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순실한테 나쁜사람~으로 지목된 분..

ㅎㅎㅎ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16-10-21 18:58:37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나쁜 사람’으로 지목돼 좌천됐다가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라는 한마디에 아예 공직을 떠난 노태강 전 문체부 체육국장이 최순실 모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노 전 국장은 최근 한 지인을 만나 자리에서 “최순실 씨 문제에 대해, 국정조사든 뭐든 하지 않겠나. 만약 청문회가 열려서 국회가 저를 부른다면, 나갈 준비가 돼 있다. 가감 없이 모든 얘기를 다할 생각이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국장은 박 대통령 지적 이후 ‘물러나달라’는 압력이 전달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대놓고 ‘나가라’고 하진 않았다. 하지만 사정기관 쪽에서 ‘당신에 대해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얘기가 계속 들려왔다”고 밝혔다.



<JTBC>는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 역시 최근 주변에 “최순실씨 문제와 관련해 국정조사든 뭐든 응할 생각이 있고, 그런 기회가 오지 않더라도, 내년쯤 회고록을 내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60


링크속에 얼굴있어요.



그때 정유라 1등 안줬다고 나쁜사람이라는 거 맞죠???

IP : 118.219.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헤가
    '16.10.21 7:00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대구의 지지로 대똥년 되더만, 대구의 아들을 짤랐네.ㅋㅋㅋㅋㅋㅋㅋ이 무슨 코미디야.ㅋㅋㅋㅋㅋㅋ

  • 2. 저분
    '16.10.21 7:03 PM (118.219.xxx.211)

    대구사람이에요???

  • 3. 수준 대단하다
    '16.10.21 7:05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사정기관 쪽에서 ‘당신에 대해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얘기가 계속 들려왔다
    사정기관 쪽에서 ‘당신에 대해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얘기가 계속 들려왔다
    사정기관 쪽에서 ‘당신에 대해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얘기가 계속 들려왔다

  • 4. ㅎㅎㅎㅎ고담대구
    '16.10.21 7:09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노 전 국장은 행시27회 출신으로 문체부에서 선두 그룹이었고, 대구고와 경북대 출신으로 ‘성골’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그러나 대통령의 역린을 건드린 죄로 3년 동안이나 한직에서 돌더니 정년퇴직을 4년이나 앞두고 옷을 벗게 된 것이다."

  • 5. 에휴
    '16.10.21 7:18 PM (61.74.xxx.54)

    저러고 국정을 펼치셨으니 나라가 이렇게 잘됐지....
    국가는 국민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댔는데 ㅜㅜ
    동네 부녀회장 완장질보다 수준이 낮으니 원....

  • 6. 아름다운사람
    '16.10.21 7:38 P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국민적 분노가 들끓고 있다

  • 7. ㅎㅎㅎㅎㅎ고담대구
    '16.10.21 7:39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정부 부처 1급 국장급은 공무원이 갈 수 있는 마지막 단계에 있는 최고위직이에요. 차관급 이상 장관직은 사실상 정치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정무직이죠. 그런 고위공직자를, 그것도 법에 신분보장을 하는 고급 공무원을 저런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이유로 옷을 벗긴다는 게 정상적인 정부에서는 있을 수 없는 거죠.

    그런데도 대구는 오로지 ㄹ헤 여황폐하 천천세를 외치고 있으니 이게 코미디가 아니면 뭐가 코미디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구촌아 계속 닭누리 찍어라. 나이 많은 고위 공무원들 솎아내주고 좋지 뭐.ㅋㅋㅋㅋㅋ

  • 8. 쓸개코
    '16.10.21 7:44 PM (222.101.xxx.48)

    마구마구 폭로해줬으면 좋겠어요.
    마티즈는 조심..;

  • 9. 모진 것 옆에
    '16.10.21 8:00 PM (119.200.xxx.230)

    있다가 날벼락을 맞은 셈이군요.

  • 10. 아이스홍시
    '16.10.21 8:15 PM (112.161.xxx.230)

    지금도 마티즈 갈까요?

  • 11. 그럼에도
    '16.10.21 8:32 PM (110.10.xxx.30)

    경상도 60대이상 닭지지율 50%이상. ㅎㅎㅎㅎㅎㅎ
    에혀 기막혀

  • 12. 원글에 낚여
    '16.10.21 11:21 PM (125.177.xxx.55)

    고발뉴스 후원 가입하고 왔습니다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231 삼시세끼 너무 심심하지 않나요 30 제목없음 2016/10/22 6,439
609230 원래 토요일에도 인테리어공사를하나요? 5 ㅡㅡ 2016/10/22 1,664
609229 애가 자꾸 몸으로 부대끼는거요. 못참겠어요 20 다른엄마들 2016/10/22 5,393
609228 박범신 성희롱, 성추행 사과문이 더 어이없음. 13 ㅇㅇ 2016/10/22 4,471
609227 노트4와 V10 어떤게 좋아요? 7 비교 2016/10/22 1,112
609226 근데 지성의 전당인 대학에서 승마특기자를 왜 뽑는 건가요? 8 .... 2016/10/22 1,465
609225 10년만에 이사, 머리가 텅~팁좀주세요. 5 이사 2016/10/22 1,467
609224 갑자기 초등결석 가능한가요? 5 햇쌀드리 2016/10/22 934
609223 인간의 모순 .. 2016/10/22 426
609222 미국은 부모 직업에 대한 편견이 전혀 없나요? 13 ... 2016/10/22 4,410
609221 지진 원전이 불안한 학부모들 아이들 안전 위해 거리로 2 후쿠시마의 .. 2016/10/22 664
609220 반기문사무총장이 북한정권60주년기념일에 김정일에게 축전을보냈다고.. 1 집배원 2016/10/22 510
609219 기분나쁜알바 1 2016/10/22 1,439
609218 행복한 불금, 쇼핑왕루이 서인국다시보며 8 너 서인국 2016/10/22 2,104
609217 아이들이 쓸 아이패드 관리법 2 아이패드 2016/10/22 949
609216 고수님들~~!!!!수학 문제 질문좀 할게요~~ 2 ㅇㅇㅇ 2016/10/22 513
609215 하루만에 돌변한 사람 왜 이럴까요? 8 .... 2016/10/22 3,019
609214 정유라 애가 있나봐요.. 100 독일 사는 .. 2016/10/22 42,263
609213 포켙커피 나왔네요 4 겨울 2016/10/22 2,303
609212 허지웅이 작가 평론가? 34 관찰 2016/10/22 6,570
609211 20L 쓰레기 봉투 딱 맞는 쓰레기통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ㅠ 2016/10/22 1,507
609210 고양이 꾹꾹이마사지 받으면 시원한가요?? 6 .. 2016/10/22 2,625
609209 중앙대는 떨어진 정유라 1 .... 2016/10/22 2,823
609208 울동네 로젠택배 기사 너무하네요. 5 세상에 2016/10/22 1,250
609207 아.., 당신이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요 12 2016/10/22 5,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