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귄지몇달안된 딸의 남자친구에게 1억 보험적금 들라는 엄마

어이상실 조회수 : 3,458
작성일 : 2016-10-21 09:41:23

제목그대로 입니다


오늘 아침 웬일로 아침부터 사무실앞에서 만나자고 하더니


제 남친에게 1억 플랜 보험 적금 들게 말좀 해달랍니다


어이가 없어서


결혼한 사위도 아니고 이제 고작 3.4달 사귄 남자친구에게


이런말을 .... 제가 버럭 화를 내니


본인이 말을 하겠다고 만나게 해달랍니다


그래서 제가 엄마딸 그렇데 잘난딸 아니니까 자부심 버리라고


(35살 직장다니는 모아둔거 하나 없고 노후준비안된 철없는 엄마까지 모시고 사는 노처녀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니 오히려 더 화를 내고


휴,,,,,


아침부터 너무 어이가 없네요 ㅠ.ㅠ

IP : 147.6.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만
    '16.10.21 9:52 AM (121.133.xxx.195)

    엄마랑 여자 사이에서
    처신 잘해야 되는거 아니니
    원글님 정신 바짝 차리세요
    특히 결혼하게 되면 꼭 꼭요
    엄마라도 아닌건 아니예요
    화이팅ㅋ

  • 2. . . .
    '16.10.21 9:54 AM (211.36.xxx.160)

    제 동기 남자애 보험왕 장모 때문에 결혼 전 부터 보험들어서 생활비 2/3가 보험료랍니다
    그것도 때 되면 갈아타기까지 사위랑 딸이 아니고 그냥 호갱님이죠

  • 3. ...
    '16.10.21 10:02 AM (182.212.xxx.129)

    왜 내가 화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엄마 정말 답없는 사람입니다
    이래서 보험하는 사람들 전부 욕먹는거라고요

  • 4.
    '16.10.21 10:05 AM (175.114.xxx.124) - 삭제된댓글

    니 남친 누군지 알면 알려주고 싶네요 님이 그래도 막으시니 다행인데 헐 진짜 헐이네요

  • 5.
    '16.10.21 10:05 AM (175.114.xxx.124) - 삭제된댓글

    니-> 님

  • 6. *****
    '16.10.21 10:29 AM (125.131.xxx.30)

    저는 남편 친구가 증권회사 임원.
    그 부인 저 만나자고 해서 무슨 일인가 헀더니
    이 번 달에 1억 다섯명 유치해야 한다고
    다음 달에 빼도 되니 돈 좀 넣어 달라고.
    안 되면 한달만 융통을 해서라도 넣어 달라고.
    차라리 지가 돈 빌려서 우리 이름으로 한다고 해도 안 할 판인데 뭐 내가 돈 1억을 빌려서 넣으라고?

    못 한다고 하고 오는데 되려 저만 야속한 사람으로 몰더만요.
    에휴!! 직업병자라 생각하세요

  • 7. 원글님이
    '16.10.21 11:01 AM (112.162.xxx.61)

    중심을 잘잡고있는것 같아서 뭐라할수는 없고 앞으로도 차단잘하시길 바래요
    남녀 바뀌어서 사귄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 엄마가 1억보험 들어달라 회사앞으로 찾아왔다고 글올라오면
    결혼전 힌트니까 빨리 헤어져라 할거아시죠

  • 8. ...
    '16.10.21 11:46 AM (119.193.xxx.69)

    노처녀로 계속 살지 않을려면...일단 엄마로부터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독립을 하세요.
    엄마와 따로 살지않는한...님 결혼 못합니다.
    엄마도 직업있고, 님도 직업있으니...따로 살아야 님도 결혼자금을 모으죠?
    설마 님 월급으로 생활비 다 대고 있는건 아니죠? 엄마한테 생활비 드리고 있다면, 그돈으로 차라리 독립해 나가서 돈을 모으세요. 안그러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돈 못모읍니다.
    그리고 님이 지금까지 모시고 살았듯이...사위도 당연히 옵션으로 생각해서 자기 부양해달라고 할게 뻔합니다.
    아니, 사위도 아닌 사귄지 몇달안된 남친에게까지 하려는 행동 보세요? 정말 답없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같이 살았으면 이제 독립을 해야, 결혼을 하죠...

  • 9. ...
    '16.10.21 12:42 PM (119.193.xxx.69)

    그리고 노파심에 한마디 더 붙이자면...
    앞으로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엄마로부터 남편을 지켜야할듯 싶습니다.
    본인이 말할테니 만나게 해달라니...딸 의견 무시하고, 사위 찾아다니며 곤란하게 할 장모감입니다.
    염치없는줄도 모르고, 뻔뻔하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무슨일이든, 무슨말이든 하고 다닐테니...
    친정엄마..장모로 인해서 부부간에도 서로 감정상할게 뻔하니...
    지금부터라도 엄마도 혼자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 스스로 노후준비를 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884 Mbn아궁이 볼만하네요 3 .... 2016/11/18 3,040
618883 이번주 그알본방사수 2016/11/18 634
618882 스키복파는데 어디인가요? 스노우보드 2016/11/18 570
618881 새누리당의 조직적비호가 없었다면 2년전에 문제가 터졌을거래요 9 최순실 2016/11/18 1,536
618880 영어 단어 스꿔럴?...혹시 단어아시는분 6 영어 2016/11/18 3,084
618879 지금 실내 온도 몇도쯤 되세요? 19 엄마는노력중.. 2016/11/18 3,191
618878 좀비길라임 1 ........ 2016/11/18 599
618877 부산 사시는 분들께 부탁드려요. 10 *** 2016/11/18 1,822
618876 장어랑생강이랑 2016/11/18 614
618875 이와중에))뮤지컬 추천좀 해주세요.. 1 야식왕 2016/11/18 547
618874 올해 수능 366점 넘어야 주요대학 지원 가능 3 수능 2016/11/18 2,958
618873 생일파티 늦게하면 큰일나나요? 18 엄마 2016/11/18 16,898
618872 (더러움주의)화장실이 너저분한 식당 가시나요? 8 프랜차이즈 2016/11/18 1,409
618871 농민들이 트랙터 타고 청와대로 올라오고 있나봐요.. 61 2016/11/18 6,761
618870 최가네 식구들 선글라스 사랑이 남다르네요 1 근데 2016/11/18 2,005
618869 링겔로 맞는 골다공증 주사가 있나요? 3 골다공증 2016/11/18 2,308
618868 방금 받은 카톡에 국어 문제 ㅋㅋ 3 ..... 2016/11/18 2,117
618867 낼 애 둘 데리고 시청가려는데 질문이요 12 애엄마 2016/11/18 1,899
618866 요새 마트에 다발무(?) 그거랑 일반무랑 차이점이 뭔가요? 6 Eeee 2016/11/18 3,546
618865 [촛불집회 ] 이게 나라냐 노래 배워봐요 7 ... 2016/11/18 1,100
618864 ebs 명의 (류마치스 관절염에 대해서 해요) 1 hhh 2016/11/18 2,183
618863 취업때매 말고 취미로 외국어 배우는 사람 많나요? 5 언어 2016/11/18 2,081
618862 타포린 쇼핑백은 어떻게 분류해서 버리나요? 5 ..... 2016/11/18 3,715
618861 붉나무라고 아세요? 2 모모 2016/11/18 838
618860 교실에서 지갑 분실 3 ... 2016/11/18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