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삼시세끼 농촌편이 더 좋았어요.

.. 조회수 : 3,933
작성일 : 2016-10-22 09:28:44
일단 마당이 드넓고 산이며 들판이며 풍광이 탁 트여서
경치보는것만으로도 평화로웠고
염소며 닭이며...강아지도 막 실컷 뛰어다닐수있고
어촌은 마당이 너무 좁아요. 아쿠아리움 있긴한데
좀 협소하고ㅋ
날씨도 흐리흐리하고
종잡을수없는 바다날씨? 같은거
그런면이 차승원편부터 답답해보여서 안봤는데
지금은 에릭땜에 보는데 또 원래 어촌은 집마당이 다 좁나봐요?
스태프들하고 다 들어와있을텐데 빡빡해보여요
키조개잡고 그런건 좋아요 맛있어보여서
보긴계속 보겠는데 화면의 경치보는맛이 확실히 덜해요
바로 앞에 바다가 쫙 있거나 하면 몰라도요.
참 농촌편에 처음 윤여정이랑 김광규? 게스트왔던것도 좋았는데 그이후 게스트들은 너무 화면의식해서 별로도 많았지만..
화덕만들고 빵굽고 옥수수밭에서 수확하고 아침마다 닭알
거두고 동물들 인사하고
그런게 생각나네요.
저처럼 농촌편 그리운분도 계신가요ㅋ
IP : 175.223.xxx.1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22 9:31 AM (49.142.xxx.181)

    삼시세끼가 핫하긴 핫한가봐요.
    그리고 나피디 머리 좋네요. 이런 논란꺼리도 있으라고
    농촌편 어촌편으로 나눠찍고 연기자들에게도 쉴 기회를 주고..
    본인 프로그램은 더더 흥해서 돈과 명예를 다 얻고..
    페이지마다 한두개글씩 새글로
    난 차승원 어촌편이 더 좋아요, 난 이서진 농촌편이 더 좋아요, 난 차승원 농촌편이 더 좋아요,
    난 이서진 어촌편이 더 좋아요 해대고 있으니..

  • 2. ㅋㅋ
    '16.10.22 9:33 AM (175.223.xxx.171)

    시청소감도 못올려요? 드라마 소감도 쓰는데
    거기에 항상 꽈배기댓글 다시는분인가봐요
    관련없이 비꼬는 댓글다는 심보는 뭘까요
    아침인데 운동이나 하시지.

  • 3. ㅇㅇ
    '16.10.22 9:36 AM (49.142.xxx.181)

    아니 뭘 어쨌다고 꽈배기래요?
    그리고 저 운동 다녀왔어요.
    원글님이나 창문열고 환기좀 시키세요. 찬바람좀 쐬셔야 할듯..

  • 4. 이상해
    '16.10.22 9:39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삼십세끼만 방송한 날은 조직적으로 관련 글들이 올라오네. 그것도 아주 노골적으로. 딱 까놓고. 주저없이.

    특히 이서진이 박은애 지지 얘기 올라오니까 갑자기 더 그러는 것 같은데?....
    소속 회사?ㅎㅎㅎㅎ

  • 5. 아이고
    '16.10.22 9:44 AM (112.152.xxx.6)

    원글님 지못미...

  • 6. ..
    '16.10.22 9:44 AM (175.223.xxx.171)

    아침부터 별 희한한 아줌마들만 댓글다네
    저 꽃보다할배부터 열광하며 본 아줌마구요.
    구르미 시청 올릴땐 또 죽어라 까던 아줌마들 있던데
    진짜 82를 떠날때됐나 봄.

  • 7. ...
    '16.10.22 9:51 AM (58.143.xxx.6)

    원글님 지못미2222

  • 8. 토닥토닥
    '16.10.22 9:53 AM (39.118.xxx.16)

    원글님 지못미 3333 그냥 그런갑다 하세요

  • 9. 건강
    '16.10.22 9:53 AM (222.98.xxx.28)

    저는 유해진,호준팬임을 밝히며
    농촌편이 훨 낫죠
    그래서 요즘 삼시세끼는 안봐요
    아~논에 심은 벼들
    다익어서 추수했겠네요
    같이 투덜거려도 차승원은 봐주는데
    이서진은 도무지 적응이 안되요
    개인취향입니다

  • 10. ..
    '16.10.22 9:59 AM (175.223.xxx.171)

    논에 심은 벼들..옥수수밭..트랙터로 추수하고
    광활한 풍경이 좋았어요.
    하트밭 남겨놓은것도..김하늘 신문지에 싼 들꽃 준것도 좋았는데. ㅋㅋ도시에서 나고자라
    시골에 환상이 있는듯..실제로 살라하면 모르겠지만요~근데 어촌은 원래 마당이 다 좁나요?

  • 11. 우리애는
    '16.10.22 10:13 AM (39.7.xxx.43) - 삭제된댓글

    이번엔 옥택연 아저씨 안나온다고 재미가 없다네요.
    나피디 생각엔 이서진이 찍으면 어촌편도 훨씬 재밌을거라고 생각했나봐요. 나피디의 서진사랑은 끝이 없는듯 ㅎ

  • 12. ㅇㅇ
    '16.10.22 10:23 AM (223.62.xxx.171)

    그냥 개취죠 전 농촌편이 더 좋은데 우리집 식구들은 지금 어촌편이 좋다고 몰입해서 보더라구요

  • 13. ..
    '16.10.22 10:31 AM (219.251.xxx.254) - 삭제된댓글

    농촌편을 보다보면 유토피아가 저렇겠구나 싶은게 있어요. 차유편에서 특히.저렇게 멋있게 밥해주는 엄마랑 부지런하고 듬직한 아빠 밑에 잘생기고 착한 아들들... 너무 행벅한 가정이잖아요. 일하고 그걸로 밥해먹고 밤새 탁구치고 문학의밤 열고... 풍경은 얼마나 이쁜지...

  • 14. 저도
    '16.10.22 10:45 AM (121.168.xxx.157)

    지금 어촌편은 아예 안봐요.지난번 농촌편이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어촌편을 보면 자꾸 비교하게 될까봐서요.추수할때 찍었으면 얼마나 아름다운 화면이 나왔을까 생각하니 괜히 어촌편이 미워지려고 해요.ㅎ

  • 15. ..
    '16.10.22 10:53 A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잭슨하고 마틸다하고 그 힘없는 순한 강아지 생각나네요 마지막에 찡했는데...그나저나 어제 마이클이 찰스한테 잡아먹히는거 좀 무섭더라구요 ㄷㄷ 이서진이 진작 잡아먹을걸 이러구.

  • 16. ..
    '16.10.22 10:55 AM (175.223.xxx.171)

    잭슨하고 마틸다하고 그 힘없는 순한 강아지 생각나네요 마지막에 찡했는데...그나저나 어제 마이클이 찰스한테 잡아먹히는거 좀 무섭더라구요 ㄷㄷ 이서진이 진작 잡아먹을걸 이러구.
    윗님.추수때 풍경 황금들판 그립긴해요
    언제 보겠어요 저같은 사람은 그런거 tv에서나 보거든요.

  • 17. ㅇㅇ
    '16.10.22 10:55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마이클 먹히는거 무서웠어요
    그냥 전복을 먹는 게가 아니라
    마이클이라고 이름붙여준 가족인지라
    무섭더라구요

  • 18. ..
    '16.10.22 11:09 AM (175.223.xxx.171)

    맞아요. 돌고래급 아닌 이상 바다생물들이 인간하고 교감하긴 좀 그렇고...그 잭슨 염소엄마가 이서진 좋아하고 따르는듯 보였던게 어촌에선 없다는점이 아쉬워요. 그대신 맛있는 해산물 퍼레이드로 보여주려하겠죠?

  • 19. 사랑받는 공인들은 사회에 좋은 영향을 !!!
    '16.10.22 12:04 PM (112.150.xxx.34) - 삭제된댓글

    에릭 맹신적 기독교인으로 법정스님 모욕건 보며,역쉬 이미지빨에 넘 소비되지 말자구 안보네요.

    서지니도 사람깔보는 눈빛 불편하고,연기도 못하는데 넘 띄워주더라구요.

    이번편은 패스...

  • 20. 그냥
    '16.10.22 2:02 PM (223.62.xxx.119)

    그냥 개취죠~^^
    전 농촌이든 어촌이든,
    이서진의 시니컬한 유머가 재밌네요

  • 21. 저도 그래요
    '16.10.22 5:13 PM (121.161.xxx.44)

    서진 리는 도무지 제 스타일이 아니라
    차줌마와 유해진의 조합이 제일 좋아요

  • 22. ...
    '16.10.22 10:30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재밌게 보는 사람 많은데 비교좀 하지 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706 (뒷북)김국진 강수지 하두 화제라 라디오스타봤는데 6 2016/10/22 3,332
608705 자꾸 어지럽다시는 엄마 15 어쩌죠 2016/10/22 3,390
608704 냥이 키우시는 분들 봐주세요. 5 왜그랭 2016/10/22 1,081
608703 20여년 만에 미국에서 친구가 찾아오는데요... 10 해외사시는분.. 2016/10/22 2,133
608702 30년된 아파트 사는거 어떤가요? 2 .. 2016/10/22 2,439
608701 순실이 자꾸 캐면 한류확산에 부정적이라는 대통령말 4 이제이해되네.. 2016/10/22 1,853
608700 누가 더 보기좋을까요? 비교좀 해주세요 62 ... 2016/10/22 6,686
608699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집이 깨끗해질까요? 17 .. 2016/10/22 4,410
608698 김제동 강연 중 '이 나라에 대통령이 몇인고?' 요미 2016/10/22 948
608697 신혼집 명의.. 32 ㅇㅇ 2016/10/22 6,845
608696 엉덩이가 점점 짝짝이가 되는데 왜이러는 걸까요 3 ㅗㅗㅗ 2016/10/22 2,012
608695 트위터 계정있으신분... 이게 뭔지요? ㅠㅠ 2016/10/22 397
608694 국정원 로고변화 무섭네요... 5 국정원 2016/10/22 2,440
608693 현직 기무사 소령, 채팅 성매매 알선하다 체포되.. 1 군 사기를 .. 2016/10/22 559
608692 잘하는 건 영어 하나인데 어떤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12 도움 2016/10/22 2,637
608691 이사하는 과정좀 알려주세요 7 .. 2016/10/22 2,077
608690 판사의 말.. 결혼전 지참금은 인정하지 않는다네요.. 20 판사의 말 2016/10/22 5,171
608689 진짜 천재는 회사를 못다니나요 5 ㅇㅇ 2016/10/22 2,348
608688 보톡스 1 .. 2016/10/22 552
608687 임신중인데 밥하기 싫네요. 6 eofjs8.. 2016/10/22 1,181
608686 베이비시터 자격증 시험 보는데 14 아줌마 2016/10/22 4,269
608685 인수인계 받기 힘드네요. 4 회사입사시 2016/10/22 1,075
608684 정유라던 유연이던 애 낳은거로는 47 근데 2016/10/22 20,215
608683 토요일인데 인테리어 공사중인 집 어찌 해야하나요? 2 이런이런 2016/10/22 998
608682 아이 있으신 분들.. 정말 애들을 전혀 때리지 않으세요? 38 회초리 2016/10/22 6,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