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은... 이준기만 눈에 들어올까요...
강하늘 팬이라 강하늘 땜에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 5,6회까지는 계속 강하늘 홀릭되어 보다가
7회인가 8회안가 수가 왕소 기우제 나가지 전에 흉터 가려주는 화장해주는 장면에서
이준기 옆선 보고 반했어요~
대사도 막 나는 이제 내것이다 마구 이런거에 혼미....
수가 왕소의 얼굴을 보면서 흉터를 쓰윽 터치해주는 그 장면 넘 강렬해요~~
그러고 나서 왕소가 제대로 눈에 들어오기 시작~역대 최강 드라마 남주 캐릭터~
이준기 좋아하는 분들은 원래 팬들이 많은 거 같은데 전 왕의 남자도 안봐서 이름만 아는 배우였는데...
물론 여전히 강하늘 팬이고 극중 역할땜에 그런 건 있죠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눈빛 연기의 애절함... ㅋㅋ
안정적인 연기와 앞으로 그의 모습이 기대기대...
난 계속 강하늘 팬....
그런데 이준기도 추가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