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을 보니 내신은 별로 안좋아도
자소서나 스펙에 따라 충분히 승산이 있네요
아이친구들 보니 1차발표에 내신 좋아도 학종 떨어진 얘들도 있고
성적은 별로라도 붙는 아이들도 있던데
그럼 지역균형으로
학교장 추천 받은 경우는 무조건 내신이 좋아야하나요
면접도 40 정도 들어가던데
내신은 보통이라도 면접으로 뒤집을수 있나요
일반학종이랑 많이 다른가요
학생부종합전형을 보니 내신은 별로 안좋아도
자소서나 스펙에 따라 충분히 승산이 있네요
아이친구들 보니 1차발표에 내신 좋아도 학종 떨어진 얘들도 있고
성적은 별로라도 붙는 아이들도 있던데
그럼 지역균형으로
학교장 추천 받은 경우는 무조건 내신이 좋아야하나요
면접도 40 정도 들어가던데
내신은 보통이라도 면접으로 뒤집을수 있나요
일반학종이랑 많이 다른가요
지역균형전형은 제일 중요한 게 출신 학교예요.
수능 최저 맞추고 나면 내신 수치 자체는 큰 변수가 아닙니다.
서울 전체 지균 합격자의 30프로 이상이 강남 3구 출신이고
양천 노원 합치면 50프로 가까이 될 거예요.
다른 구들은 구 전체에 지균 합격자 한 명 나올까 말까...
최저가 없구요. 면접에 올인하려고 하는데 불가능할까요
경기 일반고인데요
서울대 지균이나 학교장 추천은 최소 내신 1.2 라고 들었습니다
인서울 중위권입니다
지역균형은 서울대 전형의 이름이고 1.2 이런 건 요즘 크게 의미 없어요.
1.0 수렴해도 떨어지고 1.3도 합격합니다.
물론 1점대 중반 넘어가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요.
그런데 인서울 중위권이면 지역균형 전형이 따로 있나요?
학교에서 추천 받는 학생부 종합인가 본데 최저도 없으면 일단 면접까지 가는 게 관건이죠.
면접을 전원 하지는 않으니까요.
서울대 외에 지역균형전형이 또 있나봅니다
이전 자료를 보세요
면접 인원을 얼마나 뽑는지.. 1.5배수 2배수인지..이런 자료를 갖고서
출신고등학교가 대비를 해 줘야한다고 봅니다
선배들이 이 전형 면접가서 뭘 물어봤는지 알려주고..
중요하기도 하지만 경쟁률이 좌우하죠
1명 뽑는데 10명지원하면 당연 성적좋은 애가
되겠죠?
당연 성적 좋은 애가 되는 건 교과전형이죠.
서울대 지균은 학생부 종합이라 저기 윗님 설명이 맞는데
원글님이 질문하신 건 교과와 종합 어느 쪽에 가까운가 중요할 거 같아요.
교과전형에 가까운 거면 내신 별로인 경우 면접까지 올라가질 못하니 뒤집을 기회가 없지 않나요?
3배수로 1차 뽑는데 딱 지원자가 3배수예요
면접은 전원 봐서요
학생부종합으로 분류 되는데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지역균형 전형 두가지로 나와 있네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6명, 지역균형 4명 뽑아요
둘다 학종이라서요
모집요강 책 보니까 내용이 두 전형다 같아요
인재상이라 면접비율까지 모두 다
면접으로 뒤집을 수 있어요.
내신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엔 가능합니다.
화이팅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