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당신이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요
1. ...
'16.10.22 12:39 AM (211.192.xxx.1)라고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세요.
2. 아
'16.10.22 12:39 AM (59.26.xxx.27) - 삭제된댓글내가 전화할때 마다 피곤해 일찍 잘려고...
응 그래..자.....
여보..
애들도 느껴
본능적으로 아빠 변한거 느껴
정리할꺼면 정리해
사람 피 말리지말고3. ..
'16.10.22 12:41 AM (211.36.xxx.47) - 삭제된댓글아줌마
여기다 일기쓸 시간에
남편한테 직접 말해요4. ..
'16.10.22 12:41 AM (211.36.xxx.47) - 삭제된댓글아줌마
여기다 일기쓸 시간에
남편한테 직접 말해요
한심5. 아
'16.10.22 12:42 AM (59.26.xxx.27) - 삭제된댓글말하면 진짜 끝날까봐 그게 무서운가봐요
그냥 남편이 제 자리로 돌아오길...
긴 말 쓰기 힘들어서6. ...
'16.10.22 12:45 AM (211.192.xxx.1)아 ㅠㅠ 죄송해요. 저는 그냥 그리워 하는 글인가 했어요. 왜 이렇게 가족을 불안하게 하는 남자들이 많을까요? 원글님 그래도 종종 아이들 사진을 보내고 가족들 근황 소식도 보내고 그러세요. 힘내시고요.
7. ..
'16.10.22 12:46 AM (211.36.xxx.47) - 삭제된댓글아줌마
여기다 이런글 쓸 시간에
남편한테 직접 말하세요.
한심해보여요.8. ..
'16.10.22 12:57 AM (211.36.xxx.238)주말부부 그만하시고 남편있는곳으로 가셔서 합치세요.남편이 못올라 오면 님하고 아이들이 내려가시구요.날시도 좋으니 여행삼아 이번 주말에 가세요.
9. 아
'16.10.22 1:15 AM (59.26.xxx.27) - 삭제된댓글사진 보내고
바빠서 통화 안된다 믿으니
오늘 이랬어 이러고 사진 보내고...
근데 달라지지 않네요 ...
뭔지 모를...
남편 오는거 싫어해요
갑자기 오는견 싸우자늣거고
오는거 싫어해요
그래서 안가요
우리 잘 살고싰다
이 새끼야
니 새끼야 미친 놈아
나도 미련없어
니 새끼 이제 니가 키워10. 헉
'16.10.22 1:48 AM (114.204.xxx.4)분노 그라데이션 ㅠ
11. 살살 달래서
'16.10.22 2:19 AM (42.147.xxx.246)데리고 사세요.
방법이 없어요.12. 덕분에7
'16.10.22 3:09 AM (1.231.xxx.195)어떤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다려보심이...13. ...
'16.10.22 3:34 AM (1.176.xxx.24)총각돌싱 행세하고 다니나보죠
가족 오는걸 왜 싫어해요14. 위에..헉님의
'16.10.22 3:38 AM (218.156.xxx.151)분노 그라데이션..이라는 웃긴 댓글을 보고도
절대로 웃어선 안된다고 말하는 것 같은
원글님의 본문이 절 슬프게 하네요.ㅜ
개이색끼이야야아~~~라고 같이 분노해 드릴게요..ㅜ15. ㅠㅠ
'16.10.22 5:59 AM (86.245.xxx.44)원글님 글은 슬픈데
생각하니 기분나쁘네요
나쁜놈..16. ㅇ
'16.10.22 6:22 AM (116.125.xxx.180)주말부부는 이래서 안되요
애들 이용해보세요17. 율맘
'16.10.22 7:48 AM (14.47.xxx.184)원글님께 정말 죄송한데 위에 분노그라데이션이라고 쓴 댓글 보고 커피 뿜었어요. 82쿡 한 이래로 이렇게 절묘한 표현은 첨이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