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분명 강하늘 땜에 보기 시작했는데...

보보경심 조회수 : 1,950
작성일 : 2016-10-22 23:58:47

왜 지금은... 이준기만 눈에 들어올까요...

강하늘 팬이라  강하늘 땜에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 5,6회까지는 계속 강하늘 홀릭되어 보다가

7회인가 8회안가 수가 왕소 기우제 나가지 전에 흉터 가려주는 화장해주는 장면에서

이준기 옆선 보고 반했어요~

대사도 막 나는 이제 내것이다 마구 이런거에 혼미....

수가 왕소의 얼굴을 보면서 흉터를 쓰윽 터치해주는 그 장면 넘 강렬해요~~

그러고 나서 왕소가 제대로 눈에 들어오기 시작~역대 최강 드라마 남주 캐릭터~

이준기 좋아하는 분들은 원래 팬들이 많은 거 같은데 전 왕의 남자도 안봐서 이름만 아는 배우였는데...

물론 여전히 강하늘 팬이고 극중 역할땜에 그런 건 있죠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눈빛 연기의 애절함... ㅋㅋ

 안정적인 연기와 앞으로 그의 모습이 기대기대...

난 계속 강하늘 팬....

그런데 이준기도 추가요...흑~

IP : 121.161.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6.10.23 12:08 AM (211.36.xxx.116)

    저도 강하늘 때문에 본건데
    뒤로 갈수록 이준기의 연기에 감탄하며 보고있어요
    근데 강하늘 분량이 점점 적아지는듯하여
    아쉽기도합니당 ㅠㅠ

  • 2. 잠못들죠
    '16.10.23 12:13 AM (175.223.xxx.26)

    저도 푹빠짐
    생각하니 이준기가 전에 보다 남자로서 성숙한 모습인거 같아요
    거기다 한사람에게 집중하는
    소모르기니 딱 어울리고
    연기도 절정에 이르렀는데 참 작품과 주변이
    아쉽네요
    액션도 대역없이 해내고 동영상 돌려보기
    계속하게 하네요

  • 3. ㅇㅇ
    '16.10.23 12:18 AM (125.191.xxx.99)

    i love kang sky.

  • 4. 그맘내맘
    '16.10.23 12:59 AM (1.227.xxx.238)

    전 3,4회인가에 "저 아이 내것이다"
    요 대사칠때 빠져가지고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
    저도 이번에 이준기 연기 처음 봤어요. 목소리도 처음들었구요.
    이제 좀 남자가 된거 같아요. 섹시한 느낌 드는것이...얼굴때문에 외면하고 있었는데...뭔일인지 내 취향에 변화가....
    암튼 이준기 얼굴 쳐다보며 인스타 팔로우도 하고....

  • 5. 매력적임
    '16.10.23 10:26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키스신 뭔가 모자란듯 하더니 이번에는 제법 케미살더군요
    절정인거 같아요.
    물들어올때 노저어야 되는데 달달한 로맨틱드라마 지금여주랑 현대극으로 찍으면 너무 좋을것 같음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장면은 눈내릴때 해수랑 같이 있는 장면
    해수 흘깃흘깃 쳐다보는거, 진짜 매력적이더라구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6. 매력적임
    '16.10.23 10:27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키스신 뭔가 모자란듯 하더니 이번에는 케미 엄청나네요
    절정인거 같아요.
    물들어올때 노저어야 되는데 달달한 로맨틱드라마 지금여주랑 현대극으로 찍으면 너무 좋을것 같음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장면은 눈내릴때 해수랑 같이 있는 장면
    해수 흘깃흘깃 쳐다보는거, 진짜 매력적이더라구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7. 매력적이죠
    '16.10.23 10:29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키스신 뭔가 모자란듯 하더니 이번에는 케미 엄청나네요
    절정인거 같아요.
    물들어올때 노저어야 되는데 달달한 로맨틱드라마 지금여주랑 현대극으로 찍으면 너무 좋을것 같음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장면은 눈내릴때 해수랑 같이 있는 장면
    해수 흘깃흘깃 쳐다보는거, 진짜 매력적이더라구요.
    이번작품으로 이준기 진가 좀 알아보고 능력있는 작감들이 준기 섭외해줬으면 싶네요.ㅋ

  • 8. 매력적이죠
    '16.10.23 10:30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키스신 뭔가 모자란듯 하더니 이번에는 케미 엄청나네요
    절정인거 같아요.
    물들어올때 노저어야 되는데 달달한 로맨틱드라마 지금여주랑 현대극으로 찍으면 너무 좋을것 같음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장면은 눈내릴때 해수랑 같이 있는 장면
    해수 흘깃흘깃 쳐다보는거, 진짜 매력적이더라구요.
    이번작품으로 이준기 진가 좀 알아보고 능력있는 작감들이 준기 섭외해줬으면 싶네요.

  • 9. 매력적이죠
    '16.10.23 10:38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키스신 뭔가 모자란듯 하더니 이번에는 케미 엄청나네요
    절정인거 같아요.
    물들어올때 노저어야 되는데 달달한 로맨틱드라마 지금여주랑 현대극으로 찍으면 너무 좋을것 같음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장면은 눈내릴때 해수랑 같이 있는 장면
    해수 흘깃흘깃 쳐다보는거, 진짜 매력적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097 한달간 매일 도우미 비용 얼마정도 들까요? 2 혜화에 평화.. 2016/10/23 1,819
609096 여러분이라면 전세집 페인트 칠 하실래요? 17 아줌마 2016/10/23 7,010
609095 남편이 너무 장가게를 가고싶어합니다 8 장가게 2016/10/23 5,156
609094 지금이라도 오피스텔 잡을까요 4 ㄷ시 2016/10/23 2,236
609093 지금 세븐과 옥주현이 안구정화해주네요 14 행복한사람 2016/10/23 4,503
609092 여자들이 사회생활에서 성희롱 피할 방법?? 2 .... 2016/10/23 1,209
609091 영화 럭키! 6 잼있어요 2016/10/23 2,387
609090 직장 동료가 사무실 폭행의 증인이 되달라고 요청한다면? 51 감자단호박 2016/10/23 7,738
609089 한두번 본 아줌마인데 호구 조사 들어올 때 대처 11 오지라퍼 2016/10/23 4,514
609088 강릉 5 .. 2016/10/23 1,271
609087 어머나 복면가왕....대박 ㅎㅎㅎㅎ(스포약간) 16 xxx 2016/10/23 11,818
609086 바지락 해감질문이요 5 ..... 2016/10/23 1,315
609085 보통 마사지 어디서 받으세요?? 3 질문 2016/10/23 2,984
609084 성추행은 상대를 완전히 무시해야만 할수 있는 행동이죠? 2 .. 2016/10/23 1,182
609083 효녀연합 홍승희에 1년6개월 구형때린 검사.. 5 관심가져주세.. 2016/10/23 1,642
609082 생강이 넘 싸네요. 7 생강차 2016/10/23 3,169
609081 식당 갔다가 기분이 좀 잡쳤었네요..(물) 6 현이 2016/10/23 2,840
609080 무슨 쌀이 맛있나요? 19 mmm 2016/10/23 2,705
609079 암은 보통 어떤것과 연관있는것 같으세요..?? 34 ... 2016/10/23 7,068
609078 설악산 북악산 관악산의 '악'을 6 2016/10/23 1,708
609077 부산 사시는분 부탁드려요 3 김해공항 2016/10/23 974
609076 혹시 영어해석,작문사이트 알수있을까요? 1 급한질문입니.. 2016/10/23 511
609075 문 열고 싸는 남편 ㅁㅊㄴ같아요!! 17 .. 2016/10/23 6,078
609074 시장에서 저질토크하시던 할아버지 3 즈질 2016/10/23 1,091
609073 대학교수가 대학생들에게 반말 쓰는거에 별로인게 이상한가요? 9 aa 2016/10/2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