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강호가 넘버3라고 얘기하는 영화 제목이 뭔가요.

.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6-10-22 00:35:39

그 영화로 유명해졌다고 하던데 못 봐서 한 번 보려고요.

제목이랑 영화 어떤지 좀 들려주세요.

IP : 122.40.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2 12:36 AM (121.88.xxx.109)

    제목에 답이 있네요 넘버3 ㅎㅎㅎ

  • 2. 원글
    '16.10.22 12:38 AM (122.40.xxx.31)

    제목이 넘버3 예요?^^

  • 3. 원글
    '16.10.22 12:41 AM (122.40.xxx.31)

    네~ 고맙습니다.^^

  • 4. 82
    '16.10.22 12:41 AM (1.233.xxx.76)

    송강호가 변호인으로 나오는 영화제목은 무엇일까요

  • 5. 원글
    '16.10.22 12:41 AM (122.40.xxx.31)

    참 잔인한 장면 많이 나오나요

  • 6. 원글
    '16.10.22 12:41 AM (122.40.xxx.31)

    82님^^

  • 7. 82
    '16.10.22 12:43 AM (1.233.xxx.76)

    ^^ㅎㅎㅎ

  • 8. 문득
    '16.10.22 12:44 AM (124.53.xxx.27)

    생각나는데
    초록물고기는 다른 영환가요?

  • 9. .가을.
    '16.10.22 12:46 AM (5.254.xxx.83) - 삭제된댓글

    너 소? 나 최영의야. 그냥 냅다 소뿔 잡고 내리치는거야
    - 행님 현정화가 아니고 임춘애입니다요.
    흠.. 다 나가있어~
    -- 너 땜시 까묵었잖어 퍽퍽퍽..

    넘버3의 명장면이죠 ㅎㅎ

    당시 송강호는 1년에 3~4편씩 겹치기 다작을 남발하던 신성 배우였는데
    송강호가 그런 류 연기로 뜨기 시작한 건 초록물고기였어요.
    그 톤을 극대화시킨 게 넘버3였고 여기서 빵 터진 거죠.
    넘버3나 초록이나 둘 다 같은 해에 출시한 작품.

    넘버3는 킬링타임 류이고 전 이창동 감독의 초록물고기를 권하고 싶네요.
    송강호는 물론이고 문성근, 명계남 연기도 좋았구요.
    조폭 영화가 그 이후 창궐해서 지금 보면 스토리가 식상할 수도 있으나
    그래도 초록물고기는 볼만해요.

  • 10. 모카
    '16.10.22 1:53 AM (175.223.xxx.122)

    넘버3 영화 보세요.재미보장합니다.배우들 젊은시절 모습 보는것도 좋구요

  • 11. 모카
    '16.10.22 1:54 AM (175.223.xxx.122)

    잔인한거 지금영화들에 비하면 보통수준

  • 12. 넘버3보고
    '16.10.22 3:33 AM (2.217.xxx.73)

    송강호 장면에서 진짜 조폭을 데려오기도 하는구나 했음

  • 13. ...
    '16.10.22 12:25 PM (220.122.xxx.182)

    이미연, 한석규 다 나오죠...한석규가 젊잖지 않은 연기를 한것도 신선한 충격이었어요..그목소리로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591 부동산 전문가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10 질문 2016/10/22 1,987
608590 백남기 농민 합병증은 백선하가 집도한 수술 부위 감염이 주 원.. 6 백남기 2016/10/22 1,029
608589 전 삼시세끼 농촌편이 더 좋았어요. 15 .. 2016/10/22 3,922
608588 집값 떨어지려나 봐요. 15 2016/10/22 8,437
608587 오래된 아파트에 드럼세탁기 설치 ... 2016/10/22 638
608586 김민종이랑 손담비 나이가 커플로 맞아요? 6 ... 2016/10/22 6,609
608585 배터리리필박사에서 다이슨 구매해보신분 계신가요? 깔꼼 2016/10/22 3,481
608584 디자이너가 무슨 정치를 해!! 2 디자이너 2016/10/22 957
608583 처세에 능한게 교할하다는 제 생각은 잘못된거겠죠? 8 .. 2016/10/22 1,857
608582 최순실 독일이웃주민이 한살배기아이라네요. 19 2016/10/22 19,586
608581 일주일된 국 상했을까요? 5 ㅊㄴ 2016/10/22 2,228
608580 삼시세끼 너무 심심하지 않나요 30 제목없음 2016/10/22 6,425
608579 원래 토요일에도 인테리어공사를하나요? 5 ㅡㅡ 2016/10/22 1,629
608578 애가 자꾸 몸으로 부대끼는거요. 못참겠어요 20 다른엄마들 2016/10/22 5,381
608577 박범신 성희롱, 성추행 사과문이 더 어이없음. 13 ㅇㅇ 2016/10/22 4,459
608576 노트4와 V10 어떤게 좋아요? 7 비교 2016/10/22 1,103
608575 근데 지성의 전당인 대학에서 승마특기자를 왜 뽑는 건가요? 8 .... 2016/10/22 1,446
608574 10년만에 이사, 머리가 텅~팁좀주세요. 5 이사 2016/10/22 1,459
608573 갑자기 초등결석 가능한가요? 5 햇쌀드리 2016/10/22 924
608572 인간의 모순 .. 2016/10/22 414
608571 미국은 부모 직업에 대한 편견이 전혀 없나요? 13 ... 2016/10/22 4,396
608570 지진 원전이 불안한 학부모들 아이들 안전 위해 거리로 2 후쿠시마의 .. 2016/10/22 654
608569 반기문사무총장이 북한정권60주년기념일에 김정일에게 축전을보냈다고.. 1 집배원 2016/10/22 498
608568 기분나쁜알바 1 2016/10/22 1,426
608567 행복한 불금, 쇼핑왕루이 서인국다시보며 8 너 서인국 2016/10/22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