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29 몸무게 26키로 마르다면 마른 아이예요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하고 유두가 말갛게 빨갛게 보이기도 하네요
몽우리가 잡히는것같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가슴리남자들정도처럼 좀 살이 붙은것같아요ㅜ
해외라서 당황스럽습니다
제겐 아기같아보이는데.
인터넷검색해보니 만9세부터는 성조숙증으로 안본다고하고.
어떤 의사는 질병이니 꼭 치료해야한다고하고. 어느분은 홀몬체계를 건드리는건 아니라고하고.
아직 병원을 못가보는 상황이라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8세 11개월
성조숙증염려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6-10-21 12:53:05
IP : 122.58.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21 2:01 PM (115.171.xxx.111)저희애랑 개월수 거의 같네요
132 27 인데 전혀 마른편 아니에요 어머님..,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정확히 물어보고 병원에 가든말든 결정을 하셔야할꺼 같아요2. ....
'16.10.21 3:29 PM (211.51.xxx.67)우리딸도 132에 27~28인데 마른편 아니예요
오히려 통통하다에 가깝죠
병원에서도 30킬로 넘지 않게 하라더라구요
2차 성징 나타나면 보통은 2년 정도 지나서 생리 시작한다고 해요
저희는 겨울 방학에 검사 다시 받고 호르몬 수치 높으면 주사 맞출 생각이에요
어린 나이에 생리 시작하면 애가 충격받을 것도 같고 불편하니 2년 정도 다른아이들과 성장속도 맞추려구요3. 조아
'16.10.21 4:28 PM (1.225.xxx.42)저희 아이랑 신체사이즈 똑!같아요. 만 8세 8개월 여아.
불과 몇달전에 127에 23키로였는데 올 여름에 완전 잘먹더니 쑥 컸어요. 그냥 봐선 딱 정상인데 벗겨놓으면 완전 포동포동까진 아니라도 아주 도도록한 느낌이 들어요.
저희 아이도 여름을 나며 가슴몽울이 잡혔다 풀어졌다 해서 한동안 엄청 걱정했는데 부모거 키가 다 크고 하기도 해서 좀 두고 보고있어요. 저도 조만간 성장클리닉 데려가서 뼈나이 찍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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