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한말투로 바꿀수 있을까요?
1. 그거
'16.10.23 8:19 AM (121.133.xxx.195)티비 드라마서 말하는
사모님 목소리 ㅋㄷㅋㄷ
연습하세요 혼자 있을때나
화장하면서 거울보구요 ㅋ
그게 참 묘해서
목소리 톤이나 말투를 바꾸면
거기 맞춰서 표정도 달라져요2. 제가
'16.10.23 8:26 AM (42.147.xxx.246)빠르거든요.
음악하는 사람이 저를 보고 너무 빠르다고 천천히 하라고 하던데요.
음악에 맞춰서 말하는 것을 시범으로 보여 주는데 그렇게 하고 싶었어요.
그 템포의 빠르기는 잊었는데요.
경음악에 맞췄던 기억이 있네요.3. 저도
'16.10.23 8:29 AM (14.1.xxx.164) - 삭제된댓글빠르게 말하는 편이라서
의식적으로 한템포 쉬고 말하려고 노력해요. 최대한 이성적으로요...4. 제가
'16.10.23 8:32 AM (42.147.xxx.246)https://www.youtube.com/watch?v=FcZFY4DSi1k
참고해서 말해 보세요.메트로놈 68 인데요 .
더 낮춰서 말했던 것 같기도 하는데 잊었네요.5. ...
'16.10.23 8:41 AM (58.230.xxx.110)일단 나오는 말의 수를 먼저 줄여보세요...
갑자기 낮게 되겠어요?
천천히 말씀하시고
말수는 줄이시고...6. 반대입장
'16.10.23 8:41 AM (221.158.xxx.31)저는 원글님과 반대로 목소리가 너무 조용조용해요.
2~3명 정도 대화시에는 천상여자라느니 이런 말 듣고 있고요.
그런데 저는 바꾸고 싶어요.제가 너무 답답해요.덩치는 큰데 목소리 자체가 너무 작아서 여러사람 있는곳에서 발언하면 묻혀버려요. 그나마 작은 인원수거나 마이크가 있으면 나은데 목소리만 내야할경우 말하기 겁나요.
저는 차라리 원글님이 부럽네요.7. dd
'16.10.23 9:06 AM (175.209.xxx.110)느린걸 빠르게 하는 것보다 빠른걸 늦추는게 더 쉬워요 ㅋ 가수 보아 보세요. 어릴적 데뷔했을때 라디오나 쇼프로 나오는거 보면 말이 무지 빨랐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 어느때부터인가 말이 느려졌어요. 분명 지적받고 연습했을 거에요.
8. 원글
'16.10.23 9:14 AM (115.142.xxx.82)그러니요, 연예인들은 이미지 관리상 차분히 말하던데,
가끔은 그모습이 가식같아서 ?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ㅠ
그러니 못바꾸는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