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좀 높여서 학력고사 부활하면 젤 좋을 거 같아요.
그러면 지방애들 대학 못간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이야 바른 말이지 지방애들이 못가는 게 아니라
공부 못하는 애들이 못가는 거 아닌가요?
지방에 있어도 잘하는 애들은 잘해요.
비율이 낮은 건 너무도 당연한 거 아닌가요?
좋은 대학 출신일수록 좋은 직업 갖는 비율이 높은 게 당연한 것처럼요.
왜 시도 때도 없이 평등코드를 적용해서는 이 난리인지.
얼마나 학벌에 목숨 거는 사회인데 학종이 웬말입니까.
대체 누가 얼마나 공평하게 준비하고 평가할 수 있는지.
꿈이라는 게 살면서 얼마나 여러번 바뀌는데
무슨 초등 때부터 꿈을 향해 준비한다는 건지.
정말 볼수록 가관이고 갑갑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