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기에 관대한 사람들 많네요

....... 조회수 : 681
작성일 : 2016-10-21 01:15:55
사회의 부조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모순되는 글을 보면 짜증나요
자기 자식 집사주기 힘들다 노래부르면서 종부세 올린다는 말에 화내고 
(집도 못살 형편에 종부세 걱정은 왜하나요?) 
이건희 욕하면서 집값 계산하면서 투기목적으로 집사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면서 기업가가 자기 능력으로 돈 번것이니 사회적인 환원을 할 필요가 없다는 헛소리까지...
나이든 사람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젋거나 늙거나 이런 정신나간 소리를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IP : 211.193.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은 우선
    '16.10.21 2:17 AM (119.200.xxx.230) - 삭제된댓글

    눈앞의 자기 이익에 집착하기 마련이고
    약자일수록 심정적으로나마 강자의 대열에 서고 싶어하지 않나요.
    재벌의 성구매에, 뉴스타파 기자는 성구매를 하지 않았을까 라며
    달 대신 손가락을 보고
    저학력 저소득층이 보수집권당에 표를 주는 행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때 당연히 옳고 그름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겠지요.

  • 2. 사실
    '16.10.21 6:36 AM (175.209.xxx.57)

    원글님도 재산이 꽤 있으면 생각이 달라질 거예요.

  • 3. 맞는말이예요
    '16.10.21 8:27 AM (121.132.xxx.241)

    우리 부모도 남들처럼 부동산으로 재산증식했고 그 덕에 제가 많은걸 누릴수 있었지만.....
    실상 이 나라가 오늘날 극도로 빈부차가 심해진 원인이 부동산 투기 덕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402 미세먼지때문에 소풍못간다고 전화했는데 8 2016/10/21 2,062
608401 기부하고 싶은데... 2 흐린날 2016/10/21 387
608400 제가 너무 까다로운지 남편이 너무 싫은데요 8 너무 싫은데.. 2016/10/21 2,631
608399 학교적응이 어러운 아이 9 상담샘이 필.. 2016/10/21 1,171
608398 역술인 1 우주 2016/10/21 1,275
608397 선택을 한다면 1 .... 2016/10/21 259
608396 수학잘하시는분들, 중3 수학 조언부탁드립니다. 6 수학못했던 .. 2016/10/21 1,413
608395 이명박은 알고 있었네요 ㅠㅠ 10 2016/10/21 6,086
608394 이별을 유난히 겁내하거나 아파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2 이별 2016/10/21 1,686
608393 10월 20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회고록 토.. 1 #그런데최순.. 2016/10/21 473
608392 [대입] 해외/글로벌 전형 - 외국에 몇년 있으면 쉬운 건가요?.. 20 교육 2016/10/21 2,082
608391 전 괜찮은데 남편이 싫은가봐요 9 험난한재취업.. 2016/10/21 3,061
608390 님들은 설거지나 샤워, 양치하면서 무슨 생각 하시나요? 16 생각 2016/10/21 2,870
608389 그럼 유럽 미국 남성은 동거 경험이 2 ㅇㅇ 2016/10/21 1,529
608388 11년 전 일억 오천이면 지금 얼마일까요? 5 궁금 2016/10/21 1,735
608387 이사시 미리 준비할것좀 알려주세요 1 힐링이필요해.. 2016/10/21 525
608386 아버지가 너무 괴로워 하시는데 대상포진 전문병원 좀 추천해 주세.. 7 겸손 2016/10/21 6,448
608385 29일 연대가려면 1 연대 2016/10/21 433
608384 부모님 집없고 땅만 있었는데 팔고 2억 7천을 7 ... 2016/10/21 2,916
608383 코트좀 봐주세요.. 19 oo 2016/10/21 5,382
608382 다이어트에 평생올인하는 여자분들 많네요 8 .. 2016/10/21 4,360
608381 인생을 바꿔주는 세대는 끝났습니다 14 공부가 2016/10/21 5,001
608380 연 이틀 귀신이 꿈에 나왔어요ㅜㅜ 1 악몽 2016/10/21 759
608379 최순실 대변인 나타났네요 5 어이쿠 2016/10/21 4,210
608378 2016년 10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21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