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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자랑 한가지씩 해 보아요^^

금요일좋아 조회수 : 4,956
작성일 : 2016-10-21 16:28:36

어디가서 자기 자랑하면 적들이 생기고 재수없어 진다고들 많이 말하잖아요. 여기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간지러운 분들

분명 계실텐데 한가지씩 해보아요~ 사실 저도 가끔 자랑하고 싶어요..ㅋㅋ

제 자랑 한가지 해 볼께요. 전 한때 주식을 엄청 잘했어요. 3년동안 원금을 3배로 늘렸어요.그후로 마약보다  더 질긴 놈을 끊었죠..ㅋㅋ

IP : 110.8.xxx.15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21 4:30 PM (117.111.xxx.197) - 삭제된댓글

    손가락 발가락이 길어요.....하하
    허리도 길어서 앉으면 키커보여요^^....

  • 2. 에이..
    '16.10.21 4:32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판 깔아줘도 할 자랑이 없다니...
    원글님 부럽습니다.ㅎㅎ
    아... 남들이 뭐라든, 키크고 늘씬하고 잘생긴 우리 아들이요. 남들은 잘생겼다고 안하는데, 제눈엔 최고 미남입니다.ㅎㅎ..엄마 말 잘 안 듣는건.. 자랑아닙니다요.

  • 3. 자랑이라기 보단
    '16.10.21 4:32 PM (119.204.xxx.38)

    전 강아지 산책을 매일 시켜줍니다.
    그리고 글을 쬐끔 잘 쓰구요,, 육류 양념 맛있게 잘 재웁니다~(요건 남편이 칭찬^^)

  • 4.
    '16.10.21 4:33 PM (110.70.xxx.60)

    마음이 넓어요;;;;

  • 5. 혼자놀기
    '16.10.21 4:33 PM (121.180.xxx.132)

    정말잘해요
    혼밥 혼술등
    이번주도 집밖을 한번도 안나갔어요
    주말에 남편만 아니면 안나가도 관계없는데
    아무튼 혼자 넘 잘놀아요

  • 6. ..
    '16.10.21 4:35 PM (168.248.xxx.1) - 삭제된댓글

    임신 7개월이고 직장 나가는데 주말에 요리열전해요.
    세 살 아기 밥이랑 남편 밥 열심히 만들어줘요. 정말 손이 빠르고 부지런한 듯..ㅋㅋㅋㅋㅋ

  • 7. ..
    '16.10.21 4:35 PM (210.217.xxx.81)

    어깨가 넓어요 ㅋ 그래서 셔츠가 잘 어울립니다..

  • 8. 익명이니까
    '16.10.21 4:35 PM (106.248.xxx.82)

    - 손가락이 하얗고 가늘고 길어요. 고생한 손 같지 않아요.
    - 다이어트 성공했어요. (둘째낳고 90kg -> 67kg -> 현재는 54kg)

  • 9. ...
    '16.10.21 4:35 PM (118.219.xxx.129)

    동물을 아끼고 사랑해요.
    육식도 안하고요.

  • 10. 착해요
    '16.10.21 4:36 PM (59.22.xxx.140)

    그래서 그런가 주변에 다 좋은 사람들만 있어요.
    남편부터 자식.. 시댁 사람들도 다 좋네요.

  • 11. ...
    '16.10.21 4:36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집에 이뿐 고양이가 있어요... 어느 정도로 이뿌냐면 얘 키우고 집순이 됨..
    글고 인터넷 검색 되게 잘해요. 직무능력에 도움될 정도로 잘함..
    마지막으로 술담배 안하고 채소 좋아해여... 글고 혼자서 재밌게 잘 놀아여...

  • 12. 난 점셋
    '16.10.21 4:37 PM (1.241.xxx.222) - 삭제된댓글

    어깨가 좁아요ㆍ그래서 한복이 잘 어울려요~~~ ㅎ

  • 13.
    '16.10.21 4:38 PM (211.114.xxx.137)

    머리가 엄청 작아요. 손가락 길고 하얘서 이뻐요. 운동 열심히 해서 날씬해요.
    옷 잘 입어요. 남의 말을 잘 들어줘요. 잘하는 외국어 있어요. 음식 하는거 좋아해요.
    막상 쓰고 보니 얼마 없네요. 많을 줄 알았는데...

  • 14. 옷걸이가 좋고
    '16.10.21 4:38 PM (116.39.xxx.163)

    착하고 인상도 좋다고하고 사기를 못쳐요^

  • 15. 재테크
    '16.10.21 4:38 PM (61.81.xxx.98) - 삭제된댓글

    결혼 십년동안 열심히 벌고 알뜰히 살림해서 집 장만하고 상가도 샀어요
    그리고 사년뒤 그 상가 판 돈으로 땅사서 건물 올리려고 상가 내놨어요
    그런데 상가가 안팔리네요~ㅋ
    건물 올릴 생각하니 가슴이 지금부터 떨립니다

  • 16. ㅇㅇ
    '16.10.21 4:38 PM (222.111.xxx.10)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 연애 중이에요
    온 세상이 온통 아름다워 보여요.

  • 17. ---
    '16.10.21 4:39 PM (121.160.xxx.103)

    외국어를 잘해서 그걸로 밥먹고 살고 외국인 훈남 남편 한명도 꼬셔서 삽니다.
    회사가 널널한데 망할 염려 없는 철통밥 입니다.

  • 18. ㅇㅇ
    '16.10.21 4:40 PM (49.142.xxx.181)

    생각해보니 내 자랑은 별로 없고.. 그냥 자식 잘된걸 나 잘된거인셈 치고 살고있어요.
    제가 쬐끔은 기여했으니깐요.

  • 19. Mmmm
    '16.10.21 4:40 PM (61.101.xxx.142)

    50초반인데 쌩얼로 다녀요.깨끗해요
    건강해서 병원에 갈일이 없어요.보험 들 필요성도 못느꼈다가 지난달 암보험 한개 들었어요
    한번 옷 사면 십년도 더 입어요.체형변화가 없네요

    생각해보니 화장품값도 안들고,옷도 안사입고,집순이인데 돈은 다 어디갔나...

  • 20. ㅇㅇ
    '16.10.21 4:41 PM (49.142.xxx.181)

    아 내 자랑도 하나 있어요. 운좋게 집을 여러번 잘 사고팔아서 돈을 많이 벌었어요.

  • 21. 헤헤
    '16.10.21 4:42 PM (125.177.xxx.200)

    어딜가나 동안소리 들어요.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잡티,주름 장난아닙니다.^^
    볼살이 많아그런지 최소 5살은 어리게 봐요. 나이말하면 다들 깜짝 놀랍니다.

  • 22. 원글
    '16.10.21 4:45 PM (110.8.xxx.15)

    자랑글을 읽다보니 신기하게 기분이 좋아지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행복 바이러스가 모니터 밖으로 튀어 나오나요?ㅋㅋ

  • 23. .........
    '16.10.21 4:47 PM (121.160.xxx.158)

    자랑 할 것이 없어서 입 다물고 있는데
    고상하고 좋아보인대요

  • 24. YA5NG
    '16.10.21 4:49 PM (211.178.xxx.127) - 삭제된댓글

    늦은 나이에 무슨 공부냐고 어렵다고 말리던
    방송대 4학년 마지막 학기네요.
    4년 내내 장학생인것이 자랑입니다.

  • 25. 저는
    '16.10.21 4:49 PM (222.235.xxx.188)

    착한 동생과 올케가 있어요. 귀찮을 정도로 주말농장에서 키운 야채와 과일을 보내주고 항상 누나를 애처롭게 생각해요. 저도 동생부부를 잘 챙겨줍니다.
    좀전에도 청도반시 한박스를 받았어요. 이런 동생부부가 의지가 되네요.

  • 26. ...
    '16.10.21 4:50 PM (175.116.xxx.236)

    저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지않아요 근데 그게 편한거같아요

  • 27. 아 저두요
    '16.10.21 4:50 PM (211.214.xxx.229)

    저는 목소리에서 신뢰감이 느껴진데요. 특히 전화 목소리가 좋아요.
    잘 모르는게 많은데 그냥 주변인들이 다 믿어요.
    그래서 모르는건 잘 말을 안해요
    절 잘 아는 친구들은 목소리로 사기치지 말래요 ㅋ

  • 28. ..
    '16.10.21 4:53 PM (210.118.xxx.90)

    전 박애정신이 강해요.

    남편과 23년째 살아주고 있거든요

  • 29. ..
    '16.10.21 4:54 PM (211.177.xxx.10)

    단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글덕분에 제장점을 잠시 생각하게되네요.

    남편과 아이들이 제가 최고라고 칭찬많이해줘요.
    부동산과 주식으로 돈많이 벌었어요.
    몸상태는 안좋은데 날씬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관리하냐고 물어보는데,
    사실은 관리잘안해요.

  • 30. 저보구
    '16.10.21 4:54 PM (121.129.xxx.142) - 삭제된댓글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대요~

  • 31. 저는
    '16.10.21 4:57 PM (123.199.xxx.239)

    팔다리가 예술적으로 비율이 훌륭해요.
    싸움을 정말 잘해요.
    죽자고 달려드니 택시기사도 이겼어요.

    싸가지없는건 밟아주고 약한자에게 약한
    오지랍이 있어요.

    못고치는게 없어요.
    새로운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요.

    사람심리를 잘파악해요.

    앞으로 돈만 벌거 건강만하면 되요.

  • 32. 꿀배맘
    '16.10.21 4:57 PM (223.62.xxx.44)

    저는 정직해요
    거짓말 절대 안해요

  • 33. ㅎㅎ
    '16.10.21 4:59 PM (1.232.xxx.194)

    논리적이고 이성적이에요 감정에 잘 휘둘리지 않아요

    공부잘해서 서울대 졸업하고 20년째 일하고 있어요

    외모도 봐줄만해요 눈이 크고 피부가 좋아요

    매일 아침 밥 꼭 차려주고 나도 먹고 나와요

    계획적이라 충동적인 행동 잘 안해요

    맘에 없는 소리 잘 못해요

  • 34. 제가
    '16.10.21 5:00 PM (118.44.xxx.239)

    많이 유머러스해요 타고난 거 같아요
    어느 공간에 가도 유머로 분위기를 압도해서 존재감이 커요
    꼭 있어야 하는 캐릭터요
    그리고 합리적이라 같은 상황을 겪더라도 다각적인 시선을 가지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지인들이 똑똑하다고 좋아하죠

  • 35. ..
    '16.10.21 5:01 PM (182.222.xxx.34)

    패션센스요~^^주로 인터넷쇼핑으로 옷 사입는데..다들 비싼 옷인줄 알고~많이들 물어봐요~지나가던 사람들도 몇번 물어 봤다는~ㅋ

  • 36. ㅎㅎ
    '16.10.21 5:01 PM (121.190.xxx.191) - 삭제된댓글

    전 맘이 약해서 길동물들에게 먹을 거 잘 챙겨주고
    어려운 이웃 조금씩 후원해용.... 조금씩... 히히.....
    익명자랑하니 기분이 좋음 ㅎㅎㅎㅎㅎ

  • 37. ...
    '16.10.21 5:03 PM (112.154.xxx.178) - 삭제된댓글

    종아리 라인이 예뻐요.

  • 38.
    '16.10.21 5:03 PM (124.111.xxx.111)

    저는 제것도 아끼고
    남의 것도 아끼고
    공공의 것도 아낍니다
    어느 것이든 허투로 안쓰고 흔하다고 낭비하지 않습니다

  • 39. ,,,
    '16.10.21 5:04 PM (121.128.xxx.51)

    성실 해요.
    무엇을 하면 끝을 봐요.
    집안일도 미루지 않고 그날 해야 할 일은 밤 12시 넘어도 끝내요.
    뭐 배우러 다녀도 학교 다니듯이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다녀요.
    선생님들은 열심히 한다고 좋아 해요.

  • 40. ..
    '16.10.21 5:06 PM (183.97.xxx.44)

    사람 마음을 보는 직감력이 있어요~
    그런데 정작 제가 맨탈이 약해서 상처를 잘 받긴해요~
    직감력이 정확해서 멍석 깔아라 이런말 들어요

  • 41. 저는
    '16.10.21 5:08 PM (211.222.xxx.224)

    아들 둘 가졌어요
    아들들이 둘 다 멋져요^^
    서울대 다녀요

  • 42. ....
    '16.10.21 5:08 PM (58.227.xxx.173)

    남편 비위 잘 맞춰요. 그래서 남편에게 사랑 받아요 ^^

    또 1년 단위로 재계약하는 파트타임 일을 20년째 하고 있어요. 제 성실성이 스스로 자랑스러워요. (돈은 안되지만.ㅋ)

  • 43. //
    '16.10.21 5:08 PM (122.40.xxx.50)

    피아노를 어릴 때 배웠었는데 꽤 잘 쳐요. 노래 들으면 악보없이 반주 넣어 칠 수 있어요.
    화를 잘 안 내요^^

  • 44. ...
    '16.10.21 5:09 PM (118.219.xxx.129)

    121.128님이 제일 부럽네요~~~^^

  • 45. ㅡㅡㅡ
    '16.10.21 5:10 PM (211.36.xxx.203)

    코수술하나만햇는데
    눈사이가가까워지며쌍거플이생겼고요.
    원래눈은컸이요.결론은엄청심하게이뻐졌어요.가격대비효과많이봄
    남편은사업하는데순이익3ㅡ4억정도?남편착하고.
    아들은둘ㅋㅋ넘행복하네여.
    이번에남편이차새로뽑아준데서외제차고르고있네유

  • 46. sa
    '16.10.21 5:18 PM (182.216.xxx.68)

    특별히 자랑할게 없는게 자랑
    ㅋㅋ

  • 47. 익명이니까2
    '16.10.21 5:19 PM (121.141.xxx.8)

    나이 50인데 몸매관리 잘해서 44사이즈에요.
    정규직이에요..헉 >.

  • 48. 자랑
    '16.10.21 5:19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우리딸 전교1등인데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아요.
    완전 s 라인인데 165-47키로
    c컵====333333

  • 49. 자랑
    '16.10.21 5:22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우리딸 전교1등인데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아요.
    완전 s 라인인데 165-47키로
    c컵

    남편 추가하면
    결혼때부터 이제까지 연봉 1억 아래로 내려간적이 없어요.
    무엇보다 전....별로 안이쁘고 대학은 중하위권 졸업 전업이고 매일 취미생활만.....
    항상 아이들이나 남편이나 나 좋아함=====333

  • 50. ㅋㅋ 뭐래?
    '16.10.21 5:23 PM (110.70.xxx.83)

    자기자랑하라는데
    자식자랑하고 앉은 사람들은 뭐임?
    ㅋㅋ
    ㅉㅉㅉ 애잔하다.

  • 51. 피부과
    '16.10.21 5:25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시술도 마사지도 안받는데 피부가 뽀얗습니다.
    사람들이 저보고 하얗다기 보다는 뽀얗다란 표현을 해줘요.
    김희애와 동갑인데 피부는 제가 더 좋은 듯해요^^

  • 52. 지나가다
    '16.10.21 5:25 PM (218.234.xxx.2)

    콧구멍이 커서 숨쉬기 편해요
    코 팔때도 만족스럽구요 ㅋ (죄송)

    불금 보내세요^^

  • 53. ,,,,,
    '16.10.21 5:28 PM (110.9.xxx.86)

    가정적이에요,,

  • 54. 자기자랑
    '16.10.21 5:30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윗님이 뭐라하셔서 자기자랑으로 바꿔요~~~^^
    사실 자식과 남편 자랑이 제자랑인데 기분좋게~~~바꿔드려요~~~

    항상 남보다 운이 좋아요
    별로 안예뻐서 남친도 사겨본적이 없는데 딱 한번 연애로 능력남편 만났구요.
    집안 가난해서 좋은 대학 갈 기회 놓쳤는데 아이들이 엄마 머리 닮았는지 두 놈 다 아이큐 전교최고 나옵니다.애 잘 낳았어요. 이것도 제 유전자 준거라....
    돈을 버는게 진짜 쉬워요.
    남들은 아르바이트해서 한달에 백 벌기 힘들다는데 전 앉아서 주식 부동산 같은거로 일이백 버는건 너무너무 쉬운 일이예요. 지금껏 마이너스 없어요.
    남들 월급 매달 나와요.
    진짜 돈버는거 쉬워요

  • 55. 자기자랑
    '16.10.21 5:31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딸래미 자랑이랑 남편 자랑했더니 자기자랑 아니라고...애잔하다고..댓글 다신분 ~~~/??
    지우셨네요?

  • 56. ..
    '16.10.21 5:32 PM (118.35.xxx.249)

    옷 신발 좋아해서 옷 잘 입어요^^

  • 57. 순둥
    '16.10.21 5:47 PM (175.223.xxx.1)

    얼굴이 작고 브이라인이에요
    팔다리 길고 날씬해서 옷발 잘받아요
    영어잘해요

  • 58. 맑음
    '16.10.21 5:57 PM (110.8.xxx.28)

    저는 아이들과 숲에서 잘놀아요.
    사회의 변화를 위한 연대에 관심 많고 잘 참여해요.

  • 59. 111
    '16.10.21 6:05 PM (223.62.xxx.115)

    자식자랑 할수도 있지 뭘 애잔하기까지 ;;;;;;;

    전 정말 자랑할게 없네요ㅠ

  • 60. 제니
    '16.10.21 6:07 PM (188.29.xxx.102)

    다른 사람의 고민이나 이야기를 잘 들어줘요.
    저랑 얘기하고 나면 저는 별 말 안했는데도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 된 거 같다고 고마워해요.
    고민을 들을 때 비난이나 선입관없이 들어주는 거 같아요

  • 61. ..
    '16.10.21 6:10 PM (125.146.xxx.5)

    순둥순둥해요

  • 62. ...
    '16.10.21 6:18 PM (58.230.xxx.110)

    다리힘이 좋아요...
    스쿼트 요가버티기 이런거 함 혼자 쌩쌩해요...
    낼모레 50인데 지하철에스컬레이터 붐비면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 63. ...
    '16.10.21 6:22 PM (124.59.xxx.23)

    살림머리가 좋아요..
    음식도 잘합니다..

  • 64.
    '16.10.21 6:30 PM (112.148.xxx.93)

    어딜가나 튀지않고 분위기에 어긋나지 않게 잘 녹아드는 사람같아요. 범사에 감사할줄 알고요.
    평생 날씬하단 소리 들었는데 최근 조금 살쪘. .
    82분들 사랑해요.
    글 읽으니 신기하게 행복해져요.

    재테크 잘 하시는분들 예쁘게 타고나신 분들 다들 축하드려요 라고 쓰고 부럽다요 ㅎ

  • 65. 진씨아줌마
    '16.10.21 6:33 PM (1.247.xxx.36)

    저는 피부가 많이 하얀편이네요....싸우나 가면 가끔 부러워하세요.

  • 66. 12222
    '16.10.21 6:40 PM (125.130.xxx.249)

    키크고 날씬하고 비율 좋아요.
    몸라인이 이쁘다 소리도 많이 듣구요.
    43년동안 몸무게가 변함이 없네요..

  • 67. ...
    '16.10.21 6:44 P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

    수학 잘 하고 운전을 정말 잘 해요

  • 68. 자연눈썹과 C컬 속눈썹
    '16.10.21 6:45 PM (211.36.xxx.133)

    눈썹 그릴일 없어 화장시간 단축에
    뷰러랑 마스카라도 필요없는 길고 싹 올라간 속눈썹요

  • 69. 저도해도돼요?
    '16.10.21 6:49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마흔 초산인데 진진통 한 2~3 시간만에 자연분만으로 애 낳았었어요.
    조리원에서 저보다 나이어린 산모들 고생한 거 듣고 조금 뿌듯했어요..
    남들이 임신출산이 체질인 거 같은데 좀 더 일찍 해보지 그랬냐며...

    딴 건 자랑할 게 없네요ㅜ

    댓글들 보니 재밌네요. 오늘도 모두들 평안하시길.

  • 70. ..
    '16.10.21 6:53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한달에 혼자 천만원쯤 벌어요

    키크고 날씬해요

    남편이 애기대하듯 우쭈쭈해줘요(결혼 8년차)

  • 71. ..?
    '16.10.21 6:58 PM (116.33.xxx.68)

    한번 본사람얼굴 절대안까먹는거
    이건자랑보다 특기인가봐요
    남흉잘안보고 입무거운거 이것도자랑거리인가?
    다른사람흉내내지못할정도로 일하는게 빠름빠름이에요

  • 72. 저는
    '16.10.21 7:18 PM (223.62.xxx.231)

    그림을 잘그려요
    인스타에 올렸는데 댓글로 칭찬받고 외국사람들이 팔로우하고 기분좋네요ㅎ
    육아가 좀 편해지니 슬슬 그림이 그려져요

  • 73.
    '16.10.21 7:25 PM (211.176.xxx.34)

    복이 많아요.
    제 능력은 별로 없는데 편히 사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 74.
    '16.10.21 7:35 PM (219.240.xxx.34)

    동화책을 잘 읽어요^^
    제가 봐도 감정도 잘살리고 성대모사도 잘해요
    우리 애가 엄지척 인정해요 ㅋㅋㅋ

  • 75.
    '16.10.21 7:36 PM (182.209.xxx.107)

    얼굴이 예뻐요~ㅋㅋ
    아줌마되서도 예쁘고 날씬해서
    남편이 왕비처럼 모셔요.ㅋㅋ

  • 76. 뭘까
    '16.10.21 7:38 PM (183.98.xxx.91)

    예쁜것,값어치있는것 잘골라요.
    나이40에 강남에 50평아파트있어요
    호감형이고,동안이예요

  • 77. 저는
    '16.10.21 8:14 PM (121.153.xxx.110)

    남들이 고상하게 봐요.
    오십 중반인데 어딜 가도 대우받는 느낌이예요.

    월 천만원 이상 벌어요.
    재테크도 잘해서 계속 불리고 있어요.
    남편과 아이들이 저를 우리집 기둥이라고 아부해요 ㅎㅎ

  • 78. 감각있다 소리 자주 들어요
    '16.10.21 8:53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감각있고 솜씨좋은 엄마 닮아서 뭐든 쉽게 배워요.
    기초만 배워도 상급까지 무난하게 독학으로 끝내곤 해요.
    운동신경 좋은 아빠 닮아 무슨 운동이든 잘하고 체형도 좋습니다.
    엄마 아빠! 잘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79. 복덩이
    '16.10.21 9:34 PM (14.39.xxx.50)

    복이 많아요
    어려서부터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나를 올려주는 일이 많았어요
    대신 항상 겸손하려 노력해요
    감사한것같아요

  • 80. 555
    '16.10.21 9:57 PM (49.163.xxx.20)

    어휴 윗님.
    자식 잘 키운 것도 엄청 큰 능력이죠.
    말년운은 자식에 달렸다고도 하는데, 별걸 다 애잔해 하시네.

    전 야무지고 똑부러져서 못하는 일이 없는데, 얄미운 성격이 아닌지 감사하게도 주변에 저를 아껴주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 81. ㅇㅇ
    '16.10.21 11:27 PM (121.168.xxx.166)

    머리숱이많구 피부하얗고 통장에 돈이많음

  • 82. ㄴㄴ
    '16.10.21 11:48 PM (58.141.xxx.112)

    돈이 아주 많아요.
    마음이 편하고 살기 편해요.

  • 83. 가늘고 질겨요 ㅎ
    '16.10.22 12:02 AM (160.219.xxx.250)

    뭘 해야겠다 몸에 좋겠다 싶으면 오래오래 길게 해요~
    효과가 있던 말던 치실은 25년째 매일 하구요 (현재 41세) 운동은 6년째 전문 자격증도 3년 걸려 땄고..암튼 길게 보고 조바심 없는거 좀 잘해요 ㅋ

  • 84. ㅋㅋ
    '16.10.22 12:02 AM (58.237.xxx.138)

    아까 애잔한 아줌마 한명 있었어요.
    자기딸이 c컵이라고 자랑하던ㅋㅋㅋ

  • 85. 와!
    '16.10.22 12:22 AM (39.7.xxx.51)

    치실을 25년전부터 알고하셨다니!!!
    전 25년전엔 치실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그나저나 160님
    치아사이는 벌어지지 않던가요?

  • 86. 부끄
    '16.10.22 12:33 AM (116.40.xxx.189)

    출산후 3년됐는데 70키로 몸무게에서 53키로로 뺐어요
    좀 더 뺄거예요
    결혼할때보다 더 날씬해졌어요 ㅎ

  • 87. ...
    '16.10.22 5:55 AM (78.148.xxx.226)

    먹고 싶은 거 뚝딱 뚝딱 잘해서 먹어요. 그런데 딸아이가 정말 맛있다고 매일 엄지척 해줘요^^
    반찬없어도 냉장고 탈탈 털어서 그냥 뭐든 만들 수 있어요.

    피부가 좋아서 조금 동안인데 어제 딸아이랑 시장 갔다가 주인아저씨가 딸아이 보면서 제 동생이냐고 해서 조금 머쓱했어요. 딸아이랑 35살 차이나는데...반전은 딸아이가 이제 자기는 엄마보고 언니라고 부를꺼라네요.ㅎㅎㅎ

    사람들한테 친절해요. 남들을 잘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 많이 듣고요..
    쓰다보니 자랑할게 많네요. 전 굉장히 긍정적이 성격이예요.

    늦은 나이에 젊은 아이들하고 공부해서 (영어로) 다 a 받았어요.^^
    이런 자리 깔아준 원글님께 감사하고 더 열심히 살께요.

  • 88. 우아
    '16.10.22 6:10 AM (211.178.xxx.95)

    하고 교양있어 보인다는 얘기 많이 들어요.
    사실은 아들 때문에 목소리 큰 아줌마.
    날씬하진 않지만 옷을 세련되게 잘 입어요.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 89.
    '16.10.22 8:24 AM (218.55.xxx.38)

    금새 잠 들어요. 여행가서도 잠 잘 자요.
    푹 자면 기분이 풀려요. 잠이 많아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그런 거는 없어요.

  • 90. 홍두아가씨
    '16.10.22 11:03 AM (211.36.xxx.192)

    아직까지? 인간에 대한 신뢰가 있어요.
    사람들이 저한테 막 뭘 해주려고 해요. 인복 있는것 같아요. 저도 사람들이 좋고 다 짠하게 느껴져서 잘해주려고 해요. 근데 절대 순진하지 않고 기가 세서 이용은 안당해요.
    댓글들 보니 역시 인간적으로 훌륭하신분들 많네요.

  • 91. 홍두아가씨
    '16.10.22 11:07 AM (211.36.xxx.192)

    성실하신분, 유머 있으신분, 건강하고 날씬하신분, 재테크 잘하시는분, 뭐든 척척이신분 젤 부럽고 닮고 싶어요.
    이쁘고 날씬하신분들은 노력해도 안되서 안 부러워 할래요

  • 92. 니코올
    '16.10.22 11:48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결혼안했고 마흔이예요.
    착실하게 재테크 잘해서 이제 20억 쪼끔 안돼여.
    후년에 은퇴하고 대학다시갈거예요.
    방학마다 장기여행 다니면서 인생2막 준비합니다.
    남은 인생을 다시스무살 이라고 생각하면서 저 자신한테 집중해서 살려고요.

  • 93. 니코올
    '16.10.22 11:49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결혼안했고 마흔이예요.
    착실하게 재테크 잘해서 이제 20억 쪼끔 안돼여.
    후년에 은퇴하고 대학다시갈거예요.
    방학마다 장기여행 다니면서 인생2막 준비합니다.
    남은 인생을 다시스무살 이라고 생각하면서 저 자신한테 집중해서 살려고요.
    오늘 생일이라서 엄마한테 맛있는거 사드릴거예요.

  • 94. 치실 아줌마
    '16.10.25 1:37 AM (160.219.xxx.250)

    아뇨 하나도 벌어지지 않았구요 이가 아주 고르게 이쁜편이예요. 충치도 아주 어릴 때 뗴운거 말고 치실 이후 생긴 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저는 치실 전도사~ 어떻게 치실을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pretty woman에서 비비안이 딸기 먹고 씨 빼는 장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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