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일 공부습관에 대해서 어떻게 할런지

초3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6-10-21 00:07:09

초3인데..


매일하는 학습량이 많지는 않아요..


연산반장, 최상위수학1장,빨간펜하루분량


그런데.. 자꾸 일주일치나 한달치를 몰아서  미리 해놓을려고 합니다..


일주일치 해놓으면 안되냐고..


예전에 자기주도 시켜 본다고 한달치를 주며 한달동안 해놔 그랬더니..


한번허락해주었더니 3일만에 다해놓고 한달 노는 데.. 은근 한달 동안 매일 매일 노는 데.. 보기 싫더라고요..




그렇게 한꺼번에 해놓고 놀고 그렇게 습관들이면 안되겠죠.. ㅜ ㅜ


그렇다고 또 매일하는 걸 빨리 해놓고 노는 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숙제는 하기 싫어 매번 자기전30분만에 후다닥 해치웁니다..


저렇게 몰아서 숙제해놓기 하면 잔소리 안해서 좋기는 한데.. 그게 초3 습관 잡는 데 안좋은 거 같아 쉽게 허락도 못해주겠어요


남자아이거든요..


공부는 잘하는 편인데 어쩔때는 그냥 아이성향 믿고 그렇게 해볼까 하다가도 매일 매일 노는 꼴 보면 그것도 좀 막상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그냥 매일매일하는 게 정답일까요..

IP : 59.7.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는 엉덩이붙이기
    '16.10.21 2:11 AM (180.65.xxx.232)

    집에 계시면 아이가 집에 오면
    일단 엄마와 식탁이나 책상에 앉아 숙제부터 하고, 남는 시간은 책을 읽어서 30분 채우거나 (엄마도 책읽거나 뭔가 학습적인 것 하기)
    아님
    매일 저녁이라도 30분씩 엄마랑 식탁에 앉아서 각각 책 읽고, 오늘 읽은 분량 체크리스트에 기록하는 걸로
    앉아있는 습관들이는 건 어떨까 싶네요

  • 2. 음...
    '16.10.21 2:29 AM (121.134.xxx.85)

    빠릿한 아이에게 시간으로 공부를 정하는 건 반대해요

    그렇게 습관들이면, 나중에 아이가 정말 ' 앉아있기 ' 만 하게 되더라고요
    빨리 해봤자 더 하라고 하고, 더 힘드니
    느릿느릿 시간 채우면 된다고

    엄마가 옆에서 책읽으면서 지키면서 공부 시키는 집도 봤는데, 애는 정말 가만히만 있더라고요

    글을 읽으니 아이가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니, 한달치를 미리 하는건 심하고
    일주일치나 삼일치 정도만 제한 거시고 미리 해도 된다고 하심 어떨까요?

    그리고 하루 양을 조금씩 아주 살짝만 늘리시면 미리 많이 하기 부담될 거에요

  • 3. 제가 그래요
    '16.10.21 5:06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님도 고백하셨듯. '공부'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노는게 불안해서 못지켜보겠으니까 하는거잖아요. 그러면 위에서 지적해주셨듯이 그냥 앉아만 있게 돼요
    그리고 아이가 잘못된 관념 갖게 돼요. 무슨 시험이든 실제로 공부를 해야만 잘보고 합격하는건데. '옳은 공부방법'만 지키면 난 될거야. 이러고 자기한테 안맞는데 그방법만 밀고나가다가 성적 안나오는;:;;

    왜 흔히 열시간 앉아있는데 성적은 안나오는 애로 키우고 싶으시면 그렇게 강요하심 돼요 ㅠㅠ
    전 고등학교 때 이런 패턴을 알아차리고 내스타일대로 일주일 주기로 몰아서 하고 한 삼일 쉬고(사람마다 다름) 했더니 다시 전교권 됐어요. 명문대도 갔고요
    남편은 설법 나왔는데 얘도 그렇게 공부하더군요. 몰아서 딱 하다가 이삼일 쉬고..
    애 잡지 말구요. 실제로 공부를 하는 자기만의 방식을 키우는데 주력하세요. 그게 '자기주도학습'이에요

  • 4. 제가 그래요
    '16.10.21 5:10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일주일에 끝내버리고 나머지는 놀면 안되냐?
    되죠. 니가 할당량만 다 끝낸다면 암 말 않겠다

    대신 한번이라도 밀리면 하루에 몇장씯 해야된다. 이렇게요
    근데 어떤 양과 기한을 정해주고 이걸 어떻게 끝내든 니 자유다. 이렇게 해주는게 앞으로 다가올 방대한 고등학교 공부, 수능, 대학 레포트에서 앞서나갈 지름길이에요
    원글님 아드님같은 경우에는요

    그런데 우리엄마다 그랬듯이 원글님은 아마 자기가 불안해서 못그러실 것 같아요. 남편이 맨날 어머님(울엄마)이 너무 나 잡지만 않았어도 같은학교 같은 과에서 만났을 것 같다고 해요.... 아무쪼록 불안감은 스스로 잘 컨트롤 하시고 아이에게 맞는 학습방식으로 대해서 좋은 결과 내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539 서울지역) 주거지로 최상인 아파트라고 생각되는 곳 10 아파트 2016/10/22 3,438
609538 엠비씨 뉴스에 최씨유모차 이야기 나오네요 15 루비 2016/10/22 7,800
609537 유라 아빠는 누구이고, 아들의 아빠는 누구인가요? 35 도대체 2016/10/22 38,037
609536 파운드케익 냉동실 2주. 안상하나요? 4 2016/10/22 4,510
609535 유리로 된 맥주잔 추천해주세요. 2 2016/10/22 640
609534 증여세나 상속세나 똑같이 나오나요 3 2016/10/22 2,253
609533 선진국 백인 사회에 살아가는 분들 5 ... 2016/10/22 1,902
609532 최순실 모녀 독일 은신처에 아기 장난감 5 슝이아빠 2016/10/22 6,514
609531 내일 발레 로미오와줄리엣보러가는데 복장을 어떻게해야할까요. 3 ㅡㅡㅡ 2016/10/22 1,003
609530 부모를 요양병원 보내면 안좋아보이나요? 21 사랑79 2016/10/22 5,723
609529 최순실 강남 유치원 운영 4 hi 2016/10/22 5,019
609528 중년이상여자분들은 왜 볼일볼때 신음소리내나요? 21 .. 2016/10/22 8,554
609527 이태리에서 사올것 10 ... 2016/10/22 3,859
609526 이준기는 ? 24 이준기 2016/10/22 4,786
609525 시부모님 합가 22 .. 2016/10/22 7,087
609524 시판김치에 유산균? 1 2016/10/22 693
609523 코골이 7 봄나물 2016/10/22 4,081
609522 이슬람교는 북한과 닮은 듯 5 2016/10/22 405
609521 미니멀리즘 하다 보니 깔끔한 사람이 더욱 좋네요 3 정돈 2016/10/22 4,632
609520 관절염약 드시는데 칼슘마그네슘 같이 드셔도 되나요? 지혜를모아 2016/10/22 692
609519 15년만에 모두 모이는 가족모임인데요 16 메뉴추천 2016/10/22 3,651
609518 태그호이어 시계 배터리 교체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정말 화나네.. 12 멍뭉이맘 2016/10/22 20,194
609517 서장훈 속시원... 33 ... 2016/10/22 27,716
609516 화장실 하수구 막힌데에 뚜러펑 넣었는데 변기물 내려도 될까요? 2 ,,, 2016/10/22 2,042
609515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 답안 좀 부탁드려요. 1 ??? 2016/10/22 535