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갑수씨 강적에서 하차 당했다고 정치알바에 나왔네요
1. 별로네요
'16.10.21 1:57 PM (222.239.xxx.38)이번 김갑수 발언은...솔직히..심했어요.
지지를 표출하기 싫습니다..2. ???
'16.10.21 2:00 PM (119.14.xxx.20)같은 편?
저 사람이 어느 편인데요?
본인이 재벌가 부인들 사랑방 역할 한다고 스스로 자랑한다던데, 그럼 어느 편인 건가요?3. ...
'16.10.21 2:04 PM (218.236.xxx.162)김갑수님 파파이스 나오셨었죠 힘내세요!!
4. ..
'16.10.21 2:08 PM (211.220.xxx.84)발언이 뭐가 심해요? 솔직히 더 심한일 일어날까 겁나요.
5. ..
'16.10.21 2:08 PM (210.217.xxx.81)저정도 발언이 센건가요. 완전 공감했는데..
암튼 강적들에서도 아마 저분이 더 필요했을텐데(좌우 균형을 맞추는 모냥새..)
지켜볼일이네요6. 좋은날오길
'16.10.21 2:12 PM (183.96.xxx.241)이 사람이 무슨 발언을 하든 싫어함 패스하세요~
관심있으심 들어보고 판단하시고요
근데 손가락말고 달 좀 쳐다봤음 하네요 개인적으론 이 사람 사생활에 별관심없고 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 시국에 뭣이 중헌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잖아요7. ㅇㅇㅇ
'16.10.21 2:12 PM (118.219.xxx.211)강적들> 하차 김갑수 인터뷰 "감옥도 가는데... 아무 것도 아니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53095&PAGE...8. 좋은날오길
'16.10.21 2:15 PM (183.96.xxx.241)"늘 미안한 마음... 아쉬움은 있다"
김갑수 평론가는 하차 심경을 묻자 "나처럼 말로 돈 버는 사람들은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서 "(자기 주장을 펼치다) 맞아 죽은 사람, 감옥에 가는 사람, 최근에는 물 맞아 죽은 사람도 있는데, 이 정도 일(방송 하차)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다만 "이렇게 발언 하나 때문에 제 목소리 내는 사람을 탄압하면, 그게 본보기가 돼 진보 쪽 목소리 내는 사람들이 숨을 죽이게 된다"면서 "세상엔 강경한 사람만 있는 게 아니다. 압박에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줘야 망설이는 사람, 심약한 사람도 기죽지 않고 용기를 낼 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다"고 말했다.
ㅇㅇㅇ 님 땡큐요~9. 당연
'16.10.21 2:16 PM (60.148.xxx.102)하차하는게 맞죠
10. 응원합니다
'16.10.21 2:22 PM (110.10.xxx.30)몇푼받고 식량구걸하러 다니는 밥벌레노인연합 안무섭습니다
나도 나이먹은 부모인데
이땅의 많은 부모들을 부끄럽게 하는
저 밥벌레노인연합은 꼭 없어지길 바랍니다11. 표현이
'16.10.21 2:29 PM (1.11.xxx.133)날카롭고 명쾌한 것과
수준이 낮고 천박한 것은 다릅니다
내편 네편을 떠나서 저질스러웠어요 10대들의 저질스런 패거리 언어같은...
응당 그것을 합리화 하거나... 너가 틀렸다는 식의 태도를 행여나 갖는다면
그 사람의 수준 자체가 방송을 탈만한 공인의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해요12. ᆢ
'16.10.21 2:32 PM (49.174.xxx.211)강적들도 아듀네요
꼴보기 싫은 놈 있어도 갑수샘보고 참고 봤는데13. 김갑수가 강적들에서
'16.10.21 2:38 PM (210.210.xxx.238) - 삭제된댓글한 표현들은,공안정국일때나 가능한거지,지금 시대에는 저런게 불쾌하고 시대착오적 발언이예요.
386의 한계예요.
말의 내용이 옳다고 해도,태도나 형식에서 너무 나갈때가 많았어요.강적들에서 보면~
자유롭다기보다는 방종에 가깝고,무책임한 말 꺼리낌없이 던지는것도 그렇고..
아슬아슬할때가 한두번이 아님..보수에서 저격당해도 나는 할말 한다는 소신인데
그렇게 강하게 말하지 않아도,
대중들에게 불쾌감 주지 않으면서 어필할 스킬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나꼼수의 양아치스러움에 열광하다 정신차려보니,진보의 한계가 무엇인지 보입니다ㅋ
세련되게 변하는,시대의 변화에 말맞추어야 해요.쌍팔년도 언행으로 투쟁하다보면 골로 감~14. 풉
'16.10.21 2:38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김갑수가 저질스럽단분들은 어찌 이명박그네 시대에
어찌 숨쉬고 살아가는지 신기....
참고로 난 김갑수 싫어하지만 저질스럽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음.
최소한 세치혀로 사기치는 꾼은 아니거든..15. 김갑수가 강적들에서
'16.10.21 2:41 PM (210.210.xxx.238)한 표현들은,공안정국일때나 가능한거지,지금 시대에는 저런게 불쾌하고 시대착오적 발언이예요.
386의 한계예요.
말의 내용이 옳다고 해도,태도나 형식에서 너무 나갈때가 많았어요.강적들에서 보면~
자유롭다기보다는 방종에 가깝고,무책임한 말 꺼리낌없이 던지는것도 그렇고..
아슬아슬할때가 한두번이 아님..보수에서 저격당해도 나는 할말 한다는 소신인데
그렇게 강하게 말하지 않아도,
대중들에게 불쾌감 주지 않으면서 어필할 스킬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나꼼수의 양아치스러움에 열광하다 정신차려보니,진보의 한계가 무엇인지 보입니다ㅋ
세련되게 변하는,시대의 변화에 발 맞추어야 해요.쌍팔년도 언행으로 투쟁하다보면 골로 감~
저런 표현은 길거리에서 짱돌 던지고,최류탄 냄새맡고 그럴때나 나올 소리임~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닌데,
시대와 함께 변하지 못해서 그렇죠.16. 모순덩어리
'16.10.21 3:00 PM (112.173.xxx.132)애초에 티비조선에 나오는것부터 글러먹었음.
재벌 사모님들과의 친분 과시하는거 보면 진짜 얼척없음.
내로남불의 대명사
언론자유 없다면서 잘만 나불거림.17. ....
'16.10.21 3:13 PM (61.102.xxx.113)그나마 제대로 진실을 말하는 유일한 사람이었는데
아쉽네요
앞으로 방송활동 못하게 되면 어쩌나요
힘내시기 바랍니다18. 마눌이
'16.10.21 5:21 PM (121.130.xxx.127)의사이고 부유한집 아들이고 현재 마눌이 병원하고있어요
태생이 먹고사는데는 걱정없죠19. ᆢ
'16.10.21 5:23 PM (124.54.xxx.166)대중 앞에 나서기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걸러지는 것 같아 좋은데요. 꼭 티비 나와야 하는 사람인가요? 저 사람한테 배울게 있고 들을게 있으면 다시 나오게 되겠죠.
20. ...
'16.10.21 5:32 PM (175.193.xxx.227)내로남불의 대명사 22222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수있다면서
재벌사모님과의 친분과시에 고현정과의 친분 내세우고
오디오 넣을집 짓기위해 종편 나오고21. 흠
'16.10.21 7:28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강적들 .. 이제 무지 재미없어 지겠네...
나머지는 다 텅텅 비어 보이든데....22. ***
'16.10.21 8:33 PM (211.172.xxx.246)예전 강서구 시의원이 오랜 친구에게 사주해서 빌딩 주인 죽게한 사건에서.
김갑수 시의원 편들면서 그사람이 그럴리없다고 무진장 쉴드하던 생각나내요.
입만 살아가지고...
Sk 노소영한테 전화 왔다는 둥.정체도 불분명
지만 정의로운척 엄청해대면서 정말 재수없는 인간. 잘 그만두었네요23. 강적들 애청자
'16.10.21 10:36 PM (125.178.xxx.137)패널들 다 맘에 안드는데 주제가 재밌어서 심심풀이로 많이 봤었어요 ㅡ 김갑수님 ... 걍 외계인 같아요 ㅡ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자주 펼치더만요 ㅡ 김민희 홍상수 스캔들도 이해간다 로맨스다 비판하지말자를 주장을 하고 강요를 하더라니깐요 자기 생각만 맞다고 하는 태도가 심했어요 그 의견들이 예술가 기질의 감정에 찬 궤변들이 많아서 .... 진짜 진보네 좌파네 하면서 그 쪽 똥칠하는 사람. 오히려 표창원이 낫죠 ㅡ 말싸움에 밀리지만 생각이 건전해요 말하는게.
24. 김민희 홍상수 의견은
'16.10.21 10:37 PM (125.178.xxx.137)아궁이에서 본겁니다 ~~
25. 이율배반적인
'16.10.22 12:53 AM (220.72.xxx.198)느낌이 드는 사람이예요.
26. 윗님
'16.10.23 1:25 PM (39.119.xxx.115) - 삭제된댓글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이율배반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