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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다 똑같지 뭐 하는 사람...

ㅇㅇㅇ 조회수 : 368
작성일 : 2016-10-22 11:58:46
정치얘기 하면 꼭 가만히 있다가..
'정치인 다 똑같지머..거기서 거기다..'


한대 톡 때려주고 싶네요.



IP : 118.219.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6.10.22 12:04 PM (118.43.xxx.18)

    그런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생애 동안 경험에 의해서 체득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겐 노무현과 이명박근혜가 뭔 차이가 있을까요? 둘 다 양극화를 극대화시키고 친재벌 정책들 등등 사기꾼 양아지들이지요.

  • 2. 샬랄라
    '16.10.22 12:05 PM (58.137.xxx.50)

    어물전의 생선이 다 비슷하게 보인다면
    생선 보는 눈이 없는 것입니다

  • 3. 윗님 동의 합니다^^
    '16.10.22 1:34 PM (112.150.xxx.34) - 삭제된댓글

    미디어의 강력한 영향력으로

    전세계에 신자유주의를 퍼트린 배우였던
    미국 레이건 , 유인촌이 역할 맡은 이명박,모두 포장된 이미지로 대통령까지 됐다.

    아메리칸드림의 살기좋았던 미국이 레이건이후로 중상층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이명박 집권후 미디어 종편, 3S정책으로 도덕도
    무너지고,부정부패가 만연 위아래할것 없이 썩고,사람생명도 경시하는데다
    경제도 무너져, 서민자식들은 단순시급제 일자리로 연명하게해서 하류층으로 몰리게 됐다.

    무서운 종편의 노인들 세뇌와,연예인들의 포장된 이미지로 정치에 발들일 때를 경계하자는 것.



    ‘연예인은 유명세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했다. 대중의 관심을 바탕으로 돈을 버는 연예인은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공무원과 비슷하므로 연예인도 곧 공인이라는 논리다.



    또 연예인은 대중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공인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공적()’이라는 말은 사회 전체 구성원과 두루 관계가 있다는 의미이므로 연예인을 공인으로 볼 수 있다는 것.



    한편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고 보는 사람들은 연예인은 대중을 상대로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판매하는 ‘유명인’일 뿐 공인은 아니라고 말한다. 공인은 ‘법률 제정, 자원 분배 등 공동체의 권한을 위임받은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사람들에 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연예인이 짊어져야 할 도덕적 책무

    일반적으로 공직자에겐 엄중한 도덕적 기준과 사회적 책무가 요구된다. 위임받은 권한을 공정하게 행사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인사청문회와 언론보도 등을 통해 고위 공직자의 재산과 납세 내역이 공개되고, 도덕적으로 결함이 없는지 검증받는 이유다.



    연예인을 공인으로 보는 사람들은 연예인에게 공직자에 상응하는 도덕적 잣대를 적용한다. 연예인을 대중의 가치관과 정체성 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는 인물로 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연예인이 솔선수범하며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역할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 대중의 시선이 지배적”이라며 “이러한 대중의 인식은 범법 행위는 물론이고 법에 저촉되지 않는 도덕적 문제도 사회적 논란이 되며 연예인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원인이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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