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주변 맞벌이 여직원들 중에 남편이 똑같이 주체적인거 못봤어요

근데 조회수 : 6,137
작성일 : 2016-10-21 19:13:38
육아 가사 같이 한다쳐요.
기능적인 단순노동 말고 (이건 충분히 아웃소싱 가능)
애를 사고력수학 보내야 하나? 사회성이 부족한가?
생필품을 쿠팡에서 살까 이마트몰을 이용할까?
거실서재화를 할까 말까 잠수네 해야되나 말아야 하나
이런거 다 여자들만 고민하고 신경써요.
IP : 175.223.xxx.6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1 7:21 PM (221.164.xxx.72)

    그건 남녀의 차이 아닌가요?
    백화점 쇼핑가면, 여자는 그야말로 쇼핑을 하지만
    남자는 자기 살 것만 사고 나오는 것과 비슷한....

  • 2. 아뇨
    '16.10.21 7:24 PM (175.223.xxx.61)

    저거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아이 가르치고 가정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제대로 하려면 누군가는 신경쓰고 정보 수집하고 의사결정해야... 저만 해도 시키는 일만 하고 싶은데요.

  • 3. ...
    '16.10.21 7:24 PM (223.62.xxx.171)

    등신새끼들이라 그래요

  • 4. ...
    '16.10.21 7:25 PM (203.244.xxx.22)

    제가 봐도 이런건 그냥 남녀 차이에요.
    이런거까지 똑같이 가져가야한다는건 아닌 것 같아요.

    남자가 능한 분야와 여자가 능한 분야는 다릅니다. 틀린게 아니고 달라서 그걸 인정하는 것부터 해야지
    결혼 생활도 편해져요.

    그리고 여자분이라도 남성향이 강한 분들은 저런거 신경못쓰더라구요. 또 그런분들이 사회생활은 더 잘함. 출세욕도 있고.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점이에요.

  • 5. 그래서
    '16.10.21 7:27 PM (14.63.xxx.51)

    가사, 육아가 정신노동인 겁니다
    이점 무시하다간 정말 큰코다침

  • 6. 저게
    '16.10.21 7:31 PM (175.223.xxx.61)

    안되면 관리직은 못할걸요.
    큰그림 그리고 전략 방향 제시하는게 안되면...
    뭔가 쇼핑스러운 예만 들어놨는데 이런거요. 여름되기 전에 방충망 ㅇ보수해야겠다 아이가 요새 들어 피곤해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 7.
    '16.10.21 7:32 PM (211.176.xxx.34)

    무슨 남녀 차이예요?
    자기일이라는 책임감과 소명 의식의 차이죠.
    중국 남자는 별개 성인가요?
    그리고 자동차나 전자기기 대형가전 쇼핑몰 가보세요.
    남자들이 얼마나 비교해가면서 꼼꼼하게 쇼핑하는지 놀라워요.
    요즘은 자식교육에서는 바지 바람이 쎄지고 있더라고요.
    집안일은 좀 더 시간이 걸릴거예요.

  • 8. ㅇㅇ
    '16.10.21 7:36 PM (223.62.xxx.232)

    공항가는 길 신성록 아이 교육 문제부터 본인이 다 정해서 일방 통보하던데;;
    그게 좋아보이시던가요?
    이런 것까지 일일이 맞벌이랑 연결해서 차별 운운 하는 건 글쎄요?;;;

  • 9. 글쎄
    '16.10.21 7:44 PM (211.187.xxx.28)

    제 주변에선 그걸 다 힘들어해요.
    나도 바쁘고 힘든데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이런거 말고 정말 그거야 아줌마가 할수 있는 일이고 막말로 그 아줌마 고용하고 유지하는 거부터 가정과 아이들에 대한 모든 책임을 나눠질 사람이 없다는거요.

  • 10. 자기일 아니라고
    '16.10.21 7:48 PM (223.62.xxx.55)

    자기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남자들이...

  • 11. ....
    '16.10.21 7:59 PM (58.146.xxx.73)

    이제 슬슬 생기고 있어요.
    저희남편도 그런편이에요.
    전반적으로 조선시대남자란 평듣는데
    애교육에는 관심있네요.

    대신 제맘대로하는거 1도 없는편입니다.
    여기서 좋아하시는 돈만주고
    여자의견다따르는 그런 남잔 아니죠.
    가구배치부터 학습지까지 모두 상의합니다.

  • 12. ..
    '16.10.21 8:01 PM (203.244.xxx.22)

    원글님 말씀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구요.

    특히, 아이 교육 관련해서는 거실의 서재화니, 조기 교육이니 필요성을 못느끼기도해요.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주변 남자들도 별 관심이 없으니까요. 전업인 와이프가 있으면 특히 와이프가 대부분 주도하고.
    하지만 서서히 바뀌고 있어요. 드물게 남자도 아이가 어릴 때부터 육아서적보고.
    유투부같은데서 아들 교육 같은 거 보고 책도 읽어주고.
    저도 가끔 그게 귀찮음... 아싸리 신경안쓰던가...--;; 태클만 걸어서.

  • 13. ....
    '16.10.21 8:23 PM (58.233.xxx.131)

    성향도 있고 자기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거 맞아요.
    부인이 전업이어도 신경쓰는 남자는 신경써요.
    자기애 미래가 달린거니까.
    맞벌이해도 저녁에 책읽어주려고 하는건 죄다 엄마들..
    대부분 자기일 아니고 여자가 알아서 챙기고 하니까 뒤로 물러나 있는거죠. 그게 편하니까..
    진짜 정신노동 맞아요.
    알아봐야 하고 결정해야하고 ...
    또 애한테 문제발생. 친구관계. 학교상담도 엄마몫..
    집안일 분담도 당연한게 아니고 아직도 해준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으니 이런 양육문제. 집안일.챙기는 문제는 다~ 여자몫..

  • 14. 피곤
    '16.10.21 8:34 PM (192.99.xxx.250) - 삭제된댓글

    그렇게 기계적인 평등 원하시면

    일단 군대부터 가고 얘기하세요.

    위에 어느분 중국남자 얘기 하셨는데 말씀 잘 하셨어요. 그렇게 치면 여자도 징병제하는국가들 많아요.

    그리고 힘쓰는일도 남편 쓰지 말고 여성들도 반반하는거 아시죠?

    탈북자들왈, 북한여자들은 전구가는거 못박는것도다 여자들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북한여자하고 우리나라 여자 크게 다른거 없죠?

    빨리 그것부터 반반시작하세요.

  • 15. 피곤
    '16.10.21 8:39 PM (192.99.xxx.2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전 마트갈때마다 느끼는게
    남편은 두손에 무거운짐 다 드는데 여자는 맨몸으로 가는 장면 너무 자주봅니다.
    그런건 다 남자들만 고민하고 신경쓰는거 같더라구요.
    여자는 연약해서 못든다? 그거 다 핑계에요.
    마트에서 일하러 나온 여사님들 그거 두배세배 되는것도 다 혼자들어요.
    핑계되지 말고 얼릉 그런거에서부터 반반평등 보여주라구요
    체력탓 하거나 여자가 무슨 이런탓 하지 말구요

  • 16. ..
    '16.10.21 8:46 PM (178.62.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은 공부 못한 거 같네요. 원글이 생각하는 큰 그림이 고작 이런 건가요?

    애를 사고력수학 보내야 하나? 사회성이 부족한가?
    ...애 머리가 나를 타고 났으면 수학 및 사고력을 좋을 텐테

    생필품을 쿠팡에서 살까 이마트몰을 이용할까?
    ...그 시간에 효율적으로 조금 더 버는게 이득 아닌가?

    이런 생각은 안하나요? 하긴...

  • 17. ...
    '16.10.21 8:51 PM (178.62.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은 공부 못한 거 같네요.
    원글이 생각하는 큰 그림이 고작 이런 건가요?
    원글이 예로 드는 건 보통 자질구레한 거고, 그런건 직장에서도 보통 밑에 사람들이 하고요.

    애를 사고력수학 보내야 하나? 사회성이 부족한가?
    ...원글 머리와 사회성 말고 나(남편)를 닮았으면 수학 및 사고력을 좋을 텐테.. 후~~

    생필품을 쿠팡에서 살까 이마트몰을 이용할까?
    ...그 시간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그로 인해 조금 더 버는게 이득 아닌가?

    이런 생각은 안하나요? 하긴...

  • 18. 글쎄
    '16.10.21 9:27 PM (116.40.xxx.2)

    휴지가 필요하다 치죠.
    그거 쿠팡에서 사나 이마트에서 사나 상의해야 하나요? 원글님 뜻이 그런걸 다 여자가 하는데 힘겹다는데 맞춰져 있다면, 남자에게 우리 생필품 중 휴지, 생수, 쌀, 비누, 치약, 칫솔 뭐 이런 건 도맡아 해달라 하면 되겠네요.

    주체적인게 좋은 뜻이긴 한데, 만일 학원 하나 보내도 그 학원 별로다 여기가 낫다, 문제집 하나도 그 책 구성 안좋다 이게 낫다... 부부간에 서로 엇갈리고 토의할 판이면 머리 아픕니다. 집안일 거의 모든 영역에서 효율성이 뚝 떨어질걸요.

  • 19. 노노
    '16.10.21 9:28 PM (211.187.xxx.28)

    구매 최적화, 교육 로드맵, 비전 설정을 하죠.
    남편은 시키는걸 실행하고요.
    쿠팡과 이마트몰의 예시도 그 맥락이고 결혼해서 남녀 모두 바쁜 직업인데 애를 낳아 키워 봤음 알텐데... 그 시간에 돈을 벌라니... 참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둘다 나이있어서 벌만큼 벌었고 벌고 있습니다. 돈은 있어요. 근데 돈있으면 그 돈이 저절로 우리 애가 먹을 농수산물이나 집안에 필요한 물품들로 저절로 바뀌나요? 결국 누군가 매주/수시로 필요한걸 조달해야 하는거랍니다. 그리고 아몰랑 이마트몰에서 이 리스트에 있는거 다 사라고 남편 시켜놨더니...

    뭐뭐는 없어서 못샀고 뭐뭐는 너무 대용량이지만 일단 샀고 뭐뭐는 생물인데 진짜 퀄리티 떨어지는걸 보냈고 ㅎㅎ 결국 다 정해줘야죠. 이원화하자 생필품은 차라리 다 쿠팡에서 사 식재료는 내가 초록마을에서 배달시킬게. 초록에 없는건 퇴근하면서 백화점 가야겠다. 결국 최종적인 책임감 문제예요. 큰그림이요.

  • 20. 저는 맞벌이지만
    '16.10.21 9:32 PM (114.204.xxx.4)

    원글님 지적하신.부분.다 제가 하는데 불만없어요.
    그런부분은 제가 더 잘하니까요.
    남편에게는 저보다 뛰어난 부분
    예컨대 애랑 몸으로 놀아주기, 아이랑 자원봉사 참가하기, 장거리운전, 코스트코 같은 큰 장보기, 화분 물주고 가꾸기, 자동차 및 자전거 수리와 정비, 변기뚫기, 가구 옮기기, 카드명세서 정리 등
    이런 일을 맡기거든요.

  • 21. 노노
    '16.10.21 9:34 PM (211.187.xxx.28)

    근데 차라리 의견이 갈려도 같이 토의하면서 아이디어 내면서 하는게 좋죠. 하다못해 친구랑 여행가기로 하고 친구가 네가 일정 다 짜고 식당도 다 정해라 하면 맥빠지고 부담스러운데 맞벌이의 경우엔 특히 이 모든걸 혼자 감당하는거 쉽지 않아요. 일주일 출장가면 애가 숙제도 안되어 있고 필요한 물건 제때 안 사놓고 이렇게 구멍이 나있으면 얼마나 힘들겠나요ㅠㅠ

  • 22. 그렇게 사세요.
    '16.10.21 9:35 PM (188.166.xxx.80)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교육 로드맵은 교육 당사자인 애도 알아야 하므로 ppt 작성하셔서 프리젠테이션 하시구요. ㅎㅎ

  • 23. 그래도
    '16.10.21 9:40 PM (223.62.xxx.171)

    멍청한 팀원은 아예 안가르치고 허드렛일만 시키는데 남편이 꼭 그래요.
    애랑 둘이 분담하다보면 금새 커요.

  • 24. 그래도
    '16.10.21 9:42 PM (223.62.xxx.171)

    남편은 차고치기 집 장만하고 대출금 정리하기 집안 구석구석 고치기 시댁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노트북 등
    그리고 쓰레기버리기 세탁하고 계절 옷정리 설거지와 짐정리 등을 시켜요.

  • 25. 이때까지 남자가 하는거 한번봤어요.
    '16.10.21 9:46 PM (211.36.xxx.250)

    아이교육, 놀이, 가사, 아이도우미관련(면접보고 잘하나 관리하고) 쇼핑, 음식하기(간식도 만들어 먹여요) 와이프 멘탈케어까지..
    와이프가 전문직인데 자기일만 해요.
    보통의 맞벌이 아내의 삶을 남편이 사는거죠.
    돈 많아서 가사도우미 도움받고 사먹기도 하지만
    주말에 애들데리고 뭐할지 고민하고 마트에 뭐가 세일인지 다 꿰고..
    그거보니 여자들이 얼마나 신경쓸게 많은지 보이더라구요..

  • 26. 글쎄
    '16.10.21 9:54 PM (116.40.xxx.2)

    지금 원글님은 의논, 협의 그리고 결정의 프로세스를 말하는게 아니라, 남자가 못하니까 여자의 결정을 그냥 수행하는 배역만 준거잖아요.

    논리적으로 좀 이상한 그림이 된 거 아닐까요. 그리 하면 자동적으로 여자의 고민, 신경쓰기는 맨날 고대로죠. 남자는 그 부분 참여없이 시키는대로 실행만 할거니까. 남자가 워낙 떨어지는 선택을 해서 그렇다? 아니죠. 고민하고 신경쓰는 일에 참여시키면 반드시 선택능력은 늘어납니다. 뭔가 다람쥐 쳇바퀴의 시작인듯...

    책임감 유무가 아니고... 윗분 얘기대로 영역이 나뉘어야 나을걸요.

  • 27. ..
    '16.10.21 11:11 PM (182.222.xxx.139)

    여자가 주체적이고 남자는 여자가 시키는대로 하는게 백번 낫습니다 시키는 걸 안하는게 문제지..

  • 28. 글쎄요
    '16.10.21 11:28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은 가격비교 전혀 안하고 그냥 사고
    저는 꼼꼼히 비교하긴 해요.

    근데 지인 부부는 남편이 가격비교 담당이라 하더라고요. 지인은 그냥 사는 스타일.

    애도 저는 그냥 문제 안 일으키고 건강하면 되는데
    남편은 이런저런 육아 소신이 있어요.

    성향 아닌가요? 물론 남자들이 애 교육이 관심없고 물건은 그냥 사는 성향이 더 많긴 하지만요.

  • 29. ...
    '16.10.21 11:54 PM (110.70.xxx.135)

    부엌에 주인이 둘인 건 하늘에 해가 둘인 것과 같아요.
    각자 자취 하다가 2년정도 여동생이랑 같이 산 적 있는데 20년 넘게 한집에서 산 동기간인데도 엄청 불편하더군요.
    하다못해 수세미 놓는 곳까지 차이가 나는데 1년만 더 같이 살았더라면 크게 싸우고 헤어졌을듯..
    살림이든 경제권이든 분담하더라도 주도권을 쥐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오히려 그걸 반분하다보면 머리가 둘인 뱀이 될 수도 있어요.

  • 30. ㅎㅎ
    '16.10.22 4:50 A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성향 탓하머 집안에 관한 모든일을 여자한테 책임전가하는거 진짜 없어보여요. 여자는 성격에 맞아서 살림이나 육아 챙기는 줄 아나? 본인이 해야 될 일이니 맞벌이 하느라 바빠도 챙기는거지.

  • 31. ㅁㅁㅁㅁㅁ
    '16.10.22 4:45 PM (121.160.xxx.152)

    오래 전에 하버드에서 남녀 성향을 연구했어요.
    대상은 실험 취지를 이해하고 동참한 고학력 부부의 6개월 아기들로
    일상에서 어떤 한 성을 강요하는 일 없이
    예를 들어 남자는 파랑옷, 여자는 핑크옷
    남자는~ 여자는~ 이런 걸 배재하며 수 년간 성장을 지켜본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아이는 자동차 장난감을 향해 가고 여자아이는 인형을 향해 가고
    남자아이는 파랑옷을 선호하고 여자아이는 핑크, 옐로를 입혀 달라고 했어요.
    문제 해결이나 놀이, 새로운 상황에서의 반응 등에도 의미 있는 성별차이를 보였고요.
    남녀 성향 차이는 분명히 존재해요.

    우리 집은 세 식구인데 서로 살림을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집에 뭔가가 떨어지만
    같은 날 세 명이 모두 같은 걸 사오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죠...
    그게 반찬이나 먹을 거면 늘 일부는 버려지게 돼고요.
    한 사람이 주도한다면. 주도자가 나인 쪽이 좋아요.

    유튜브에서 아빠가 아이를 볼 때 일어나는 일.avi 같은 걸 보면
    남녀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분명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669 이 쇼파 어때요? 비염알러지 .. 2016/11/16 590
617668 백일의 기적이 오질 않아요 12 oo 2016/11/16 1,935
617667 박근혜는 좋겠어요 8 2016/11/16 1,449
617666 박지원 이 여우가 민주당을 이간질하네요. 35 .. 2016/11/16 3,856
617665 차움 병원 층별 안내도 6 시크릿가든 2016/11/16 2,034
617664 혈액검사는 왜 받았을까요?? 12 닥 하야 2016/11/16 4,234
617663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천재인 듯.. 6 따봉 2016/11/16 4,587
617662 심장시술 또는 수술 관련 병원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8 ... 2016/11/16 966
617661 오늘 박정희탄신제날 구미시민의 만행 17 세상에 2016/11/16 2,511
617660 최강욱 변호사 추천합니다.^^ 3 옆구리박 2016/11/16 1,222
617659 아이돌 보는 박근혜 사진들보니까..많이 아픈 사람 같애요 10 aasd 2016/11/16 5,139
617658 sjsj에서 오버사이즈 코트 70주고 샀는데 잘산건지 계속 고민.. 4 ㅇㅇ 2016/11/16 2,631
617657 길라임 관련 링크 ㅋㅋㅋㅋ 4 아야나무 2016/11/16 1,986
617656 이정희와 추 똥볼 4 kk 2016/11/16 1,151
617655 ... 1 ... 2016/11/16 822
617654 JTBC 특종 살리기:주요뉴스에 머물게 "좋아요&quo.. 5 중요 2016/11/16 1,157
617653 다른 자동차 문을 찍었다고 하는데(스크래치나게).. 5 웃자0 2016/11/16 1,343
617652 이번 토욜에 광화문에 수능마친 고등학생들 새눌당해산 2016/11/16 749
617651 이정희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끌려가던 모습 4 84 2016/11/16 1,856
617650 박근혜 현빈 뿐만이 아니라 아이돌까지.jpg 30 .. 2016/11/16 14,628
617649 진심 현빈추리닝입고 촛불가고싶은데요. 11 ..... 2016/11/16 2,468
617648 심리상담 받으면 자신감 생기나요 2 ... 2016/11/16 1,028
617647 이대, 상위권2명 낙제점 줘 정유라합격 15 베이지 2016/11/16 3,152
617646 미르...용문신이 길라임 팔뚝에 5 강모연 2016/11/16 3,457
617645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고의 코미디 6 ... 2016/11/16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