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이상여자분들은 왜 볼일볼때 신음소리내나요?
으흠~음~
막 이러는데 도대체 왜 그러죠?
할머니들 문열고 볼일보는거야 예전부터 그랬었고
1. 그냥
'16.10.22 7:43 PM (58.227.xxx.173)그 사람 습관이에요.
2. .....
'16.10.22 7:44 PM (61.106.xxx.146)자제력이 없어져서 그래요.
3. 왜
'16.10.22 7:44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젊은 사람들중에 손 안씻는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러죠?
다 개개인의 습관입니다.4. ....
'16.10.22 7:46 PM (221.157.xxx.127)기력없고 아픈갑죠 머
5. ㅜㅜ
'16.10.22 7:47 PM (211.36.xxx.219)얼마있지 않아 님도 알게 되요.
6. 일부가 그러는거지
'16.10.22 7:50 PM (218.52.xxx.86)중년이상이라도 안그런 사람이 더 많을텐데
뭘 또 알게 된다는건지ㅎㅎㅎㅎㅎㅎ7. ijust
'16.10.22 7:58 PM (1.11.xxx.50)기력이 떨어지면 자제어력이 많이 약화됩니다
습관도 물론 있지만,,, 에휴 아직 그런 상태가 아닌걸 고마워 해야죠8. ᆢ
'16.10.22 7:59 PM (121.128.xxx.51)소변도 바로 안 나오고 한참 있어야 나와요
9. ㅇㅇ
'16.10.22 8:01 PM (122.36.xxx.80)지금 이상한것
시간이지나면 알게될것임10. ㅇ
'16.10.22 8:14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볼일볼 때는 모르겠고
얼마 전에 한적한지하철 타고 가는데
50대 여성분이 야릇한 신음 소리를 내는 겁니다
너무 민망한... 지하철 소리에 묻혀서
안 들릴 줄 알고 거의 10분 이상 신음소리를
내는데 정말 이상했어요
딱 잠자리에서 저 소리 내겠구나 싶은..
근데 왜 가만히 앉아서 지하철에서 낼까? 싶었어요
살짝 조선족 느낌도 났는데
정말 이해안 갔어요
50대 후반이지만 색기가 있는 분이었음11. ㅋㅋ
'16.10.22 8:16 PM (122.36.xxx.122)기운이 딸려서 그런거같아요
저도 그래요 ㅋ12. ...
'16.10.22 8:20 PM (223.62.xxx.136)화장실에서폰질하고 신발신고 발로 양변기 손잡이 물내리는 젊은 여잔 왜그래여?
13. ...
'16.10.22 8:24 PM (223.62.xxx.79)근데 요가할때도 너무 끙끙거리는거 듣기싫어요.
그런 습관은 좀 안하시는게.14. 원글님
'16.10.22 8:25 PM (114.204.xxx.4)어머님이 그러시나봐요?
제 주위에서는 그러는 분 없어 모르겠으니
원글님 어머님께 여쭤보세요15. 큰일
'16.10.22 8:28 PM (59.22.xxx.140)60대 여자 노인들이 엘베 앞에서 하는 소리가 할매들 문제라고..ㅋㅋ
자기들도 느끼나봐요.
노인들 혈압 오르게 하는거..16. 글쎄요
'16.10.22 8:36 PM (59.17.xxx.48)저도 50대인데 우리 친정아버지 만 100세이신데... 무슨 얘긴지 제주위에 그런 사람 없어서 모르겠지만 노인들 보면 내가 앞으로 할 행동이나 생각이라는거...나도 늙으면 같은 길 갈거라는거 아시길....
17. ᆢ
'16.10.22 8:36 PM (124.54.xxx.166)진짜 그런 분들 있어요? 첨 듣는소리네요.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여성만 그런건 아니겠죠.
18. 60가까워오면서부터
'16.10.22 9:06 PM (175.126.xxx.29)모든일에 소리를 냅디다. 여자들도
커피나 물마실때도 후르륵 하고 들이마시는 소리 내고
뜨거운 음료는 하....하고 소리내고
소변눌때도
대변눌때도
뭘해도 소리 내더라구요
잠잘때는 코골구요....대개가 그래요.19. 왜
'16.10.22 9:20 PM (119.194.xxx.100)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아무도 안그런 집도 있음
20. ㅋㅋㅋ
'16.10.22 9:32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님 엄마한테 물아보세요 왜 쉬하면서 신음소리 내냐고요.
너무 특이한 경우라서 ㅋㅋㅋ
님 어머니가 그렇겠죠. 보통은 안그러잖아요 첨 들어요21. 나이들면서
'16.10.22 10:08 PM (1.232.xxx.217)매사 단정하게 신경쓰면서 살아야 되는거 같아요
안그럼 나도모르게 끙끙거리고 후루룩거리고 꺽꺽 트름나오고 볼일보며 낑낑대고 입냄새나고 지저분하고(눈이 잘 안보여서 뭐 묻히고 다님)
저도 이제 40대 돼서 늘 신경쓰려고 해요.22. ....
'16.10.22 10:58 PM (223.62.xxx.136)제가 산책할때 자주 가는 공원화장실에서 볼일볼때면 할머니들 대부분 끙끙 거리며 소변 보는거 봐요. 원글이 없는 소리 하는게 아니고 대부분 60대 이상들은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저희 엄마(60대)에게 물어보니 나이가 들면 소변에 한방에 시원하게 안나오고 대변처럼 힘을 줘야 한방울씩 나온다네요. 방광이나 요도 기능이 떨어져서 그런가봐요. 노화현상중 하나라고 생각하세요. 니네엄마한테 물어보세요 라는 싸가지없눈 댓글들이 있네요 궁금해서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여기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요
23. ....
'16.10.23 2:32 AM (125.138.xxx.210) - 삭제된댓글노파는 기력이 떨어져서 기합 넣는거 ~~
중년 여성은 밤일하던 습관처럼 ㅋㅋ24. ..
'16.10.23 3:32 AM (61.255.xxx.27)힘들어서그래요
25. ..
'16.10.23 8:16 AM (183.97.xxx.44)82쿡은 재미있네요..별별 질문이 다 올라오네요..
힘들어서 그런거죠..버스에 올라탈때도 신음 소리 내시고
식사하실때 자리에 누울때...심신이 고달프다...내는 소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