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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중파애서 민가를 듣네요

민들레처럼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6-10-23 00:23:07
참 할 말이 없게 만드는 세상입니다.
90학번 노래패였어요.
공중파에서 민가를 듣게 되네요.
IP : 210.117.xxx.1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23 12:25 AM (210.178.xxx.104)

    민들레. . .

  • 2. 이게
    '16.10.23 12:25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그알 피디님 마지막 작품이래요.. 다른부서로 옮기신다고 하네요.. 이유가 뭘지

  • 3.
    '16.10.23 12:25 AM (1.230.xxx.109)

    들으면서 눈물이 났네요

  • 4. 늘푸르른
    '16.10.23 12:25 AM (124.51.xxx.218)

    진짜 무슨 이런세월을 살고있나요...
    꿈인가...싶습니다 ㅠㅠ

  • 5.
    '16.10.23 12:26 AM (218.236.xxx.162)

    다른부서로ㅠㅠ
    피디님 정말 고맙습니다!

  • 6. 이게...님
    '16.10.23 12:26 AM (124.51.xxx.218)

    진짜요???
    방송국에 항의전화라도 해야하나요 ㅜㅜ

  • 7. 국정화반대
    '16.10.23 12:30 AM (180.71.xxx.39)

    87학번 따라 부릅니다.

  • 8. 눈물이 나요
    '16.10.23 12:30 AM (121.172.xxx.22)

    언제까지
    모질고 모진 이 생존의 땅 이어야 하는지.
    지금 여기가
    사람이 사는 곳인거죠?

  • 9. 타임슬립인가요?
    '16.10.23 12:32 AM (178.190.xxx.244)

    그분들이 피로 목숨으로 이뤄낸 민주주의, 이렇게 무당년 하나가 말아먹네요.

  • 10. 쓸개코
    '16.10.23 12:40 AM (222.101.xxx.48)

    마지막이라 작정하고 만드셨나봐요..

  • 11. ㅡㅡㅡ
    '16.10.23 12:42 AM (183.99.xxx.190)

    답답합니다!

  • 12. ...
    '16.10.23 1:27 A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

    울컥합니다..

  • 13. ........
    '16.10.23 2:05 AM (66.41.xxx.169)

    우리가 피로 목숨으로 이뤄낸 민주주의, 이렇게 무당년 하나가 말아먹는게 아니라
    집값 올려준다고 애초에 전과 14범 BBK 이명박을 대통령 만들어준 개돼지 국민들이 말아먹은 겁니다.
    개돼지가 아님을 보여줄 당사자도 바로 그 국민들이죠.
    개돼지들의 아킬레스건 집값.
    이번 대선에는 어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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