2016/10/23 11,912
609106 구르미 마지막회만 봤는데 김윤성이란 남자가 눈에 들어오네요 8 뒤늦게 2016/10/23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