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아이옷을 아울렛에서 제가 골라서 이월상품위주로 사줬습니다.
브랜드는 에꼴리에 디키즈 리틀뱅뱅 같은곳에서요.
제가 골라줘도 그냥 군말없이 여태까지는 잘 입었었어요.
며칠전 같은반 어머님들과 만난적이 있는데 다들 아이랑 이대나 동대문을 같이 다니면서 옷을 사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오천원 만원짜리 티셔츠도 많다고 그렇게 사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올가을에 옷을 입혀보니 옷들이 다 작아진거 있죠..
한 5kg정도 아이가 체중이 늘었는데 티셔츠들이 많이 작아졌어요..
그래서 아울렛에서 이월상품위주로 보는데 이젠 취향이 까다롭네요..ㅠ.ㅠ
둘이 1시간 넘게 다니면서 티셔츠 하나만 겨우 골라왔어요...@.@
그래서 내일 주말에 아이데리고 옷사주러 나가볼까 하는데
제가 동대문도 잘 모르고 그래서요..이대도 어디로가야 중학생이 입을만한 옷을 파는지 모르겠어서
고속터미널을 가볼까? 합니다.
다른 분들은 중학생 여자아이들 옷은 보통 어디서 잘 사주시나요?
전 큰애라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